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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무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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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무소유

: 법정스님 이야기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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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4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610g | 153*224*30mm
ISBN13 9788970636559
ISBN10 8970636552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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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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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은 이미 자신의 운명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당황하지 않았다. 입원 날짜가 길어지자 의사들이 연명을 위한 치료를 권유했다. 그러나 법정은 분명하고 단호하게 거부했다. 의식이 명료해질 때마다 상좌들을 불러 당부했다.
“관을 짜지 말라. 승복이면 족하니 수의를 입히지 말라. 장례의식을 치르지 말고 간소하게 다비하라.”
‘맑고 향기롭게’ 중앙모임 본부장 거사가 문병을 갔을 때는 법정이 거사의 손에 힘을 주며 귓속말로 말했다.
“빨리 가고 싶다.”
“좀 더 회복하시면 불일암으로 가셔야죠.”
법정이 다시 말했다.
“빨리 죽고 싶다고. 사람구실 못하니.”
병세는 날이 갈수록 오락가락했다. 의식이 명료해졌다가도 혼미해지곤 했다. 그래도 얼굴만은 깊어진 병을 견디는 사람답지 않게 해맑았다. 어떤 날은 회진하러 온 의사에게 농담을 했다.
“어디 불편하신 데는 없으십니까.”
“불편하니까 여기 누워 있는 거 아닙니까.”
간병하던 보살들과 젊은 거사가 웃었다. 의사가 병실을 나가자마자 간병하던 보살이 법정에게 물었다.
“스님, 방금 다녀가신 분이 누구신지 아시겠습니까.”
“염라대왕.”
송광사 주지와 영선 등 선승들이 문병을 오자 ‘선방을 지켜줘 고맙다’고 말했고, 오십여 년 동안 인연을 맺어온 현호와 현고에게는 간절하게 당부했다.
“조계가풍을 잘 지켜주시오.”
오랫동안 법정을 시봉했던 길상사 초대주지 청학이 광주에서 올라왔을 때는 그의 손을 쥐고 놓지 않았다. 청학과도 필담을 나누었다.
“생사 경계가 어떠하십니까.”
“원래부터 없다.”
법정은 생사마저 무소유하고 있음이 분명했다. 입적하기 이틀 전에는 속가 가족들이 왔다. 현장의 모친은 법정의 외사촌 누이였다. 현장의 모친이 누워 있는 법정을 보자마자 울었다.
“스님 아파서 마지막 보것네.”
“또 보면 되제.”
“어디서.”
“불일암으로 와.”
“나는 다리가 아파서 못가.”
“그러면 길상사로 와.”
속가 친여동생에게는 한동안 뚫어지게 쳐다보더니 말했다.
“꿋꿋하게 살아라.”
법정은 현장에게도 말했다.
“현장법사, 내 소원이 뭔지 아는가. 하루 빨리 다비장 장작불에 들어가는 거야.”
법정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전혀 없었다. 내생에 불일암이나 길상사로 다시 올 것을 발원하고 있음이 분명했다. 마침내 입적 전날이었다. 법정은 따르는 문도들에게 손수 작성한 글을 보여주었다.
“모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내가 금생에 저지른 허물은 생사를 넘어 참회할 것이다. 내 것이라고 하는 것이 남아 있다면 모두 맑고 향기로운 사회를 구현하는 활동에 사용하여 달라. 이제 시간과 공간을 버려야겠다. 일체의 번거로운 장례의식은 행하지 말고 관과 수의를 마련하지 말라. 화환과 부의금을 받지 말라. 삼일장 하지 말고 지체 없이 화장하라. 평소의 승복을 입은 상태로 다비하고 사리를 찾지 말고, 탑도, 비도 세우지 말라.”
