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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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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3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34g | 153*224*20mm
ISBN13 9788961221368
ISBN10 896122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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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앙, 콰아~~앙.]
갑작스럽게 시작된 포격에 아시아 해방군 2군의 잠들었던 많은 병력들이 잠에서 깨어나 이리저리 피해 다녔다. 많은 포탄이 떨어져 내렸지만 숙영지 중심까지는 떨어지지 않았고, 외곽 부분에만 낙하하고 있었다.
잠에서 깬 류정민 소장과 엽검영 장군은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애썼다. 적의 포 사거리로 숙영지를 타격하려면 최소한 15km 이내로 접근을 해야 한다. 그런데 전초를 나간 부대에서는 교전에 대한 보고가 전혀 없었다.
류정민 소장은 두 가지의 가능성을 떠올렸다. 하나는 전초부대가 전초로서의 임무를 망각하고 잠들어버렸을 경우였고, 다른 하나는 적 특공대에 의해 미쳐 보고할 새도 없이 전멸했을 경우였다. 하지만 류정민 소장은 두 번째의 경우는 무시하기로 했다. 만만디 되놈들이 잠을 잔 것이 틀림없어 보였기 때문이다.
“부관, 지금 즉시 전차사를 뉴델리로 밀어넣어. 포 부대는 대 포병 사격을 하라고 전해. 어떻게 아직까지 포 쏘는 소리가 안 들리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군.”
“사령관님, 적의 포사격에 제일 전방에 있던 포대가 거의 전멸했다는 보고입니다.”
부관의 보고에 류정민 소장은 냅다 소리를 질렀다.
“다른 포는 전시하려고 가져왔어? 당장 방열해서 쏘라고 해. 적어도 포 사거리가 적보다 2~3km는 더 길잖아. 사거리를 이용해서 제압하란 말이야. 안 되면 전차로 밀어버려.”
“예, 사령관님. 알겠습니다.”
부관은 재빨리 지휘장갑차 안으로 들어가 무전으로 명령을 전파했다. 엽검영 장군이 헐레벌떡 뛰어오는 모습이 보였다. 류정민 소장은 엽검영 장군이 숨을 고르지도 못해 헐떡거리는 모습을 보면서 입을 열었다.
“어떻게 된 일이오? 혹시나 해서 전초부대까지 앞으로 내보냈는데 적의 포격이라니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오?”
“사령관님, 적의 기습을 받아 전방의 전초부대가 전멸했습니다. 때문에 미리 경보를 못한 것 같습니다.”
“전초부대의 역할이 무엇이오? 바로 총알받이요. 뒤에 있는 본대가 전투 준비를 할 동안 적을 붙잡아 아군의 주력이 손실 없이 적을 격파하게 하기 위한 부대가 바로 전초부대라는 말이오. 전초부대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적과의 교전이 아니라 본대에 적의 출현을 보고하는 것이란 말입니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소?”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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