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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6년 10월 22일 |
|---|---|
| 쪽수, 무게, 크기 | 64쪽 | 118*177*15mm |
| ISBN13 | 9788991824546 |
| ISBN10 | 8991824544 |
굿모닝 365
2017 연하도서이동
곽동언 저
|
나무한그루
|
2016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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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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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말은 아름답지 못한 경우가 많고,
아름다운 말은 솔직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True words are often not beautiful,
just as beautiful words are often not true.
-일본 속담
음식도 마찬가지다.
몸에 좋은 음식은 입에 쓴 경우가 많고
몸에 나쁜 음식은 대체로 입에 달콤하다.
쓴 소리도 당장은 불편하고 듣기 싫지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보약 같은 말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겉모습에 현혹되면
진실은 점점 멀어져 간다.
--- p.30~31
아무리 가까운 길이라도
가지 않으면 도달하지 못하며,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하지 않으면 이루지 못한다.
In spite of the shortest way,
if you don't go, you cannot reach there.
In spite of the easiest thing,
if you don't do, you cannot achieve it.
홍자성
중국 명나라의 문인.
그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다만 명나라 말기의 사람으로 평생 과거시험에서 낙방만 했을 정도로 입신출세와는 거리가 멀었고, 오직 공부만 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청렴한 생활과 부단한 인격 수양을 통해 깨달은 인생의 지혜를 주옥같은 명언으로 담아낸 『채근담』의 저자로 유명하다.
길이 보이지 않을 땐
머뭇거리지 말고 일단 한발 앞으로 내딛어 보자.
내가 내딛는 발걸음이 뒤에 오는 누군가에게는
길이 되고 이정표가 될 수 있다.
작심삼일이 되어도 좋다.
작심삼일도 열 번만 되풀이하면 어느덧 한 달이 되고,
백 번을 반복하면 일 년이 된다.
화타가 말했다.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가만히 누워서 죽기를 기다리는 것보다
내 의지대로 한발이라도 걸어보는 것이
건강에도 좋고 인생에도 도움이 되지 않겠는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 p.46~47
얼음이 깨지면
누가 친구이고 적인지 알게 된다.
You never really know your friends from your enemies
until the ice breaks.
-에스키모 속담
어려움이 닥치고 위기에 처했을 때
주변 사람들의 진면목을 알게 된다.
누가 나의 적이고
누가 나의 진정한 친구인지…!
그 얼음은 누가 깨놓은 것인지도….
그리고
나 역시 시험에 들게 된다.
나는 그들에게 어떤 존재인지…!
아름다운 말은 솔직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True words are often not beautiful,
just as beautiful words are often not true.
-일본 속담
음식도 마찬가지다.
몸에 좋은 음식은 입에 쓴 경우가 많고
몸에 나쁜 음식은 대체로 입에 달콤하다.
쓴 소리도 당장은 불편하고 듣기 싫지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보약 같은 말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겉모습에 현혹되면
진실은 점점 멀어져 간다.
--- p.30~31
아무리 가까운 길이라도
가지 않으면 도달하지 못하며,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하지 않으면 이루지 못한다.
In spite of the shortest way,
if you don't go, you cannot reach there.
In spite of the easiest thing,
if you don't do, you cannot achieve it.
홍자성
중국 명나라의 문인.
그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다만 명나라 말기의 사람으로 평생 과거시험에서 낙방만 했을 정도로 입신출세와는 거리가 멀었고, 오직 공부만 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청렴한 생활과 부단한 인격 수양을 통해 깨달은 인생의 지혜를 주옥같은 명언으로 담아낸 『채근담』의 저자로 유명하다.
길이 보이지 않을 땐
머뭇거리지 말고 일단 한발 앞으로 내딛어 보자.
내가 내딛는 발걸음이 뒤에 오는 누군가에게는
길이 되고 이정표가 될 수 있다.
작심삼일이 되어도 좋다.
작심삼일도 열 번만 되풀이하면 어느덧 한 달이 되고,
백 번을 반복하면 일 년이 된다.
화타가 말했다.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가만히 누워서 죽기를 기다리는 것보다
내 의지대로 한발이라도 걸어보는 것이
건강에도 좋고 인생에도 도움이 되지 않겠는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 p.46~47
얼음이 깨지면
누가 친구이고 적인지 알게 된다.
You never really know your friends from your enemies
until the ice breaks.
-에스키모 속담
어려움이 닥치고 위기에 처했을 때
주변 사람들의 진면목을 알게 된다.
누가 나의 적이고
누가 나의 진정한 친구인지…!
그 얼음은 누가 깨놓은 것인지도….
그리고
나 역시 시험에 들게 된다.
나는 그들에게 어떤 존재인지…!
--- p.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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