--- 본문 중에서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청년 박재철은 집을 떠나 등대지기로 사는 것이 꿈이었다. 그런데 등대지기가 되지 않아도 집을 떠날 수 있게 된다. 작은아버지가 영특함을 알아보고 목포로 유학을 보내준 것이다. 그러나 집에서 납부금을 보내주지 않고서부터, 가난은 전남대학교 시절까지 청년을 괴롭힌다. 학교와 입신에 대한 집착을 놓아버리고 중퇴를 하고 나서야 이러한 괴로움은 사라진다. 청년은 학생 시절 절에서 보았던 스님들의 오롯한 모습을 잊지 못한다. 결국 청년은 효봉스님에게 ‘법정(法頂)’이라는 법명을 받으면서 출가한다. 법정은 미래사에서 행자 생활을 시작해 효봉스님을 모시며,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것을 갖는 것이 참됨이고 나머지는 군더더기라는 귀한 가르침을 얻는다. 진정한 도반이었던 수연스님과의 인연도 커다란 인상을 남긴다. 해인사 시절에는 팔만대장경을 “빨래판 같은 것”이라고 했던 아주머니를 통해 아무리 뛰어난 가르침이라고 할지라도 뜻이 전달되지 않을 때는 의미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운허스님을 도와 한글역경 사업에 뛰어든다. 이후 〈씨알의 소리〉 편집위원으로 함석헌, 장준하, 김동길 등과 반독재투쟁에도 참여한다. 종단을 위해 기고했던 글로 인해 뜻하지 않은 고초를 겪기도 한다. 불일암 시절에는 산짐승들과도 인간과 다름없는 인연을 맺었고, 저마다의 사연을 가지고 찾아오는 내방객들도 마음으로 응접한다. 새로 산 연필 한 다스에 행복한 미소를 짓기도 한다. 그러나 다소 번잡해진 모든 것을 비우고자 찾은 강원도 오두막 ‘수류산방’에서도 새와 해바라기, 두꺼비 등 모든 인연을 감사하게 여긴다. 흙방을 만들러 온 젊은 일꾼과도 스스럼없이 교분을 맺는다. 길상사의 개원법회에서는 길상사가 가난한 절이 되기를 희망한다. 길상사 역시 『무소유』를 읽고 감명을 받은 김영한 보살의 거듭된 시주 요청을 뿌리치지 못하고 시주받은 것이다. 해제 철이 되면 자신이 설립한 ‘맑고 향기롭게’ 지방 모임을 찾아가 무소유 사상을 설파했다. 그 밖의 다른 모임이나 법회에서도 강연과 법문이 이어진다. 비록 완전하지 않은 건강 상태였지만, 어렵지 않은 말로 재미있게 법문을 풀어간다. 그러나 길상사 정기 법회의 봄 법문을 끝으로 법문을 이어가지 못한다. 법정스님은 이미 다된 목숨인데 인위적으로 목숨을 이어가고 싶지는 않다는 뜻을 상좌와 불자들에게 전한다. 결국 법정은 미리 써둔 유서에 따라 관도 짜지 않고 수의도 입지 않은 채 불꽃 속으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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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의 행장
1932년 10월 8일, 전남 해남군 문내면 선두리에서 박근배 씨와 김인엽 씨의 아들로 출생했다. 우수영 초등학교, 목포상업학교를 졸업하고, 전남대 상과대학 3년을 수료했다.
1954년 2월 15일, 통영 미래사로 입산, 출가한다.
1956년 7월 15일, 송광사에서 당대의 큰 스승이었던 효봉 선사를 은사로 사미계 수계를 받는다.
1959년 3월 15일, 통도사 금강계단에서 자운 율사를 계사로 비구계 수계를 받는다.
1959년 4월 15일, 해인사 전문 강원에서 명봉 화상을 강주로 대교과를 졸업한다.
1960년 초봄∼1961년, 운허스님의 부름을 받고 통도사로 가 『불교사전』 편찬 작업에 동참했고, 이 일을 계기로 타고난 문재(文才)를 발휘해 글을 쓰기 시작한다.
