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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사회주의

안녕! 사회주의

: 인간과 세계와 지구의 ‘안녕’을 바라는 26명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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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04쪽 | 580g | 153*224*30mm
ISBN13 9788991402263
ISBN10 899140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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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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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양규헌
유신정권의 폭압적 탄압이 노동자들을 절망의 벼랑 끝으로 내 모는 시기에 노동운동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조합활동과 지역활동을 거쳐 전노협(전국노동조합협의회)으로 오는 과정에서 삶에 대한 방향을 운동으로 규정하고 살아오고 있다.

신자유주의 구조조정에 대응하는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와 노동자역사 한내에 몸담고 있으며 최근에 자본주의의 모순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회주의로의 이행과정에 하나의 밀알이라도 되겠다는 바람으로 사회주의 노동자정당 준비모임에서 일을 하고 있다. 운동에서 일과 역할은 나누면 나눌수록 좋다는데, 그렇지 못한 자신의 처지를 발견하며 운동 속에 묻힌 세월을 되돌아본다.
저자 : 나영
‘핏줄’을 따지는 문화가 싫어서 성을 아예 쓰지 않고 있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은 우리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노력에서부터 나온다고 굳게 믿고 있으며, 특별히 일상문화와 교육, 여성, 성소수자와 관련있는 영역에 관심이 많다. 노래부르기, 그림그리기, 이야기 지어내기, 악기 연주하기 등에 무한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으나 별로 소질은 없는 듯하다. 전 세계의 사람, 동물들과 그들의 언어로 대화하는 게 꿈이다. 지금은 문화연대에서 활동 중이다.
저자 : 제갈현숙
1972년 구로동에서 태어나 경기도 용문에서 유년기부터 청년기까지 보냈다. 이후 살아온 시간 중 학교라는 울타리에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 결과, 2007년에 박사취득. 배운 것을 인간이 해방되는 세상을 위해 써보고 싶은 바람으로, 좌충우돌하며 학교 밖 현실에서 사람들과 호흡하는 중이다. 주요 관심사는 노동과 사회정책. 현재 사회공공연구소, 대학 시간강사 등 불안정한 노동을 다양하게 하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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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권위와 차별이 사라질 것, 구성원 모두 상상력과 창의력에 관한 한 풍부한 감수성을 지닐 것, 그리고 지구와 함께 살 것! 그거면 됐다. 뻔하고도 소박하다. 누군가는 원대한 꿈이라고 한다. 어차피 내 생애에 맛볼 일이 없는, 그냥 한 번 꾸어보는 꿈이 되지 않으려면 우리는 좀 바빠져야 한다. 앞에 말했듯 아무리 좋은 상상을 해도 거저 주어질 일은 없다.
이왕 꿈을 크게 가져본 거, 이런저런 실험을 해 보면 어떨까. 어떤 사람들은 비정규직 노동자가 없는 세상을 만들자고 지금도 애를 쓰고, 공동체 마을에서 함께 밭을 일구며 직접 경작을 하고, 주변 사람들과 공동 육아를 하기도 하고, 없는 시간을 쪼개 그림 공부를 하기도 하고, 자동차 대신 자전거를 타기도 한다. 이런 일들을 변두리 동굴에서 일부의 무리가 하고 있는 일처럼 여겨선 안 되겠다. 내가 잘 살고 다 같이 잘 살자고 하는 일이니 좋은 건 주변에 자꾸 권하자. 제도가 안 받쳐주면 우리의 규범을 새로 만들고, 나라와 권력이 못 하게 하면 맞서면 될 일이다.” --- '이왕 꾸는 꿈, 크게 꾸자' 중에서

“다수결이 아니라 각자의 의사가 존중되고 토론되어 집단적 결정이 내려지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실현되고, 인간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인권이 존중 받으면 좋겠다. 다양한 불평등과 차별이 없어지고, 경쟁과 효율이 아닌 ‘우리’가 화두가 되며, 인간뿐만이 아닌 인간을 둘러싼 모든 것을 고려하면서 살아가고, 여성이라고 자신의 기회나 역할을 포기하거나 수정하지 않아도 되고, 전쟁과 폭력으로부터 자유롭고 다양한 문화적 차이가 인정이 되는 그런 세상이면 좋겠다.” --- '행복, 내가 바라는 세상의 키워드' 중에서

