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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시간여행, 고인돌에서 강화도 조약까지

강화도 시간여행, 고인돌에서 강화도 조약까지

: 나는 역사가 좋다 2

[ 개정판 ] go go! 체험학습-02이동
조소현 저 / 김상민 그림 / 즐거운 학교 기획 | 문학동네 | 2009년 02월 26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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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2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64쪽 | 180*234*15mm
ISBN13 9788954607537
ISBN10 8954607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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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큰 섬
북한과 마주 보고 있는 강화도는 크게 강화도 본섬과 교동도, 석모도, 이렇게 세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본섬은 남북의 길이가 27km, 동서의 길이가 16km, 해안선의 길이가 99km로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큰 섬입니다. 원래는 제주도, 거제도 진도, 남해(경남 남해군)에 이어 다섯 번째였는데 섬이 점점 커져 순위가 바뀌었어요. 고려 때부터 간척을 많이 했기 때문이지요.
--- p. 10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 강화도 갯벌
갯벌은 강과 바다가 만는 곳에서 형성이 돼요. 강화도는 한강, 임진강, 예성강이 서해 바다와 만나는 곳에 있기 때문에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가 될 정도로 큰 갯벌이 생기게 되었죠. 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는 갯벌에는 두루미같은 겨울 철새들도 많이 찾아와요. 그중에는 멸종 위기에 놓여 흔히 볼 수 없는 저어새와 넓적부리도요새도 있어요. 그런데 서울의 쓰레기가 한강을 타고 몰려들면서 바다가 오염되고 있어요. 게다가 남쪽 영종도에 인천국제공항이 건설되는 바람에 생태계가 많이 파괴되었지요.
--- p. 10

강화도에 고려 궁궐이 있었대요
1231년에 몽고가 침입하자 고려는 마지못해 전쟁을 끝내겠다는 조약을 맺었어요. 그러나 도읍을 강화로 옮겨 1270년까지 39년간 몽고에 저항했어요. 고려 궁터는 그때 궁궐이 있던 곳이지요. 고려 정부가 몽고에 항복하고 개경으로 돌아간 후에 몽고는 궁궐을 모조리 파괴해 버렸어요. 그 후 이 자리에 조선의 행궁과 강화유수부 같은 관청이 들어섰습니다. 병자호란(1636) 때는 청나라가, 병인양요(1866) 때는 프랑스가 이곳을 점령하기도 했어요. 지금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있는 우리 책들이 바로 병인양요 때 약탈당한 것들입니다.
--- p. 22

강화도는 고려와 조선에 걸쳐 왕실의 피난처였으나, 서울을 지키는 요새이기도 했어요. 강화도가 함락되면 나라가 함락되고 강화도를 지키면 나라를 지키는 셈이었지요. 이 때문에 강화도에는 진, 보, 돈대 등 국방 유적이 많습니다. 대부분 병자호란 후에, 나라를 더욱 튼튼하게 지키기 위해 한꺼번에 설치한 것들이지요. 돈대는 53개가 있었다는데, 지금은 16개 정도만 남아 있어요.
--- p.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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