1967년, 동국역경원 개설에 참여하고, 역경위원으로 활동한다.
1972년, 스님의 첫 저서인 『영혼의 모음』이 발간된다.
1973년, 대한불교 조계종 기관지인 불교신문사 논설위원, 주필을 역임한다. 함석헌, 장준하 등과 함께 민주수호국민협의회를 결성, 유신철폐 개헌 서명운동에 참여했으며 〈씨알의 소리〉 편집위원으로 참여한다.
1975년 10월, 불현듯 송광사로 돌아간다. 인혁당 사건이 발생, 8명의 민주화 운동을 하던 젊은이들이 사형당하는 것을 보고 큰 충격을 받는다. 한편 반체제 운동의 한계를 느끼고 송광사로 가 뒷산 중턱에 불일암을 짓고 홀로 수행한다.
1976년, 스님의 대표적인 저서, 『무소유』가 발간된다.
1987년, 미국 LA에서 김영한 보살(1999년 작고함)이 자신의 소유인 대원각의 대지 7천여 평과 건물(40여 동) 일체를 불교의 수행도량으로 바꾸어달라며 기증할 뜻을 밝힌다. 하지만 법정스님은 완곡한 사양의 뜻을 밝힌다.
1992년, 저작 활동으로 명성이 높아져 불일암으로 많은 불자들의 방문이 이어지자 다시 출가하는 마음으로 불일암을 떠나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강원도 산골, 화전민이 버리고 간 오두막에서 지내기 시작한다.
1993년 7월, 「연못에 연꽃이 없더라」는 글을 발표해 정부의 종교 편향 정책을 지적한다. 1993년 8월, 지인들의 권유로 순수 시민운동 ‘맑고 향기롭게 살아가기 운동’을 시작한다.
1995년, 맑고 향기롭게 살아가기 운동이 조용히 정착하면서부터 김영한 보살이 거듭 대원각을 법정 스님께 기증하겠다는 뜻을 밝힌다. 네 차례나 사양하던 법정 스님은 주변 사부대중의 간청을 수락해 김영한 보살의 뜻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한다. 다만 스님 개인이 아닌 조계종단의 이름으로, 자신은 상징적인 관리자(주지가 아닌 회주)의 입장에서 대원각을 기증받겠다는 의지를 천명한다.
1997년 12월 14일, ‘맑고 향기롭게’ 근본도량 길상사 창건 법회를 연다. 4천여 불자가 참여한 가운데 경내 극락전에서 이계진(현 국회의원) 아나운서의 사회로 창건 법회가 진행된다. 각 언론사의 열띤 취재 경쟁 속에서 천주교 김수환 추기경이 창건 법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여 다시금 화제를 불러일으킨다. 이날 법정스님은 “길상사가 가난하면서도 맑고 향기로운 도량이 되길 바란다”면서 “선택된 맑은 가난, 즉 청빈은 삶의 미덕이며 마음의 평화를 이루게 하고 올바른 정신을 지니게 한다”는 내용의 법문을 한다. 한편 법정 스님께 길상화(吉祥華)라는 법명을 받은 김영한 보살은 개원 법회에 참석해 “없는 것을 만들어서 드려야 하는데 있는 것을 내놓았을 뿐이니 의미가 없다”고 말해 모든 이들의 가슴에 환희심을 일으킨다.
2004년, 그간 격월로 해오던 ‘맑고 향기롭게’ 근본도량 길상사에서의 대중 법문을 연 2회, 4월과 10월 두 번 한다.
2007년 10월, 폐암 진단을 받는다. 그러나 이 병고도 당신을 찾아온 친지 중 하나라며 어르고 달래며 지내시겠다는 것을 친지 및 상좌들이 수차례에 걸쳐 간곡히 권유해 치료를 위해 도미한다. 세계 최고 권위의 의사들조차 성공률 4%라며 치료를 주저했으나 ‘이분은 수행자로 일반인들과는 전혀 다르다’는 친지들의 강력한 주장에 치료를 시작, 현대 의학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하다며 담당 의사들이 놀랄 정도로 회복한다.
