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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서는 너무 늦다

유치원에서는 너무 늦다

: Sony 초대 회장의 조기 교육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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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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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98쪽 | 384g | 153*224*20mm
ISBN13 9788996131632
ISBN10 899613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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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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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 들어가서는 이미 늦다.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여러분의 학교 시절을 잠깐 생각해보면 같은 반 안에 뛰어나게 우수한 아이가 있는가 하면 이미 도무지 어떻게 할 도리가 없는 아이도 있었을 것이다. 우수한 아이는 그리 대단한 노력도 하지 않는데도 늘 성적은 상위권이고 안 되는 아이는 아무리 좋은 성적을 위해 열심히 공부를 해도 결과는 달라지지 않는다. 그러면 선생님은 안 되는 아이에게 ‘머리가 좋고 나쁜 것은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 노력에 달렸다’고 위로해 주는 것이었다.
그러나 우리들은 머리가 좋은 사람은 좋고, 나쁜 사람은 나쁘게 처음부터 정해져 있다고밖에 생각하지 않는다. 과연 ‘머리가 좋고 나쁜 것은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 노력에 달렸다’는 선생의 말과 ‘머리가 좋고 나쁜 것은 처음부터 정해져 있다’는 우리들의 안타까운 말 중 어느 쪽이 옳은 것일까?
나는 이것은 양쪽 모두 옳고 또 양쪽 모두 잘못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말하면 ‘뭐야, 이런 선문답 같은 소리는’하고 생각 할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인간의 능력이나 성격은 선천적인 것은 아니지만 어느 시점까지 정해져 버리는 것이다. 옛날부터 ‘가문보다 가정교육이 중요하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하여 인간의 성격과 능력이 유전이나 타고난 혈통에 의해서 정해지는가 아니면 태어난 후의 교육으로 정해지는가 하는 문제를 놓고 많이 논해 왔다. 하지만 지금까지 이렇다 할 권위 있는 연구도, 설득력 있는 학설도 나오지 않은 채 결론이 애매하게 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에 대뇌 생리학이나 유전학의 연구가 진행되면서, 지금까지 인간의 능력이나 성격은 유전적인 요소가 강한 영향을 미친다고 해왔던 주장이 잘못되었고 실은 0살부터 3살까지의 유아기에 크게 형성된다는 것이 밝혀졌다. 다시 말해서 인간은 태어났을 때는 모두 같고 선천적인 천재나 열등생 같은 것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난 이후의 교육에 따라서 천재를 만들거나 열등생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어른이 천재가 되려고 해서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태어나서부터 3살 정도 사이에 인간의 능력이나 성격은 거의 정해져 버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를 들면 ‘유아 교육’에 의해서 어릴 때 교육을 잘 받은 아이가 학교에 갈 나이가 되어 조금도 어렵지 않게 푸는 문제를 그렇지 않은 아이는 항상 시간만 끌고 땀을 흘리면서 푸는 차이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문제는 0살부터 3살까지의 양육 방법이다. 유치원에 들어가서는 너무 늦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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