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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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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45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62280715
ISBN10 89622807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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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조지 엘리엇
조지 엘리엇(George Eliot, 1819∼1880)은 19세기 영문학사상 중요한 작가다. 흔히 조지 엘리엇을 ‘4월은 잔인한 달’이라는 구절이 나오는 <황무지(The Waste Land)>를 쓴 T. S. 엘리엇과 혼동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전자는 19세기 영국의 여류소설가이며 후자는 20세기 미국 시인이다.
19세기는 영문학사상 유례없이 소설 장르가 융성한 시기이며, 그 시기에 활약한 많은 작가 중 조지 엘리엇은 그 시대를 대표하는 주요 작가다. 엘리엇은 1819년 워릭셔에서 태어났으며, 37세라는 늦은 나이에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녀는 여류작가에 대한 당대의 사회적 편견 때문에 본명인 메리 앤 에반스(Mary Ann Evans)라는 이름 대신 조지 엘리엇이라는 남성 필명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다. 몇 개의 작품이 계속 발표될 때까지 독자는 물론 평론가까지도 모두 그녀를 남성 작가로만 알고 있었다. 그녀는 또한 <웨스트민스터 리뷰(Westminster Review)>라는 비중 있는 잡지의 부편집장을 지냈으며, ‘남성처럼 생각하는 여자 셰익스피어’로 불릴 정도로 지적인 작가였다. 이처럼 그녀는 여성작가라기보다는 당대의 어떤 남성작가에 견주어도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 위대한 작가로 평가된다.
역자 : 한애경
한애경은 이화여자대학교 문리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영문과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코네티컷대학교, 예일대학교, 퍼듀대학교, 노스캐롤라이나(채플 힐)대학교 등에서 연구한 바 있으며, 현재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조지 엘리어트와 여성문제』와 『19세기 영국 여성작가 읽기』가 있으며, 『19세기 영국소설 강의』, 『영미문학 영화로 읽기 Ⅰ』, 『영미문학의 길잡이』, 『영화 속 문학 이야기』, 『페미니즘 시각에서 영미 소설 읽기』, 『영미 명작, 좋은 번역을 찾아서』등을 공동집필하였다. 『육체와 예술』, 『여성의 몸, 어떻게 읽을 것인가?』, 『탈식민주의 길잡이』, 『플로스 강의 물방앗간』, 『영국소설사』와 『미국소설사』, 그리고 『경계선 넘기: 새로운 문학연구의 모색』『문화 코드, 어떻게 읽을 것인가?』도 공동 번역하였다. 이외에 조지 엘리엇과 제인 오스틴, 메리 셸리 등에 대한 다수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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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s the will o' Them above as a many things should be dark to us; but there's some things as I've never felt i' the dark about, and they're mostly what comes i' the day's work. You were hard done by that once, Master Marner, and it seems as you'll never know the rights of it; but that doesn't hinder there being a rights, Master Marner, for all it's dark to you and me."

“... 많은 일이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것도 하늘에 계신 하느님 뜻이죠. 하지만 모르겠다고 생각되지 않는 일도 있어요. 대부분 낮에 일하다가 떠오른 생각들이 그렇죠. 당신은 한때 어려운 일을 당하셨죠, 마너씨. 아마 그 이유도 알 수 없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당신과 제가 모른다고 해서 선이 존재하지 않는다고는 할 수 없죠, 마너씨.”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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