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3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13쪽 \| 575g \| 15322430mm
ISBN13	9788977660892
ISBN10	8977660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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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당신 안의 리더를 깨워라 1. LEADER 레시피 : 성공적인 리더를 만드는 리더십 형성 경험 성공하는 리더들의 리더십 특성 진짜 리더가 되기 위한 10가지 지침 당신도 그들처럼 될 수 있다 코끼리를 타고 가는 소년 평범한 경험을 특별하게 만들기 - 리더스 다이제스트 01 2. 짝퉁 리더 짝퉁 리더십 : 리더십 형성 경험 부족이 불러온 재앙 가면을 쓴 리더 가면을 쓸 것인가 가면이 될 것인가 선한 부적격자의 가면 특별한 성장의 샘 - 리더스 다이제스트 02 Ⅱ 당신을 위한 본격적인 리더십 수업 3. 나를 리더로 임명하라 : 리더십 욕구를 자극하는 리더십 형성 경험 나를 마케팅하라 특별한 성장을 이끄는 평범한 경험들 당신이 선 땅을 벗어나라 언제 어디서든 당신의 리더십을 시험하라 공부만 잘 하는 모범생은 재미없다 뜻밖의 자극을 환영하라 실전을 위한 첫 번째 시험 경험이 쌓여 자신감이 된다 대기만성형 리더십 대기만성한 여성 리더들 기초가 튼실한 대기만성형 리더 - 리더스 다이제스트 03 4. 보는 사람이 없어도 바르게 행동하라 : 인품을 완성시키는 리더십 형성 경험 가정에서 꽃피는 리더의 인품 검증을 통해 인품을 완성하라 직장에서 윤리 지키기 21세기 기업 윤리 - 리더스 다이제스트 04 5. 기꺼이 위험해져라 : 모험을 통한 자신감 키우기 마인드맵(mind map)을 활용하라 위기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선택된 가시밭길 모험의 큰 그림을 그려보라 장애를 자신감으로 바꾼 리더들 넓게 보고 크게 그려라 도전-실패-성장의 선순환 구조 나만의 역할모델 만들기 - 리더스 다이제스트 05 6. 행동은 말보다 더 큰 소리를 낸다 : 효율적이고 결단력 있는 실행 능력을 계발하라 레디, 액션! 지혜와 용기, 행동의 삼중주 태풍의 눈 속에서 실행 능력을 키우는 6가지 리더십 형성 경험 잭 웰치의 리더 양성소 “이해하고 숙달하라” 실행능력을 형성하는 세일즈 경험 안정권 밖으로 나오라 성장의 촉매제, P&L 책임 상대의 통찰, 비유, 전술을 모방하라 실행 능력을 이루는 성장기 경험 문제는 속도, 인바스켓(In-basket)을 활용하라 - 리더스 다이제스트 06 Ⅲ 외로운 리더는 성공할 수 없다 7. 당신의 지지자를 만들어라 : 타인의 참여와 분발을 끌어내는 능력 계발하기 B급 연주자를 A급 공연자로 만들어라 지렛대점을 찾아라 자발적인 참여의 가치 리더에게는 각자의 스타일이 있다 마음을 사로잡는 시그널 행위 성공한 리더를 분석하라 - 리더스 다이제스트 07 8. 에베레스트에 오르려면 셰르파가 되라 : 리더십 여정을 위한 안내자 찾가 누구도 혼자서 일할 수 없다 자기 성찰의 수호천사 경험을 관리하는 수호천사 그렇다면 어떤 선택을? 배우고 관찰하는 타산지석의 수호천사 지식을 구하는 학생이 되라 수호천사는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른다 당신 “밑의” 수호천사를 주목하라 - 리더스 다이제스트 08 에필로그_무엇이 그들을 리더로 만들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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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스티브 H. 바움 (Stephen H. Baum)

CEO들의 조언자이자 지도자로 20년 이상 활동해왔다. 부즈 앨런 해밀턴의 파트너로 일하다가, 현재는 개인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비스티지 인터내셔널(Vistage International)의 의장을 맡고 있으며, Baruch 대학에서 리더십 계발 프로그램을 주관하고 있다. 비영리 단체의 간부들을 위한 리더십 워크숍도 진행하고 있다.

역자 : 신현승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쇼핑의 과학』,『시대와 리더십』,『육식의 종말』, 』파티는 끝났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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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리더십 능력은 계발 가능하다. CEO들의 리더십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새로운 방식으로 당신을 변화시키고 교훈을 주는 삶의 경험과 비즈니스 경험을 주의 깊게 관찰하라. … 경험은 발생하는 순간에 당신에게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하나의 지식이 되고 기억으로 각인되면서 추후에 인생에서 중요한 무기가 될 것이다. --- 리더스 다이제스트 01 중에서

이따금 적절한 순간에 효과적으로 가면을 쓰는 것은 유용한 방법이다. 당신이 생각하고 느끼는 것을 항상 모든 사람들에게 내보일 필요는 없다.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사용하기만 한다면 직장생활에서 당신을 위한 페르소나 계발은 유용하고 효과적일 수 있다. 한 차원 높은 단계의 게임으로 옮겨가도록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p. 45

