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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을 이기는 유도전략

불황을 이기는 유도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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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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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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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13 9788990144010
ISBN10 899014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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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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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곽윤미 Mary Kwak
하버드 경영대학원 연구원이다.
역자 : 김광수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 주립대학에서 공부했다. 현재 (주) 엔터스코리아에서 경제,경영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리딩 업』, 『21세기 리더』, 『마틴 루터 킹의 리더십』, 『마음의 휴식』, 『작게 시작하여 크게 성공하라』, 『나의 몸값을 10배 높이는 6가지 방법』, 『유머 비즈니스』, 『리더십 키워드』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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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해군은 어떻게 스페인 함대를 격퇴할 수 있었을까? 그 이유는 영국 해군이 더 작고, 더 빠르며, 더 유연한 선단을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 짐 박스데일(Jim Barksdale) /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션즈의 전(前) CEO

유도 전략은 '동작(Movement)'에서 출발한다. 유도 전략가들은 대부분 순수한 힘의 대결로는 경쟁에서 이기기 어렵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기존 시장에서 힘의 균형은 크고 이미 세력을 구축한 기업들에게 달려 있다. 고객을 확보하고, 공급업체 및 유통업체와의 제휴관계를 형성하며,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자본을 축적하기 위해 오랜 시간을 투자해온 바로 그런 기업들에게... 그러나 유도 전략가들 역시 잠재적인 힘을 소유하고 있다. 비록 시장에 깊이 뿌리하지는 못했지만, 그런 참신함에서 오는 자유를 그들은 만끽한다. 그리고 숙련된 유도 전략가들은 동작의 원리를 융통성 있게 활용함으로써 경쟁의 역학을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 그러나 유도에서 동작이란 불리한 상황을 회피하는 것 이상을 의미한다. 유도의 대가들은 동작을 통해 경기를 풀어나가는 방법, 즉 어느 올림픽 메달리스트의 표현처럼 상대방의 '강점을 무력화시키는' 방법을 찾는다.

* 상대방을 붙잡아라.
* 똑같은 방법으로 반격하지 말라.
* 당기면 밀어라.

이 세 가지 유도 기술의 공통적인 목적은, 경쟁자와의 싸움에서 그 위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도록 억제하는 데 있다. 예를 들어 상대방을 꼭 붙잡고 있으면, 제대로 자세를 잡을 수 없기 때문에 위력적인 공격을 가할 수도 없다. 그러나 상대방을 붙잡지 못했거나 너무 세게 붙잡으려 할 경우에는, 매번 상대방이 움직일 때마다 반격 자세를 취하느라 여러분의 힘을 제대로 발휘하기도 어렵다. 이베이(eBay)는 CEO 멕 와이트먼(Meg Whitman)의 지휘 아래 이 세 가지 기술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C2C(소비자 대 소비자, consumer-to-consumer) 온라인 경매시장에서 확고한 지위를 구축하였다. 그리고 이베이의 성공은 잠재적 경쟁자인 아메리칸 온라인(AOL)의 성공에도 심각한 위협이 되었을 뿐 아니라, 야후!(Yahoo!)나 아마존(Amazon.com)과 같은 경쟁업체들의 공격에 대한 정면대응을 자제함으로써 균형을 유지할 수 있었다.

유도전략에서는 작은 도전자들로 하여금 가급적 눈에 띄지 말라고 조언한다. 그러면 실력자들이 아예 그들의 존재를 발견하지 못하거나, 발견하더라도 그냥 내버려둘 것이다. 위협적이지 않은 존재로 보여야 하는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우리는 두 명의 경제학자 드류 퍼덴버그(Drew Fudenberg)와 진 타이롤(Jean Tirol)이 사용한 '하룻강아지 작전(puppy dog ploy)'이란 용어를 빌리기로 했다. 우스운 이미지가 연상될 수도 있겠지만, 강아지처럼 넙죽 엎드림으로써 여러분의 힘을 키우는 데 필요한 시간을 획득할 수도 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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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전략』은 한 지점을 고수하기보다는 움직임을 통해 유리한 고지를 확보해야 하는 시대에 요구되는 최고의 전략적 원리를 파헤치고 있다. '노력을 최소화하면서 결과를 극대화하라!' 말은 쉽지만 이를 실현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저자는 이 원리를 현실화하기 위해 실용적 기법과 더불어 다양한 사례를 제시한다. 시장에 뛰어들고자 한다면 반드시 이 책부터 읽어야 할 것이다."
존 하겔 (John Hagel, 『정보중개와 전자상거래』의 저자, '12 Entrepreneuring, Inc.'의 전략 책임자)
"인터넷 시대의 비즈니스 전략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필독서이다. 신경제 시대의 경쟁력 제고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신이 내려준 선물이다. 그리고 다양한 은유와 심도 있는 분석, 실용적인 사례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커다란 기쁨의 장(場)이다."
리드 헌츠 (미연방 정보통신위원회(FCC) 전(前) 의장, 『혁명을 꿈꾼다고 말하라』의 저자)
"이미 확고한 세력을 구축한 조직들과 맞서야 하는 신생 기업체 그리고 조직의 취약함으로 인해 공격받을 가능성이 높은 기존 기업의 경영자들에게 이 책은 필독서이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동작(움직임)과 균형, 지렛대 원리를 포괄하는 유도전략과 유도 경제학이 기업의 시장 점유율 제고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발견하게 된다. 황소가 아닌 투우사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이 책에 호감을 가지게 될 것이다."
조지 피셔 (코닥(Kodak) 및 모토롤라(Motorola)의 전(前) 회장 및 CEO)
"『유도전략』에서는 이미 세력을 구축한 경쟁업체들과 맞서는 방법을 유익하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모든 기업가와 벤처 자본가들은 이 책을 통해 거대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힘을 역이용함으로써 오히려 그들을 거꾸러트릴 수 있다는 소중한 교훈을 얻게 될 것이다."
러스 사이겔먼 (클라이너 퍼킨스 코필드 & 바이어즈(Kleiner Perkins Caufield & Byers)의 경영이사)
"[유도전략]은 다양한 업종의 경영자들을 위한 새로운 지침서이다.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현명한 경영자라면 승산 없는 맞대결을 피하고 이길 수 있는 싸움만을 취사선택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마이클 커스마노 (MIT 경영대학 교수 및 학과장, 『마이크로소프트의 비결』의 저자)
"두 저자는 혼란스러운 오늘의 경쟁시장에서 유도의 원리를 통해 시장 지배력을 확보하는 설득력 있는 방법을 설명한다. 그리고 이 책에는 신경제 및 구경제 시대의 수많은 성공담과 실패담도 수록되어 있다. 성공을 향한 전략적 경로를 찾는 경영자 그리고 이미 확보한 것들을 앞으로도 보존하고자 하는 경영자라면 반드시 읽어보아야 할 책이다."
조엘 클라인 (버텔스먼(Bertelsmann, Inc.)의 회장 및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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