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1 9 1 9 - 3 1

1 9 1 9 - 3 1

: 만세전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2,500
판매가
11,25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18쪽 | 152*223*30mm
ISBN13 9788987706160
ISBN10 898770616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이녕
서울 태생으로 서라벌예대를 졸업했다. 교사, 기자, 편집장, 주간 등을 거쳐 한국르포라이터즈클럽 대표간사, 한국전기문학연구소 간사, 한국문인협회 ? 한국방송작가협회 ? 한국시나리오작가 협회 회원으로 활동했다. ‘오발탄’, ‘애인’, ‘소복’ 등 20여 편의 시나리오를 썼으며, 방송드라마로는 ‘일제 36년사’, ‘개항 백년’, ‘절망은 없다’, ‘사건세계사’, ‘그 사건’ 등 주로 다큐멘터리 드라마를 3,000여 회 집필했다. 저서로는 「임정특파원 36호」5권, 「일제시대」20권이 있으며 역서로는 「일본 또 항복하다」, 「미국이 일본을 버리는 날」, 「중동의 도전」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김 상궁은 고종의 상체를 안아 일으키머 입가에 묻은 피를 닦아 냈다. 그러나 고종은 절망적인 상태에 놓여 있었다. 점차 숨소리가 높아지면서 김 상궁을 보는 고종의 눈이 초점을 잃고 흐려지기 시작했다. 잠시 후 고종은 김 상궁의 팔에 안긴 채 손 한번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원인 모를 죽음을 당했다. 이때가 1919년 1월 22일 새벽 1시 5분 경이었다. --- p.40

1919년 2월 8일에 일어난 동경유학생들의 만세시위는, 더욱이 적국의 심장부인 도쿄 한복판에서 그토록 독립선언을 선포한 것은 세계 약소민족의 독립운동사에서 그 예를 찾아볼 수 없는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쾌거였다. --- p.79

조선의 병합은 일본의 국체에도 절대한 위험성을 가져올 것이니, 장구한 정치적 경험을 가진 동시에 민족적 자각이 갈수록 치열해가는 조선인의 폭력에 억제를 당하여 이성을 빛내지 못할 진대는, 조선이 온통 과격사상의 소굴이 되고, 조선인이 마침내 위험행위를 행하여 직접 간접으로 일본의 치안을 위협함이 얼마나 심각할지 모를 것이며, 또 세계 도의화의 추세에 따라 일본의 고립화는 자못 중대하리니, 일본된 자, 이러한 관점에 있어서도 양국관계의 새로운 국면을 타개해야 할 것이다.
--- p.275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