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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빼고 행복

힘 빼고 행복

: 더 잘하고 싶어서, 인정받고 싶어서 매일 자신을 채찍질해온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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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340g | 150*200*20mm
ISBN13 9791155425640
ISBN10 115542564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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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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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이만큼밖에 인정받지 못했어’라며 초조해했습니다. 무언가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런 생각이 들 때마다 저는 모든 게 다 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남들보다 열심히 해왔기 때문에 지금의 결과를, 지금의 지위를 얻었다고 생각한 거죠. 만약 여기서 노력을 멈춘다면, 더 이상 괜찮은 결과를 내지 못한다면, 남들에게 도움이 되지 못한다면, 주변에 폐를 끼치는 사람이 된다면 내 인생은 끝장날 것이라는 무시무시한 상상과 싸우기도 했습니다. (…)
사실 제 자신 안에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공포가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이만큼이나 인생을 치열하게 살아가는 저보다 미래에 대한 걱정 따위는 없어 보이는 사람이 더 인정받는다는 건 제가 얼마나 매력 없다는 뜻일까요? (…)
이 책은 지금 너무 지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는 분들을 위해 썼습니다. 이만큼이나 노력했는데도 여전히 내일이 걱정되거나 압박감을 느끼신다면 꼭 한 번 따라 해주세요. 여러분이 더 이상 모든 일을 혼자 떠안고 버거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들어가며」중에서

합격점을 정하는 기준은 대체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대부분의 경우, 그 근원은 부모에게 있습니다. (…) 아이가 시험에서 98점을 받았습니다. 이때 부모가 “100점을 놓쳤다니 아쉽네”라면서 실망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아이는 98점을 받았어도 자신을 부정하게 되지요. (…)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부모를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태어났다고 생각하곤 합니다. 혹은 나를 태어나게 해준 부모를 행복하게 만들어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명감을 갖고 있죠. 그래서 부모를 실망시킨 자신은 남들에게 인정받을 수도, 사랑받을 수도 없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실력과는 상관없이 부모의 기준에 맞추다가 자기 부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거죠. 결국 성인이 된 이후에도 부모의 평가에 계속 휘둘릴 수밖에 없습니다.
뭐든지 완벽해야 안심할 수 있었던 분들, 이제 더 이상 만점을 받으려고 하지 않아도 됩니다.
지금까지 애쓰셨습니다. 부모를 행복하게 하는 일은 그만두셔도 됩니다.
---「Part 02 남들을 보며 ‘저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 중인가요?」중에서

지금 하고 있는 일은 남에게 맡기고, 여러분은 놀러 나가보세요.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일을 부탁받은 사람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여러분을 싫어할까요, 아니면 무책임한 사람이라고, 진상이라고 욕할까요?
아닙니다, 틀렸습니다. 자신을 인정해주기만 한다면 대부분은 분명 흔쾌히 그 일을 맡아줄 겁니다. 심지어 실적을 낼 수 있는 기회, 남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줬다는 사실에 고마워할 겁니다. (…) 남들이 일을 대신하는 동안, 여러분은 잠깐 산책을 다녀오는 등 한숨 돌리세요. 좋아하는 간식을 사러 잠시 나갔다와도 되겠죠.
이 과제는 ‘뭘 할 수 있든 없든 난 괜찮은 사람이니 다른 사람한테 맡겨보자’는 의도였습니다. 여러분에게는 마음 깊은 곳부터 동료를 믿는 법이 필요할 뿐입니다. 남들을 믿을 수 있게 되면 남들에게 더 많이 의지하는 것도 가능해집니다.
---「Part 04 무슨 일이든 ‘아, 그렇구나’ 하고 넘기면 됩니다」중에서

다른 사람들의 역경 극복 이야기만큼 사람들은 ‘고생하는 자신의 모습’도 좋아합니다. 그러나 고생이 없으면 성공도 없다는 말은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일을 시킬 때에나 필요한 논리입니다. (…)
하지만 꼭 해야 하는 고생이 아니라면 하지 않아도 됩니다. 특히 성공하고 싶어서 꾹 참고 하는 중인 일들이 너무 많다면, 하나씩 내려놓으세요. 고생하는 것과 성장은 비례하지 않으니까요. 사서 고생하는 짓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Part 05 그러니까 노력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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