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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 위기를 극복하는 리더의 조건을 말하다

승자, 위기를 극복하는 리더의 조건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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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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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19쪽 | 575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6113133
ISBN10 899611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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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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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채움승자가 되기 위해 당신의 그릇에 채워야 할 것은 무엇인가
당나라의 태종과 현종은 모두 ‘정관의 치’와 ‘개원의 치’로 불리는 태평성세를 이루었으나 현종은 훗날 양귀비에 현혹되어 국사를 소홀히 하고 나라를 멸망으로 이끈 대표적인 사례로 기억되고 있다. 이 둘의 차이는 ‘초심(初心)’에서 비롯된다. 진정한 승자는 부와 권력을 손에 넣은 후에도 초심을 잃지 않는 사람들이다. 빌 게이츠가 강조한 변화를 예측하는 감각, 중국 춘추시대 미자하의 고사를 통해 알 수 있는 ‘운(運)’의 중요성, 조조와 유비의 인재판별법으로 알아보는 인사(人事)의 묘수, 인재 추천에 원수와 친족의 차별을 두지 않은 기황양 등, 성공을 거두고 승자로 남기 위해 갖추어야 할 24가지 자질을 말한다

사람들은 흔히 성공을 말한다. 물론 성공에 대한 정의는 각자 다르겠지만 성공은 누구나 꿈꾸는 이 시대의 덕목이다. 그러나 성공에 앞서 필자가 주장하는 것은 그릇이다. 그릇이 커야 성공한다. 그릇이 작으면 작은 성공밖에 못한다. 그릇만큼 성공을 한다. 성공을 애써 얘기하기보다 그릇을 키우는 게 우선이다. 그러고 나서 성공을 담으면 된다. ---p.8
성장하는 기업은 변화에 강한 의지를 보인다. 비즈니스의 성장은 상세한 계획과 정확한 예측력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다. 수시로 직면하는 변화들에 얼마나 빠르게 대처해 나갈 수 있느냐에 따라 성공여부가 결정된다. 기회가 생기면 즉각 포착해야 한다. 기회를 살리게 되면 발전시키고, 기회를 못 살리면 잘라버리면 된다. ---p.140,141
‘처음처럼’은 말은 쉽다. 누구나 쉽게 말한다. 말하는 기세로 보아서 누구나 지킬 것 같다. 그러나 '너무 쉬워서 지키기가 어려운 게' ‘처음처럼’의 오묘한 진면목이다. ‘처음처럼’ 원칙이 지켜지기가 어려운 것은 왜일까. 성공은 술의 속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성공은 서서히 취하는 술이다. 서서히 취하기 때문에 잠깐의 방심으로도 처음처럼의 원칙이 무너지는 것이다. ---p.188
시장의 욕구를 찾는 것은 고정관념을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다. 고정관념 타파는 성공의 단추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생각은 항상 유연하다.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유연하다. 남의 말을 들을 줄도 알고, 시시각각으로 시장의 변화를 읽어내는 힘이 보통이 아니다. ---p.283

제2장 비움승자로 남기 위해 당신의 그릇에서 비워야 할 것은 무엇인가
로마와 카르타고의 포에니 전쟁 중 한니발은 로마 장군 바로에게서 저돌성과 승리에 대한 집착을 읽어내 칸나이 전투를 대승으로 이끌었다. 바로는 서둘러 승리를 거두려 했기 때문에 한니발에게 패했다. 진정한 승리를 거두려면 전투에서 이기는 데 집착하지 말고 전쟁에서 이겨야 한다. “천하에 싸운 나라들이 다섯 번 승리한 자는 재앙을 당하고, 네 번 승리한 자는 피폐하고, 세 번 승리한자는 패자가 되고, 두 번 승리한 자는 왕이 되고, 한번 승리한 자는 황제가 된다”는 말처럼, 여러 번 승부를 하고 승리에 집착하는 것은 승자의 자질이 아니다. 승자는 칭기즈칸처럼 현실에 안주하는 것을 경계하며, 공자처럼 소인배를 절대 가까이하지 않고, 피터 드러커가 말하듯 쓸 데 없는 일을 효율적으로 하지 않는다. 승자로 남기 위해 버려야 할 20가지 패인(敗因)을 말한다.

기업을 경영하든 전쟁을 벌이든 계획은 중요하다. 계획을 세우는 과정 또한 중요하다. 그러나 일단 실행에 돌입하면 첫날부터 상황은 급변하고, 계획은 얼마 지나지 않아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계획은 원칙만 세우는 선에서 움직이면 족하다. 나머지 부족한 부문은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상황에 맞춰 집중력 있는 행동으로 채우는 과정이 필요하다. ---p.195,196
아는 자가 되는 순간 배우지 않는다. 남들의 말을, 남들의 장점을 자신보다 열등하게 평가하는 관념이 굳게 자리하기 때문이다. 남들의 말이 들어오지 않기에 충고, 도움, 협력이 들어설 자리가 없다. ‘혼자 이뤘기에 혼자 한다.’는 생각만 가득하다. 말로만 배우는 자다. ---p.209
패자의 이야기는 논리적이다. 승자의 이야기는 비논리적이다. 일반적인 생각과는 다르다. 논리적인 이야기는 머리로 사는 사람들에게서 나온다. 비논리적인 이야기는 가슴으로 사는 사람들에게서 나온다. ---p.244
성공에는 휴식이 없다. 성공은 완성이 아니고 정지가 아니다. 더 나은 완성을 향해 달려가야 하는 도상일 뿐이다. 편히 쉴 수 없다. ‘편함’은 성공이라는 깃발을 붙들고 있는 화두다. 성장하는 기업은 한 가지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정상에 머물지 않는다는 것이다. 쉬지 않고 다시 도전한다는 얘기다.
---p.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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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만에 ‘절박한 올인의 시대’가 왔다. 격변기를 맞아 어렵다고 주저앉을 것인가, 위기 속의 기회를 모색해 더 큰 가치를 손에 넣을 것인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승자들만의 연금술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라.
김성동 (띠아모코리아 대표)
뭐가 되도 되는 사람들의 특징은 단순함과 열정이라고 한다. 머리로 계산하고 서류 속에 파묻혀 완벽한 계획을 세우는 사이 눈앞의 기회가 사라져가고 있다. 우선 행동하고 나중에 생각하는 승자들의 단순한 우직함을 배워야 할 때다.
이오훈 (에릭스도자기 대표)
IMF 이후 10년이 지났다. “IMF 때보다 더하다”는 푸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이 많지만, 어려울 때일수록 변화에 적응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일이 시급하다. 위기 속에 길을 잃고 갈팡질팡하는 사람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이상훈 (대한주택보증 상무)
재력으로만 성공을 떠드는 사람들에게서는 ‘승자’가 아니라 ‘졸부’의 냄새가 난다. 진정한 승자의 반열에 들고 싶다면 돈이 아니라 그에 어울리는 품격을 갖추어보는 것은 어떨지 진지하게 고민해보게 한다.
장세은 (하누소 대표)
어려운 시기일수록 사람들은 자꾸 계산하고 머리로 잰다. 그러나 일을 성취시키는 것은 남들보다 발 빠른 ‘행동’이다. “더 신속하게 행동하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는 잭 웰치의 말처럼, 진정한 경영자의 마인드를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책이다.
전광호 (영국 런던대학 정치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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