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기찻길에 얽힌 사연

기찻길에 얽힌 사연

최두열 | 한솜 | 2009년 02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0 리뷰 1건
정가
10,000
판매가
9,0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153*224*20mm
ISBN13 9788957481738
ISBN10 895748173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최두열
국토해양부 철도공안관, 철도공안주사보로 서울역, 영등포역, 청량리역 공안실에 근무하였고 현재 수원역 공안실에 근무하고 있다. 인하공전 산악부 OB, 한국등산학교 정규반, 암벽반, 동계반 수료, 전 디딤산악회 회장, 전 한국철도산악연맹 구조대장 등의 경력이 있으며 1983년 3월. 전국 8개산 27박 28일 단독산행을 하기도 하였다.

한자교육진흥회 전담강사, 한국 한자·한문지도사 총연합회 총무, 한자급수-사범, 장원한자 제1회 한자대통령 선발 한자경시대회 성인부 1등의 약력도 지니고 있다. 현재 월간 마운틴 ‘열차타고 가는 산’, 주간 철도신문 ‘기찻길 이야기’ 연재 중이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도난당한 귀금속들은 그 당시 시가로 칠 때 삼천만 원어치가 넘었다. 피해자조서를 다 받고 이름표 단 금반지를 가방 안에 주섬주섬 넣던 피해자는, 공안실의 쇠창살 안에서 머리를 숙이고 앉아 있는 절도범을 힐끗 보며 다시 한 번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전철 문이 열리는 그 짧은 시간에 홈에 있는 수상한 사람을 발견하여 체포하고, 몇천만 원 어치의 귀금속을 주인에게 되돌려준 이 사건은 구일역 홈의 이른바 ‘이름표 단 금반지’ 사건으로 기억되었다. --- 본문 중에서

…… 철도공안관도 그렇다. 대합실에서 소란 피우는 취객을 단속해야 했고, 열차 안에서 절도배들과 격투를 벌여야 했으며, 철로변에서 열차 안전을 방해하는 범법자들을 잡으려고 추운 밤을 새우며 잠복해야 했다. 우리의 존재 이유였기 때문이다.
한 직업의 세계가 다른 사람들한테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다. 이 책의 내용은 철도의 한 면이고 세상의 한 부분이다. 세상사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 후기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0점 8.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