2008년 2월, 미국에서의 치료를 마치고 귀국한다. 이후 다시 길상사에서의 정기 대중법문 하시고, 글도 다시 쓰실 정도로 회복한다.
2009년 4월, 병고가 재발하여 치료, 요양한다.
2010년 3월, 사단법인 맑고 향기롭게 이사장, 길상사의 ‘어른 스님’으로 주석하시다가 11일 입적한다. 13일 송광사에서 다비식을 거행한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스님이 떠나신 그 자리에 스님의 무소유의 삶의 향기가 가득합니다. 평소 단순함과 간소함으로 홀로 있음을 즐기시고 침묵으로 자기 질서에 투철하셨던 스님! 출가 수행자는 고독 위에 우뚝 서야 한다고 저에게 말씀하셨지요. 홀로 외롭게 고독하게 수행하시며 더불어 사셨던 스님! 이제 스님의 빈자리를 그리워하며 스님께 불명을 받은 정찬주 무염(無染)거사가 『소설 무소유』로 스님의 보이지 않는 옛 그림자를 좇아갑니다. 오랜 시간 동안 스님을 가까이 하면서 스님의 향기를 담은 『소설 무소유』, 이 책 속에서 스님의 따스한 마음과 무소의 뿔처럼 살아오신 수행의 여정을 담아 늘 깨어있는 삶과 맑은 가난의 행복함과 소박함의 가치를 세상에 전해주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소설 무소유』는 살아가는 데 우리 삶의 나침반이 되리라 믿습니다.
덕조스님(불일암 암주, 맏상좌)
스님은 한 생애를 던져 투과하며 화살처럼 곧게 날아가셨고, 색깔 없는 수행자의 옷을 입고 가장 깊은 은자처럼 살면서도 세상을 그토록 내밀하게 열애하셨으니, 가장 높고 어려운 것을 가장 단순하고 쉽게 말하고, 말보다 행으로, 행보다 존재로 먼저 드러내 보이셨으니, 그 가운데 처음부터 끝까지 한 순간도 외로움의 지존과 청정함의 아름다움을 잃지 않으셨으니, 도대체 누가 또 그렇게 한단 말인가. …… 작가 무염(無染) 정찬주의 이 『소설 무소유』는 과장이나 왜곡 혹은, 소설적 상상력으로 섣부른 감동을 겨냥하지 않는 전기소설의 실증적 리얼리즘과, 스승의 고원한 영혼의 비상을 따라 오르는 진실한 자기수행의 가파른 노력이 절묘하게 결합된 그 결실이다.
덕현스님(길상사 주지, ‘맑고 향기롭게’ 이사장 직무대행)
법정 스님께서는 한국사람으로 태어나 티벳사람처럼 살다가 인도사람처럼 우리 곁을 떠나가셨습니다. 『소설 무소유』를 집필하여 법정스님의 한평생을 우리들에게 선물해주신 정찬주 작가는 부부가 함께 스님께 계를 받고 스승과 제자의 인연을 맺은 유발상좌입니다. 출가한 뒤로는 속가 사람들에게 냉담하고 출가 전 이야기는 입 밖에 내기를 꺼려하셨던 스님께서 정찬주 작가에게는 할머니가 손자에게 옛날 얘기해주듯이 당신의 어린 시절부터 출가 전 이야기보따리를 하나씩 풀어주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삶의 종점에 서면 한평생의 삶이 파노라마처럼 자기 눈앞에 드러난다고 합니다. 땅끝마을 가난한 시골 소년이 탐욕과 무지의 세속을 벗어나 무아와 무소유의 삶을 이루는 과정들이 우리 삶을 눈뜨게 하고 깨어나게 할 것 같습니다.
현장스님(대원사 회주, ‘맑고 향기롭게’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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