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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쌈짓돈이 만든다

부자는 쌈짓돈이 만든다

박정일 저 | 미래의창 | 2003년 10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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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10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504g | 153*224*20mm
ISBN13 9788989353553
ISBN10 898935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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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정일
제일은행에서 9년째 상품개발 및 재테크 상담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현재 수신상품팀 팀장으로 재직 중. 2002년도 금융신지식인으로 선정된 저자는 시사저널, 소년동아일보 ‘박정일의 시사경제’, 어린이 경제신문의 ‘엄마는 경제박사’ 등에 고정칼럼 연재 중이다. MBC, KBS 등의 경제교육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한국금융연수원, 한국국제금융연수원, 삼성생명, LG투자증권, 프랑스생명, 삼양사, 경남기업, 한국방송광고공사 등에서 금융상품과 재테크 연수를 담당한 바 있다. 금융컨설턴트, 신용분석사, 투자상담사, 공인중개사, 금융자산관리사, AFPK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저서로 『바보 주식, 똑똑한 채권』, 『부자는 타고나지 않는다. 단지 현명한 부모를 두었을 뿐이다』, 『엄마는 경제박사, 나는 미래의 CEO』, 『작은 부자로 성공하는 법』 등이 있고 역서로 『행복한 작은 부자의 8가지 스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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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만약의 연속?이라는 말이 있다. 영어의 ?Life?의 가운데 있는 ?if?는 그래서 삶의 의미를 표현한 단어라고 한다. 그런데 만약이 아닌 100% 확실한 사실이 있다. ?사람은 반드시 죽는다?는 것과 ?종신보험에 가입하면 언젠가 보험금을 탈 수 있다?는 것이다. 종교는 인생 최대의 위험인 사망 후를 보장한다는 점에서 극락행 티켓을 잡을 수 있는 천하제일의 보험이다. 그러나 얼마 전 스님들이 단체로 보험에 가입하여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종교인들도 종교만으로는 불확실한 모양이다. 종신보험은 스님이건 보통사람이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미래의 안전장치이자 가정의 상비약인 셈이다.

종신보험은 사망 이유에 관계없이 무조건 보험금이 지급되는 대표적인 종합생명보험이다. 이런 특징 때문에 죽고 싶으면 보험에 가입한 뒤 2년 후에 죽어라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왔다. 가입 후 2년이 지나면 자살을 해도 가족들이 보험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종신보험은 단 하나의 보험상품 가입으로 보험재테크를 완성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매력적이다. 종신보험은 건강특약, 재해사망특약 등 몇 개의 특약을 부가하면 질병, 사고 등 고액의 치료비가 필요한 경우에 대한 준비도 되기 때문에 여러 보험상품을 동시에 가입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반면에 종신보험 하나면 미래에 닥칠 수도 있는 모든 위험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보험회사의 부담은 그만큼 커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가입자 입장에서 보면 보험료가 다소 비싸다는 것이 단점이다. 가입조건에 따라 보험료가 천차만별인데, 보험료를 무조건 싸게 약정하여 가입하는 것은 좋지 않다. 자칫 고(高)보장이라는 종신보험 고유의 혜택을 못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 pp.166-167
대출금부터 갚아라

저축을 할까? 아니면 빚 먼저 갚을까? 빚 없이 사는 사람은 거의 드물다. 하지만 노후생활을 안정적으로 하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은 ?빚 없는 삶'이다. 금리 수준만 놓고 보더라도 빚은 무조건 저축에 앞서 갚는 게 유리하다. 예금과 대출을 비교할 때 적어도 대출이자가 예금이자보다 2~3%는 높기 때문이다. 만약 대출금리와 예금금리가 동일하다고 하더라도 대출은 매월 이자를 부담하는 데 비해 예금은 주로 만기에 원금과 이자를 타게 되므로 실제금리는 대출이 높다. 또한 예금이자는 이자소득세가 있어 세금을 떼지만 대출을 받을 사람이 내는 대출이자는 전혀 떼는 게 없어 그 차이는 더욱 벌어진다.

