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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이상과열

이상과열

: 거품증시의 탄생과 몰락

로버트 J. 쉴러 저 / 이강국 역 | 매일경제신문사 | 2003년 01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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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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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3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91쪽 | 577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4422509
ISBN10 897442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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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이강국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와 메사추세츠 주립대학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일본의 입명관 대학에서 부교수로 재직중이다.

주요 역서로는『반세계화의 논리』『인터넷 공황 이후』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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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의 호황을 가져다준 가능한 촉진 요인들을 다시 살펴볼 때, 주가에 대해서는 완벽한 과학이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경제학자들은 확실히 금융 시장을 이해하는데에 발전이 있었지만, 실제 생활의 복잡성은 여전히 완전히 알기는 어려운 것이다.

앞서 말한 많은 요소들은 자기 실현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어서, 불가능하지는 않더라도, 과학적으로 설명되기는 아주 어렵다. 그러나 이들은 의심할 여지 없이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인터넷 붐, 온라인 트레이드의 성장, 공화당 의회, 그리고 자본이득세의 감세 등은 시장이 막 역사적인 폭등을 시작할 때에 발생한 사건들이다. 다른 요인들 - 확정 각출형 펜션 플랜의 성장, 뮤추얼 펀드의 성장, 인플레이션의 하락 그리고 거래량의 증가 - 는 1982년 시장의 저점 이후 발생했던 사건들과 관련이 있다. 이것들 외에도, 주가의 폭등과 함께 발생한 다른 사건들은 확실히 우리의 문화에 나타난다. 예를 들어 연구에 따르면, 물질주의의 정도가 지난 세대를 거치며 심화되었고, 공산주의의 종언 이후 애국적인 분위기는 자본주의 체제에 대한 우리의 믿음을 강화시켰으며, 가장 재미있게도, 1990년대를 거치며 도박 관련 산업이 크게 성장하였다. 이러한 많은 요소들은 미국 외에도 유럽과 다른 나라들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따라서 이것들이 미국 주식시장의 호황의 요인이 되었다는 것은 다른 나라들에서도 주식시장의 호황이 나타났다는 점과 잘 들어맞는다.
--- p.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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