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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0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316쪽 | 128*188*30mm
ISBN13 9791130429267
ISBN10 1130429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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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프란츠 브렌타노
Franz Brentano, 1838∼1917
프란츠 브렌타노는 기술심리학 또는 지향성이론을 세운 것으로 평가받는다. 1864년에 로마 가톨릭 사제로 임명되었고, 1866년에는 철학 사강사(무임금 강사)가 되었으며, 1872년에는 뷔르츠부르크대학의 교수로 취임했다. 교황의 무오류성의 교리(1870)로 인해 종교적 의심이 깊어진 그는 1873년에 교직과 사제직을 사직하고 저술 활동에 몰두하여 가장 유명하고 영향력 있는 『경험적 관점에서 본 심리학(Psychologie vom empirischen Standpunkte)』(1874)을 출간했다. 이 책에서 그는 영혼과학이라 할 수 있는 체계적 심리학을 제시해 ‘내재적 객관성’에 대한 스콜라 철학이론을 현대화했다. 1874년에 브렌타노는 빈대학교의 교수로 임명되었고, 1895년까지 머무는 동안 학생들 사이에서 폭넓은 인기를 누렸는데, 그중에서 지크문트 프로이트, 심리학자 카를 슈툼프, 철학자 에드문트 후설, 현대 체코슬로바키아를 세운 토마시 마사리크 등이 그의 제자들이다.
역자 : 이을상
부산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아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정훈장교로 3년 근무했다(육군 중위 예편). 1993년 동아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동아대, 부경대, 동의대, 동서대, 부산대, 신라대 등에서 강의했고, 동아대학교 석당연구원 전임연구원, 동의대학교 인문대학 문화콘텐츠연구소 연구교수 등을 거쳐 현재는 부산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전임연구원으로 있으면서 윤리학 관련 연구와 번역활동을 하고 있다. 1999년 새한철학회에서 수여한 제4회 만포학술상과 2015년 대한철학회에서 수여한 제4회 운제철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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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철학자들 중에서도 특히 유명한 사상가들이 호감이 일어나는 방식을 오직 저급한 부류의 현상에서만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이 저급한 부류의 호감과 비호감에만 주의하고, 더 높은 방식에서 나타나는 호감과 비호감에는 완전히 눈을 감아 버렸다. 예를 들어 흄이 한 말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더 높은 부류의 감정이 있다는 사실을 아예 예감조차 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 p.66

좋고 나쁨의 개념과 쾌적하고 불쾌한 것의 개념을 좀 더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일찍이 ≪니코마코스 윤리학≫에서 선과 쾌를 구별했을 뿐만 아니라 ‘그 자체로 좋은 것’, ‘누군가에 대해 좋은 것’과 ‘그 자체로 쾌적한 것’, ‘누군가에 대해 쾌적한 것’을 구별했다. 쾌적하다는 말은 쾌락과 결부된 것이고, 우리가 쾌락을 갖고 있다는 말이다. 쾌적하다는 것과 어떤 사람이 하는 활동의 결합은 본래 합목적적으로 정돈된다. 그것은 마치 신체 기관에 정돈되어 있는 것과 같다.
--- p.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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