“남녀 간의 관계맺음의 문제, 즉 사랑과 결혼 및 가족제도를 전화하는 것이 사회주의를 실천하는 데에 매우 중요하고 긴급한 의제로 설정되지 않는 한, 우리는 부르주아의 전유물이 되어버린 사랑의 이상을 헛되이 좇으며 더욱 구속될 뿐, 결코 해방될 수 없을 테니까요.
여-남의 관계에서의 평등, 타인의 권리와 마음과 영혼을 소유할 수 없다는 사실에 대한 인식, 동지적 감성, 사랑하는 이의 내적 움직임을 이해할 수 있고 들을 수 있는 능력(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부르주아 문화는 오로지 여성에게만 이것을 요구하지요)을 키우는 일은 사회주의 체제를 확립해나가는 혁명의 과정에 놓인 여러 가지 과제들 중의 하나가 결코 아닙니다. 사랑의 문제가 그 정도로만 고려되었을 때에 ‘날개달린 에로스’의 길을 여는 문제는 뒤로 밀리게 될 뿐입니다. 사랑의 문제는 여타의 다른 사안들에 비해 그 시급성과 중요성이 떨어지는 부차적인 문제로 취급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콜론타이 당신의 문제제기가 봉합되는 과정을 통해 알 수 있었지요. 결국 이것을 매우 중요하고 긴급한 의제로 설정하고, 사회주의 사회 건설을 위한 체계적인 계획에 제대로 포함시켜야 하는 과제가 우리에게 남겨져 있는 것입니다.” --- '사랑, 연대, 그리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세상을 꿈꾸며 살아갑니다' 중에서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사회주의자로서의 삶은, 과거로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미래에도 내가, 사실은 계급성도, 과학성도, 당파성도 없는 평범한 자연인이고, 사회주의를 결기있게 고집했던 적도 없고, 실제로는 그 어떤 것에도 목숨을 걸지 않았던 시시한 사회주의자였음을 고백하고, 그래서 나를 알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미안하기만 한 삶을 살았고 살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는 것이다.” --- '모두에게… 미안해' 중에서

“우스운 건 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회주의를 잊고 살아간다.
삶이 팍팍하고 힘겨울 때 찾는 건 대출, 친구, 가족, 소주, 만화책.. 그 걸로도 안되면 사회적 타살이다. 해방 직후 사회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사회주의를 좋아했고, 사회주의 사회를 만들고자 염원했지만, 지금은 아무도 사회주의를 기억하지 않는다.---
지금의 사회주의자는 부당함을 느끼는 사람들의 감성에 신참 세일즈맨처럼 다가온다. 사회주의란 아이는 온누리의 사람들이 모여 함께 키워야 할 보석같은 존재인데, 사회주의자들은 그 아이를 사람들에게 팔려 드니, 외면하는 건 당연하다.” --- '안녕~사회주의, 내일 만나' 중에서

“투쟁이 절망이 아닌 세상, 생산의 목적이 이윤만이 아닌 세상, 다양한 가치가 존중되는 세상, 살아있는 모든 것의 권리가 유린되지 않는 세상… 밤새며 일하지 않아도 되는 삶, 아프면 제때에 치료받을 수 있는 삶, 시간에 쫓겨 살지 않아도 되는 삶, 피곤하면 쉴 수 있는 삶, 일할 수 있을 때 일하는 삶,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삶, 내가 내 삶의 주체가 되는 삶… 사회주의는 우리가 꿈꾸던 세상을, 원하는 색으로 그리? 바라는 향기로 칠하는 게 아닐까? 그런 삶을 쟁취하기 위해 오늘을 돌아보고, 내일을 꿈꾼다.” --- '낯설은, 그러나 결코 낯설지 않은' 중에서