대출이 효과적일 때는 내집 마련을 하는 경우나 집을 늘려갈 때이다. 일시에 큰돈이 들어가는 내집 마련의 경우 자기자금만으로 집값을 100% 충당할 수 없다. 따라서 부족 자금을 금융기관 대출로 충당하는 것이 일반화된 내집 마련의 관례다. 문제는 내집 마련 시 어느 정도의 대출이 적당한가이다. 보통 내집 마련 자금인 경우에는 전체 집값의 20% 이내로 대출을 받는 것이 합리적이다. 그 이상이 되면 대출이자 부담이 커져 배보다 배꼽이 더 크게 된다. 재테크의 관점에서 볼 때 내집 마련 대출 외에 은행에서 빌리는 나머지 것은 큰 이득이 없다. 다른 이유로 대출을 받은 경우라면 저축에 앞서 하루 빨리 대출을 갚아 나가는 게 바람직하다.

거품경제 시절에는 대출이 없는 사람이 바보취급 당하는 경우가 많았고 몇천만 원 가량의 대출은 빚으로 여기지도 않았다. 그러나 이제는 저성장 시대로 진입했으며 대출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그리 많지 않다. ?천천히 부자가 되자(Get Rich Slowly)?라는 구호가 국내에도 필요한 시기가 되었다. 또 금융기관들의 개인신용관리도 점차 엄격화되어 가는 추세이다. 빚을 이용해 돈을 버는 기회도 많이 줄어든 데다 금융기관들의 신용관리도 엄격해지고 있어 대출 없는 삶이 보다 행복할 수 있다. 대출과 저축을 동시에 하고 있다면 저축에 앞서 대출을 갚는 재테크 전략이 필요할 때다.
--- p.160
금리상승기에 대비한 예금 대출 선택법

Q1 예금은 무조건 단기로 가입해야 유리할까?
꼭 그렇지는 않다. 보통 장?단기상품의 금리차는 0.5%포인트 정도이다. 금리상승을 예상해 1개월짜리 예금을 1년 동안 가져갈 때 복리효과를 감안하더라도 1년제에 가입한 것보다 손해이다. 또한 1년 미만 예금은 세금우대로 가입할 수 없어 이자소득세가 무조건 이자소득의 16.5% 제해진다. 1년제 세금우대저축에 든다면 금리면에서나 세금면에서 모두 유리하다.

Q2 신규로 예금을 들려고 한다면 어떤 상품이 좋을까?
중도해지할 때 이자 손해가 전혀 없는?중도해지 파괴형 상품?을 추천한다. 가입기간이 1년이지만 가입 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중도에 해지하더라도 이미 지나간 기간에 대한 이자는 전혀 손해 없이 받을 수 있어 시장금리 변화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금리 상승기라면 변동금리형 예금이 유리하다. 변동금리형 예금은 가입 당시의 금리가 만기까지 고정된 일반 예금과 달리 시중 금리가 변하면 그에 맞추어 금리가 변동된다. 1, 3, 6개월 단위로 금리 변동 주기를 선택할 수 있어 그 주기마다 시장금리 상황을 반영해 새로운 금리를 적용한다. 또한 1년제로 가입하면 세금우대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Q3 기존의 변동금리대출을 고정금리로 갈아타면?
대출 갈아타기는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다. 대부분의 은행은 주택담보대출금을 만기 전에 상환하면 일정한 페널티(penalty)를 주기 때문이다. 페널티는 대개 상환금액의 0.5~1.5% 수준이다. 대출금리가 오를 것이 확실하다고 해도 고정금리를 선택하는 것이 반드시 유리하지는 않다. 은행들은 고정금리를 선택할 때 일반적으로 변동금리(주로 CD 유통 수익률 연동)보다 연 1~1.5% 가량 금리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대출금리가 연 1~1.5% 이상 오르지 않는다면 오히려 손해를 볼 수도 있다.
--- pp.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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