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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미디어 트렌드

2020 미디어 트렌드

: 소셜 퍼스트 . 모바일 온리 . 테크 저널리즘의 시대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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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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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10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518g | 152*224*30mm
ISBN13 9791160070682
ISBN10 1160070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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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보통 지인이 공유한 콘텐츠는 ‘믿고 보는’ 경향성을 띤다. 그 콘텐츠가 재미있든 없든, 볼 가치가 있든 없든 가치 판단은 나중 문 제이기 때문에 한 번 공유된 콘텐츠는 보고 읽힐 가능성이 매우 크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글과 동영상을 보는 사람이 늘 수밖에 없는 이유 다. 상황은 자명하다. 언론사든 기업이든 이러한 ‘콘텐츠 공유’가 새로 운 기회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이 ‘공유’의 창구로 가장 확산 속도가 빠 르고 범위가 넓은 것이 바로 소셜 미디어다. 답은 역시 ‘소셜 퍼스트’다.
--- 1부 「SNS로 공유하라_소셜 퍼스트」의 「왜 소셜 퍼스트인가」중에서

카드뉴스는 ‘모바일 온리’ ‘소셜 퍼스트’ 시대에 최적화된 뉴스인 만 큼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와 같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 고 있다. 2014년 SBS 카드뉴스의 경우 페이스북 도달률이 무려 100만 ~600만 건에 달했다.97 600만 뷰라는 게 말이 쉽지, 실제 뉴스의 주목 도와 전파력 측면에서 보면 엄청난 숫자다.
요컨대 잘 만들어진 카드뉴스는 독자들로 하여금 순식간에 카드를 넘기며 팩트를 ‘흡입’하게 만든다. 여기서 깊이 생각해 볼 만한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 만일 앞의 〈곱창이 등심만큼 비싼 이유〉 기사가 카드 뉴스가 아니라 종이신문에 장문의 텍스트로 실렸다면 어떻게 됐을까? 사람들은 과연 끝까지 그 장문의 기사를 다 읽었을까? 또 그 긴 기사 가운데 쉽게 팩트를 캐치해 낼 수 있었을까?
--- 2부 「PC는 잊어라_모바일 온리」의 「단 10장이면 게임 끝, ‘카드뉴스’」중에서

그렇다면, 로봇 저널리즘의 효용과 가능성으로 무엇을 꼽을 수 있을까?
첫째, 신속·정확성이다. 이는 언론사가 당면한 현실적 측면에서 기 사의 오타와 맞춤법 오류를 줄여 줄 것이다. 이렇게 되면 인간 기자는 오타 경위서를 쓸 일이 사라지고, 언론사 또한 양질의 콘텐츠(기사) 관 리가 가능하게 된다.
둘째, 단순·반복성이다. 이는 ‘머리 쓸 일은 적고 육체노동 위주’ 업 무는 로봇 기자에게 맡기고, 인간 기자는 심층 보도와 탐사 보도에 집 중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스포츠 기사의 경우, 승패와 득점 상황 등 을 반영한 경기 내용 기사는 로봇이 쓰게 하고, 인간 기자들은 주요 선 수 인터뷰와 심층 분석에 시간을 할애할 수 있다.
셋째, 데이터 분석력이다. 사실 로봇 저널리즘의 근간이자 핵심은 데이터다. 만일 알고리즘이 단순히 객관화된 데이터 전달을 넘어 유의미 한 데이터 분석 수준에까지 도달한다면 완전히 새로운 기사가 탄생할 수도 있다. 로봇이 빅데이터를 축적하고 이를 활용해 스스로 ‘데이터 저널리즘’까지 수행한다면 로봇 기자가 퓰리처상을 받을 날이 올 지도 모를 일이다.
--- 3부 「기술과 뉴스의 융합_테크 저널리즘 」의 「로봇이 기사를, ‘로봇 저널리즘’」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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