“우파 정부의 위기대처는 “시장에 더 많은 자유를!” “규제에 더 많은 족쇄를!” 구호를 외치며 역사의 진행방향을 거슬러 가는 이때, 애석하게도 대안세력의 존재감은 아직은 초라해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초라함이 현실이라면, 문제는 초라함 자체에 있지 않다. 진짜 문제는 그 초라함을 극복하는 방식에 있다. 자괴감이나 자기비하는 가장 손쉬운, 수동적인 해결책이다. 이는 결국 원칙의 폐기, 혹은 추수주의로 흐를 뿐이다. 그 반대 편에 있는 것이 고고함을 가장한 오만과 독단이다. 마음이 가장 여린 사람의 주된 특징이기도 한 이런 방식은 결국 불평과 투정만 낳을 뿐이다. 결국 지속적인 운동은 ‘자임’과 ‘당위’가 아니라 구체적인 현실의 조건과 인식으로부터 출발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당신은 산타클로스를 믿는가? 나는 믿는다. 당신은 산타클로스로부터 선물을 받고 싶은가? 만일 그렇다면 그가 설파한 가언명제를 절대 잊어서는 안 될 것 같다. 짜증내거나, 투정부리거나, 우는 아이에겐 선물을 안 주신다는 명제 말이다. 2008년 정말이지 오랜만에 찾아 온 ‘붉은’ 산타로부터 변화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진정한 선물이 골고루 돌아갔으면 좋겠다.” --- '굿바이, 자본주의?' 중에서

“그래서 이제부터는 노동자가 주인이 되는 세상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상상해 보려고 한다. 그때가 되면 유통현장은 어떤 모습일까. 또 유통노동자들은 어떤 모습으로 그 자리에 있을까.
우선, 늘 노동자를 감시하고, 도난사고를 감시하는 카메라가 없어질 것이다. 물건을 팔아 이윤을 남기고자 하는 자본이 없을 테니 말이다. 그러면 손님 공간, 직원 공간을 나누어 손님이 주인이고, 직원은 뒷방 신세일 필요도 없을 것이다. 그 공간은 모두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하고 나누는 공간일 테니 말이다. 물건을 예쁘게 보이도록 하지만 노동자 건강을 해치는 강한 조명도 필요 없을 것이며, 광고 모델의 얼굴도 찾아볼 수 없게 될지 모른다. 상업화된 이미지를 파는 시대는 지나갔을 테니까. 그리고 노동자는 무조건 더 많이 팔기 위해 노동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물건을 공급하고 안내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고, 허리 숙여 인사하고 억지웃음을 웃는 것이 아니라 손님과 노동자는 서로에 대한 존중으로 함께 웃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자본의 이해를 위해 손님을 경계하던 경비직은 필요 없어질지 모르나, 지금은 무시되고 있는 손님과 직원의 안전을 위한 일이 더 많이 필요해 질 것이다.
아마도 많은 일의 성격이 달라지고, 또 사라질 직업도 있겠지만, 모두의 삶을 위해 필요한 새로운 일들이 또 늘어날 것이다. 그리고 그때도 아줌마들은 그 곳에서 일하고 있을 것이다. 힘없고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라 당당한 모습으로.” --- '어느날 나의 옆에' 중에서

“대나무가 죽으면 세상이 바뀌는 게 아니라, 세상은 대나무 밭과 같이 촘촘한 구성을 이루고 있는 노동자계급에 의해 바뀐다는 게 30년 이전에 외삼촌이 역설했던 진정한 의미가 아니었을까? 그렇다. 어쩌면 우리는 30년 이전이나 지금이나 미래사회에 대한 꿈을 간직하며 그 꿈을 꾸고 있는지도 모른다.
꿈을 꾸고 있는 사람이 자신의 꿈을 진지하게 믿는다면, 자신의 삶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자신의 꿈과 비교한다면, 꿈과 삶 사이의 연결이 내부에 의해, 혹은 외부에 의해 꿈이 악몽으로 변할지라도, 꿈과 삶 그리고 현실 사이의 연결을 놓치지 않고 그 꿈을 꿀 것이며, 꿈을 꿈이 아닌 현실로 창조해내기 위한 역사적 임무가 좌파, 변혁진영, 사회주의자들에게 주어져있다고 생각한다. 그 꿈이 찬란하든, 소박하든, 우리의 희망이며 미래일 수밖에 없기에….” --- '오랜 세월의 꿈은 여전히 현실의 과제이다' 중에서

“그것은 어려운 어떤 것이거나 다른 무엇이 아니다. 비정규직 철폐투쟁에, 노동해방을 위한 투쟁에 담겨 있다. 현장에서 일하는 순간순간 불끈불끈 치밀어 오르는 분노에 담겨 있고, 시장에서 물건을 살 때 느끼는 짜증에 묻어 있고,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차별당할 때 갖는 억울함에 묻어 있다.
이제 나도 사회주의를 마주보고 용기 내어 인사를 해야겠다. 그 전망으로 우리는 다시 해방케 될 것을 믿기 때문이다. 반갑다! 사회주의야!!” --- '지금, 여기다!' 중에서