설령 당신이 비난의 경중에 상관없이 부당하고 형편없는 행위를 했다 하더라도 진심으로 본인의 과오를 인정하고 속죄하려 애쓴다면, 무슨 짓을 했건 당신의 인품을 회복할 수 있다. 그 CEO는 “아무리 나쁜 짓을 했다 하더라도 최악인 것은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세상에는 여전히 좋은 일을 할 기회가 많이 있으며, 어둠의 터널에서 빠져나와 올바른 행동을 위해 노력할 수 있다고 확신하는 것이다. 어쩌면 당신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중대한 실수를 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 실수를 잘 극복하면 얼마든지 다시 앞으로 나갈 수 있다.

---p. 129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양질의 경험’이야말로 21세기의 경쟁력! 미국의 미래경제학자 롤프 옌센은, 우리 사회가 전문 지식인이 주도하는 정보화 시대에서, ‘경험’을 경쟁력으로 하는 이야기꾼의 시대인 드림 소사이어티로 향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 사회의 성패는 당신의 ‘양질의 경험’에 달려있다는 것이다. 20년 이상 CEO전문 컨설던트로 활동해 온 저자는 리더들이 강력한 리더십을 갖출 수 있었던 결정적인 요인으로 그들의 ‘인생 경험’을 주목하고 있다. CEO들의 삶에서 리더십 능력 (인품,도전 정신, 실행력, 감화력)을 계발하는 데 일익을 담당한 사건이나 기억은 특별히 ‘리더십 형성 경험’이라 명명했다. 즉, CEO들의 강력한 리더십은 평생에 걸친 ‘리더십 형성 경험’의 산물이라는 것이다. 또한 그들 모두가 그 경험을 인생의 중요한 순간으로 기억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해 볼 만하다. 아울러 저자는 ‘리더십 형성 경험’이라고 해서 특별한 무언가를 지칭하는 것은 아니라고 단언한다. 한번쯤 경험했을 법한 평범하고 일상적인 반장 선거, 부모님 일손 돕기, 성가대의 단장, 아르바이트가 일종의 ‘리더십 형성 경험’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경험의 후가공 작업에 따라 ‘리더십 형성 경험’은 그저 해묵은 과거의 기억으로 남기도 하고, 성공의 가속 페달이 되기도 한다. 리더들은-누군가 그냥 지나칠 일에서 기회를 포착하고, 남들이 기피하는 일을 도맡고, 위험천만한 상황에서도 절대 물러서는 법이 없으며-자신의 모든 경험을-성장을 위한 기회로 활용하였다. 요컨대, 무슨 경험이건간에 그것을 통해 자신의 개아(個我)적 성장을 이루었느냐 하는 것이 리더십 능력을 결정짓는 척도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사소하고 보잘 것 없는 경험에서 당신은 무언가를 배우고자 노력했냐는 질문으로 바꿔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신 인생의 출발점이 어디건, 현재의 위치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다만, 가정, 직장, 학교와 같은 당신의 생활 공간에서, 기타 활동들에서의 경험을 어떻게 활용하느냐는 것이 당신의 리더십을 결정짓는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성공한 리더들의 시크릿! 하나, 자기 키보다 깊은 곳에서 헤엄치기 어미 독수리는 자기 새끼를 절벽 아래로 떨어뜨려 생존 훈련을 시킨다. 리더들 역시 자기 자신을 위기 상황으로 내몰아 리더십 능력을 향상시킨다. 저자는 이를 ‘자기 키보다 깊은 곳에서 헤엄치기’라고 부른다. CEO들은 각자의 인생에서 현실에 안주하기보다 늘 무언가 새로운 도전거리를 찾고, 자신의 성장을 도울 변화의 기회를 찾는 것을 즐긴다. 하지만 실패가 빤히 보이는 경우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평소보다 좀 더 신중을 기해 도전의 가부를 판단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이런 경우, 리더들은 자신의 도전이 선순환 구조를 가지는지 그렇지 못한지를 심사숙고한 뒤 후작업에 돌입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그들에게 도전이란, 때때로 발생하는 좌절과 실패에서 배움을 얻고 마침내 성공적으로 일을 마무리하는 선순환 구조에서 비롯된 부가가치인 것이다. 따라서 그들은 위기를 만났을 때, 피하거나 주저하기보다 위험을 무릅쓰고 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인가를 먼저 따져본다. 성공한 리더들은 ‘자기 키보다 깊은 곳에서 헤엄치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끄집어 내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둘, 힘든 선택하기 위험을 무릅쓰고 도전과 변화을 꾀하는 것이 정체 없는 조직을 구축하는 리더들의 능력이라면, ‘힘든 선택하기’는 조직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이 역시 조직을 운영하는 리더들이 지녀야 할 리더십인데, 그들이 주로 담당하는 ‘힘든 선택’이란 인사나 인재 채용처럼 결단력을 요하는 작업이 많다. 조직의 해가 되는 인물을 곧장 처리하는 리더의 모습이 어쩌면 냉혹하게 느껴질지 모른다. 