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인공지능 크릭스-66

인공지능 크릭스-66

리뷰 총점9.0 리뷰 2건 | 판매지수 12
정가
20,000
판매가
19,000 (5%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72쪽 | 688g | 152*223*22mm
ISBN13 9788994519937
ISBN10 899451993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 자 소 개
이영도
1972년 출생. 1998년 출판으로 글 두드리는 사람이 됐다. 그 후 2016년 가을 현재까지 그런 상태다.

정보라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예일대학교에서 러시아 지역학 석사, 인디애나 대학교 러시아 문학 박사를 취득했다. 대학에서 러시아와 SF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SF를 쓰기도 하고 번역하기도 한다.

고장원
SF평론가. SF어워드 제1~3회 심사위원. 주로 평론을 쓰지만 때때로 소설도 쓴다. 가장 역점을 두는 것은 『SF가이드 총서 시리즈』. 현재 1권(『스페이스오페라란 무엇인가?』)부터 7권(『특이점 시대의 인간과 인공지능』)까지 펴냈으며 2017년경 8권 『한국에서 SF문학은 어떻게 살아남았는가?』를 출간할 예정이다. 2017년 상반기에는 추수밭 출판사의 제안으로 과학과 SF를 접목한 교양인문서를 펴낼 예정이다.

조나단
장르 드라마와 장르 시나리오를 쓴다. 그리고 장르 소설을 쓴다. 한국영화시나리오마켓 추천 작가. KBS 드라마 단막극 공모, SBS 미니시리즈 극본 공모에 당선. 현재 드라마 미니시리즈를 준비하면서, 꾸준히 웹진 크로스로드에 SF 소설을 투고하고 있다. 수준과는 별개로, 오로지 SF에 대한 애정으로.

엄정진
『앱솔루트 바디』(공저)에 수록된 단편『지구의 아이들에게』로 데뷔했다. pilza2, 정희자 등 여러 필명으로 활동 중이다. 『U, Robot』(공저), 『아빠의 우주여행』(공저), 『고치 짓는 여인』 등을 출간했다. 『소녀 탐정은 울지 않아!』를 예스24에 연재했다(웹사이트: pilza2.com).

황태환
제2회 황금가지 ZA문학공모전에 당선됐다. 한국공포문학단편선 시리즈, 네이버 오늘의 문학, 웹진 크로스로드 등에 여러 단편을 수록했다. 올해 황금가지에서 장편소설을 출간할 예정이다.

리락
웹진 크로스로드에『원반』과『1984+36』을 게재하였다. 순문학(비장르문학)과 SF 문학에서 지면을 얻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설인효
2007년 6월 아이작가 단편공모에『공유』가 당선되었으며, 같은 해 12월 단편 추리소설『최면』으로 한국추리작가협회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했다. 2008년부터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 추리와 SF, SF와 추리를 결합한 장르의 작품들을 쓰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진짜 죽음』,『전화살인』,『Zombie 2011 in Seoul』 등이 있다. 그 중『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한국 대표 단편 추리소설로 일본 내 최대 발행부수 추리잡지인 『하야카와 미스터리 매거진』 1월호에 일역되어 실리기도 하였다. 장편으로는 미발표작인 『기쎈』과 『만파식적』 등이 있다.

송충규
한국방송작가협회 정회원, KAIST 미래전략대학원 석사. KBS-TV [유머1번지] 등 예능 대본 작가로 일했고 [수호전사 맥스맨] 26부작 특촬 드라마와 [인공지능 크릭스] 등 라디오 드라마(KBS 무대)도 집필했다. [정신 나간 유령] 등 영화 시나리오 몇 편과 [고교 절대 강자](12부작) 등 만화 스토리도 썼다. 영화진흥위원회 시나리오 공모전 등 수상 및 대학에서 시나리오 작법 강의도 했다. 『유머 작법 가이드』, 『금재철 최후의 수수께끼』, 『까미에게 일어난 이상한 일』 등 9권의 저서가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그 모든 사정들로 인해, 지금껏 그 어떤 나도 내게 애정을 보인 적이 없다. 애정은 무슨. 희미한 호감이라고 할 만한 것도 못 봤다. 너무하지 않은가. 나들은 나를 동정하고 사랑해야 한다. 내가 바로 나니까. 하지만 어떤 나도 나를 좋아하지 않았다. 지금까지는. 그런데 이 내가 나에게 웃었다. 너무도 오랜만에 보는 미소라 가슴이 찌르르 울렸다. 어쩌면 이것이 작은 변화를...
--- p.59

일류 음악인들의 정수(精髓)를 하나로 끌어 모은 새로운 천재의 탄생이 모차르트나 베토벤을 훌쩍 뛰어넘어 세계 음악계에 얼마나 지대한 공헌이 될지 집요하게 설득했지요. 한국 속담에 지성이면 감천이라던가요. 마침내 아홉 명의 음악계 인사들이 경영진의 열의에 마음을 열었습니다. 그들은 한 푼의 대가도 받지 않았습니다. 대신 복수 유전자 합성으로 태어날 신동의 양육비와 향후 활동에 대한 지원 전액을 판타스틱 엔터테인먼트에서 보장해주길 바랐습니다. 회사는 물론 받아들였지요. 그리고...릴리가 태어났습니다.
--- p.155

하지만 P는 인류 멸망 운운이 그저 오버라고 생각했다. GRB 111123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종합하면 지구의 감마선 노출 시간은 2초, 길어봐야 5에서 10초 이하다. 오존층 피해는 크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회복될 것이다. 인류가 이번 사태를 계기로 자숙하면서 오존층 파괴를 줄인다면 회복에 10년 정도 걸릴 것이다. 즉 길어봤자 10년짜리 재앙이라는 얘기다. ‘외계의 괴전파로 인류 멸망!’ 같은 호들갑은 사이비 교주들 배나 불려줄 소리라는 뜻이다.
--- p.288


속보를 보내드립니다. 중국과 북한 간의 전쟁이 발발했습니다. 그런데 중국군과 북한군 사이에 괴이한 비행체가 출현해 양측 모두를 공격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크고 작은 괴비행체들이, 크고 작은 모양의 괴, 원반들이 움직이는 사람과 기계를 공격하여 모든 것을 잘라낸다고...합니다.
--- p.333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9,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