“모두가 알고 있듯이 지금은 심각한, 전 세계적인 ‘경제 위기’ 상황이다. 신자유주의 세력들과 초국적 금융 투자 자본들은 지난 20여 년간 스스로 무덤을 파놓고 이제 와서 자신들만 살아남겠다고 전 세계 80%의 민중들을 자신들 대신 무덤으로 밀어 넣으려 하고 있다. 이런 심각한 상황에 활동가의 태도니, 자치니, 환경이니 운운하는 것이 어쩌면 한가하게 들릴 수도 있겠다. 하지만 나는 이럴 때일수록 이와 같은 실천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것들이 바로 앞선 사회주의자들이 혁명의 뒷전으로 제쳐 놓았던 것들이기 때문이다.
나는 유토피아를 꿈꾼다. 나는 사회주의자이고, 공산주의자이다. 나는 그 이론들이 제시하는 사회 변혁의 상에 기본적으로 동의하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본주의의 잔악한 현실에서 눈을 돌리고 다른 세상을 꿈꾸며 함께 행동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사실 우리 모두는 알고 있다. 사회과학의 불확실성과 ‘이론’이 현실에서 빚어내는 수많은 변수들을.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그 ‘다른 세상’을 무어라 부르던 간에 ‘지구가, 그리고 지구에 사는 모든 사람과 생명체들이 보다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끊임없이 상상하고 실천해가는 것이라 믿는다. --- '지구가 ‘안녕한’ 세상을 위해, “안녕! 사회주의!”' 중에서

“그런데 그토록 유지되어야 하고 발전시켜야 하는 체제는 노동력을 팔아야 먹고 사는 이들에게 하등 별 볼일 없는 자본주의체제인 것이다. 결국 우리의 생은 현재의 행복을 맛 볼 겨를도 없이 자본주의체제를 위해 소모되고 있는 것이다.---
만약 우리의 노동이 누군가에게 전유되거나 체제유지를 위해 빼앗기는 것으로부터 해방되고 생산성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면, 진정 모두가 원하는 노동의 형태가 가능하지 않을까? 아버지의 이름으로 가족을 위해, 어머니의 이름으로 헌신하고, 자식의 이름으로 그것을 배반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각자의 이름으로 각자가 원하는 것을 찾고 그것을 행하는 것으로 채워지는 세상이 되지 않을까? 나는 그 세상을 대안세상으로 바라본다. 그러한 대안세상에 대한 희망을 어떻게 포기할 수 있는가? 그 희망이 나에게 있어 겨울에 핀 꽃과 같다.” --- '자본주의 ‘Say,No!', 대안사회 ’Yes we can!'' 중에서

“우리의 삶은 ‘향유’를 불가능케 하는 구조라는 점에서 혁명의 필요성, 코뮌을 상상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끔찍한 지옥’ 속에서 차마 음악을 듣지 못한 혁명가 레닌과, ‘미래는…베토벤입니다’라고 열광했던 ‘향유’의 숭배자 레닌의 간극은 삶과 예술의 불일치를 반영하는 것이다. 이 불일치를 극복하기 위한 실천적 개입을 그 누구보다 역설했고, 그 귀결로 탄생할 ‘코뮌’의 아래로부터의 민주주의를 열망했던 사람의 이름이 바로 레닌이었다. 자유에 대한 ‘아파시오나토(열정)’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우리는 한 번쯤 레닌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볼 필요가 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레닌은 스탈린의 반혁명 이후 퇴보해버린 러시아의 ‘우상’으로서의 레닌이 아닌, 삶과 예술의 간극을 누구보다 잘 느끼고 있었던, 그 간극을 극복하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한 혁명가로서의 레닌이다. 우리는 동구권의 붕괴 이후 유쾌하게 ‘굿바이 레닌!’을 소리칠 수 있지만, 동시에 신자유주의의 파산(미국발 금융 위기와 고장난한 자본주의), 제국주의적 전쟁(이라크, 코소보, 그루지야, 아프가니스탄 등), 빈곤과 착취의 세계화 등을 보면서 우리가 회상해야 할 또 다른 레닌을 맞이해볼 수 있겠다. ‘헬로 레닌!’, ‘헬로 코뮌주의!’”
--- 'Good Bye 레닌, Hello 레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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