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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의 미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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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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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10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49쪽 | 296g | 128*188*20mm
ISBN13 9791195822720
ISBN10 119582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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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광열
저자 이광열은 직장 다닐 때 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던 글쓰기를 은퇴 후 하고 있다. 클래식음악에 얽힌 다양한 주제를 음악을 듣는 사람의 시각으로 풀어낸 『클래식음악 산책』, 현대의학의 암 치료법과 암의 실상, 대체의학에 대해 의사의 입장이 아니라 암 환자의 입장이 되어 바라본 『암 환자 입장에서 본 암 치료법』, 화경청적의 정신, 극도의 검소와 절제 정신이 잘 구현된 신의 그릇 황도. 임진왜란 당시 조선 도공이 만든 황도가 일본의 대명물 제1호가 된 건 다도와 다인 때문이라는 일본인에 맞서 빼앗긴 황도를 되찾기 위한 과정을 그린 『소설 황도』, 시한부 선고를 받고도 실낱같은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사람들을 보며 ‘인간이란 무엇인가. 산다는 게 무엇인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의미를 되새김해 본 『소설 지푸라기』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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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보니 사람들은 음모론적인 시각에 입각해 의료계의 비리를 파헤치는 소설이나 드라마가 실제 현실과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어찌 보면 음모론자들은 가장 기초적인 의학상식마저 의심한다. 현대의학이 질병의 근본 원인을 찾아 없애는 것이 아닌 겉으로 드러난 증상만을 억제하는 안티의학이라고 몰아붙이면서 말이다. 그래서 현대의학에 의존하면 할수록 병을 고질화시키고 만성화시킨다고 주장한다. 고질병으로 오랫동안 고통 받아 온 환자 입장에선 솔깃한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 p.219

고양이 종족을 사람들은 흔히 도도하고 시크한 나쁜 남자와 같다고 말한다. 그런 고양이도 집 나오면 개고생이다. 개고생? 그러고 보니 갑자기 성질이 나려 한다. 사람들은 개 알기를 우습게 안다. 아까도 말했지만 개구멍, 개고생, 개차반, 개살구, 개복숭아, 개놈, 개보다 못한 놈, 미친 개 등 ‘개’ 자를 붙여 개란 종족을 멋대로 비하하고 폄하한다. 더구나 복날이면 우리 종족을 무더기로 학살하고 견육을 먹는다. 아, 슬프다!
--- p.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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