하지만 이것이야말로 회사의 성장과 발전이라는 대의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는 사실을 당신은 알아야 한다. 리더들 역시 형편이 어려운 무능한 직원을 잘라야 하는 ‘힘든 선택’ 앞에서 불편한 심경을 털어 놓았다. 특히 그들의 인생에서 맨 처음 그런 선택을 경험해야 했던 순간들을 아주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그들은 이를 거부하지 않고 비슷한 경험들을 쌓아간다면, 점차 편안하고 수월하게 ‘힘든 선택’의 문제들을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한다. 셋, 행복한 ‘관계 맺기’ 저자는 리더들이 결단력 있게 프로젝트를 진행시키는 것 못지않게 ‘관계 맺기’를 잘 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권위를 맹종하는 시대는 지났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관계 맺기가 주목받고 있다. 『리더 수업』은 패밀리 리더십을 발휘하는 CEO의 쳀야기를 통해 직원들의 부모가 되어 업무의 동기를 부여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자신의 스승을 찾아내어 적극적으로 도움을 청하는 ‘관계 맺기’에 집중하는 리더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리더들 자신의 가치관에 어긋난다거나 석연치 않은 의견을 만나면, 보다 나은 조언을 구할 때까지 성실히 도움을 구하는 자세는 특히 인상적이다. 넷, 성공한 리더들의 MUST HAVE ‘인품’ 오랫동안 그 명성을 유지해 온 CEO들은 빼어난 인품으로 유명하다. 저자는 세계적인 회계 기업의 총수에게 500대 기업에서 부패한 CEO들의 비율이 어느 정도인지를 질문했다고 한다. 돌아온 답은 10퍼센트 미만이라는 수치였다. 이것은 수많은 기업 스캔들에도 세계적인 CEO 대부분이 윤리 경영을 중시한다는 사실을 반영한다. 본문 속 CEO들 역시 사사로운 이익보다 회사의 이윤을 고려하여 최종 결정을 내리며, 직원들에게 선의를 갖고 행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리더들에게 인품이란, 노력 이상의 성과를 가져오는 보너스이자 한 인간으로서 끝까지 지키고 싶은 마지막 자존심 같은 것이다. 여기서 저자는 흔히 정직하고 도덕적인 행동으로 생각하는 인품을 인간애, 존경심, 타인에 대한 동정심, 노동 윤리, 정직과 윤리적 기준, 이런 기준을 지키려는 용기 등으로 보다 폭넓고 복합적인 개념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평상시에도 선의를 품고 바르게 행동하는 습관을 가질 것을 제안하고 있다. 좋은 인품을 생활화한다면 당신은 생각보다 쉽게 리더들의 기본 자질인 좋은 인품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인품과 관련해서 리더들에게는 공통의 특이점이 있었다. 그것은 장난삼아 혹은 충동적으로 저지른 한 번의 도둑질이 훗날 기업 윤리를 지키는 도덕성으로 발전했다는 사실이다. 바늘 도둑이 죄책감이나 불쾌한 감정을 경험하고는 개과천선한 격이다. 나아가 자신의 인품을 숨기고 포장하기에 급급한 ‘가면형 리더'들의 사례를 통해 인품은 결코 감출 수 없는 리더십 능력임을 보여준다. 저자는 인품의 부족이야말로 리더들의 자리마저 위협하는 치명타라는 사실 또한 강조하고 있다. 당신의 삶을 성공으로 이끌라! 리더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 평범한 당신도 버락 오바마가 될 수 있고, 오프라 윈프리가 될 수 있다. 만약 당신에게 ‘리더십 형성 경험’이 있다면, 그것은 당신 역시 그들과 같은 리더가 될 수 있는 자질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것이다. 행여 마땅한 기억이 떠오르지 않는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저자는, 지금부터라도 자신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모든 일에 관심을 갖고,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 볼 것을 제안한다. 회사나 집안에서 있는 일도 좋다. 단지 그것에 주목하는 것만으로도 당신 안에 잠자는 리더십을 깨우기에 충분하다. 평소에 자신이 리더가 될 것이라는 생각을 단 한번도 해 본 적이 없는 고든 베튠 역시 리더십 욕구를 깨우는 순간, 컨티넨탈 항공의 CEO가 되었다. 자신의 리더십을 뒤늦게 발견한 본문 속 대기만성형 리더들의 모습을 통해 당신 안의 가능성을 불러내길 바란다. 더불어 경험 후 ‘배움과 교훈’이라는 후작업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제안한다. 평범한 잭 웰치가 위대한 잭 웰치로, 평범한 짐 브로드헤드가 위대한 짐 브로드헤드로, 평범한 고든 베튠이 위대한 고든 베튠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도전 속에서 실패를 딛고 성장과 발전을 도모한 ‘양질의 인생 경험’이 존재했기 때문이다. 눈앞의 위기나 생존에만 급급하지 말고 좀 더 큰 포부를 가지고 리더들처럼 더 큰 그림을 그려보라. 당신이 이끄는 삶은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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