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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은 진화한다

마케팅은 진화한다

: 실무에서 응용하는 최신 마케팅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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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536g | 153*224*20mm
ISBN13 9788946090040
ISBN10 894609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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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미즈노 마코토
水野 誠
1985년 쓰쿠바 대학 경영·정책과학연구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2000년 도쿄 대학 대학원 경제학연구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광고회사 하쿠호도(博報堂)에서 마케팅 실무, 연구개발 부문에 20년간 근무했으며 현재 메이지 대학 상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마케팅 사이언스와 소비자행동이다.
역자 : (주)애드리치 마케팅전략연구소
시장과 소비자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다양한 사례 연구를 통해 기업이 당면한 과제에 대한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미국, 일본 시장의 전문가를 중심으로 실전 경험이 풍부한 우수한 플래너들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마케팅 전략과 방법론을 제시한다.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맞춰 유연성을 가진 마케팅 실행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소비자와 사회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주시하면서 성향 분석과 잠재 니즈 개발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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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의 진화란 과거에서 계승한 마케팅의 구조를 기본적으로 유지하면서, 일상의 시행착오를 통해 혁신을 일으키고 새로운 환경 변화에 적응해 가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기존 마케팅의 구조를 존중하면서 현재 일어나는 변화들 가운데 무엇이 정착될 것인지 관심 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 ---「들어가며」중에서

시장 점유율은 시장 전체에서 자사(또는 자사 브랜드)가 점하는 매출의 정도를 비율로 나타낸 것이다.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이 왜 점유율을 신경 쓰는 것일까?
이 질문에 하나의 답을 제공해준 연구가 1970년대부터 구미 기업을 대상으로 한 PIMS라는 프로젝트다. 거기서는 시장 점유율이 높을수록 투자수익률(ROI)이 높다고 주장한다. ROI란 이익을 투자로 나눈 비율이다.
시장 점유율을 목표로 하면 경쟁의식이 높아지고 성장지향이 강해진다. 시장 점유율과 매출은 시장이 안정되거나 성장할 때 모순되지 않게 나타난다. 하지만 시장이 축소되고 있는 경우에는 점유율을 높여도 이익이 증가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1장 마케팅의 목표」중에서

포지셔닝이라는 개념은 마케팅에서뿐 아니라 기업 및 사업의 전략을 고려할 때도 사용된다. 경영전략 연구자인 고베대학교의 미시나 가즈히로三品和廣교수는 전략의 중요한 요소로서 ‘입지’, ‘구조’, ‘균형’이라는 세 가지를 들고 있다. 이 중 입지가 포지셔닝에 해당된다.
가게나 음식점이 잘되기 위해서는 글자 그대로 입지가 중요하다는 것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어디에 입지해 있는지에 따라 고객 수, 고객층, 경쟁매장이 바뀌고 매출도 크게 바뀐다. 그런데 입지라는 개념은 이 같은 지리적 공간을 넘어 확장될 수 있다. 마케팅에서는 종종 지각(perception)의 공간이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3장 포지셔닝과 가치제안’

마케팅을 조금이라도 접한 사람이라면 이미 알고 있겠지만, 4P는 Product(제품), Price(가격), Promotion(판매촉진), Place(유통)의 머리글자를 딴 것이다. 그중에서도 제품은 마케팅 믹스의 핵심요소다.
신제품 개발은 보통 마케팅 부문보다 연구개발, 설계, 제조 등 기술계 부문이 중심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신제품이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술계 부문이 마케팅적 발상을 가지고, 마케팅 부문이 기술을 이해하면서 함께 협력할 필요가 있다. ---「4장 신제품 개발」중에서

로저스의 주장은 이렇다. 그는 신제품 보급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혁신자가 아니라 초기수용자라고 한다. 물론 혁신자가 구입하지 않으면 보급은 시작되지 않기 때문에 혁신자는 보급의 문지기 역할을 한다. 그러나 그 이후 제품 보급에 열쇠를 쥐고 있는 자는 초기수용자다. ……
초기수용자의 선호는 시장의 다수파의 선호와 크게 다르지 않다. 따라서 초기수용자가 만족한 신제품은 초기다수자도 만족할 가능성이 높고, 초기수용자의 입소문은 큰 영향력을 가지게 된다. ---「5장 신제품 보급」중에서

가격 차이의 정당성을 고려하지 않아 실패한 사례로 코카콜라가 브라질에 도입하려던 자동판매기가 있다. 이 자동판매기는 기온이 상승하면 자동적으로 가격이 상승하도록 되어 있었다. WTP(지불의사금액)가 높을 때 가격을 올리는 것과 같이 어떤 의미에서는 매우 현명한 가격차별화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그러한 코카콜라의 구상이 보도된 것만으로 여론의 극심한 비판과 반발을 받아 도입 계획을 철회할 수밖에 없었다. 만약 기온이 낮아질 때 자동판매기가 일시적으로 가격을 내리는 구조라고 했다면 이만큼 반발을 사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고객이 ‘부당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다른 스토리가 필요했던 것이다. ---「6장 가격설정」중에서

즉, 기업이 소셜미디어를 이용하는 것은 일방적으로 정보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고객과 양방향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 점이 매스미디어광고 같은 전통적 마케팅 커뮤니케이션과 결정적으로 다르다고 할 수 있다.
고객과 직접 대화를 나누는 일은 이전부터 고객상담실이나 영업 부서가 오프라인에서 실시해왔던 작업이다. 이제 소셜미디어가 그 일을 대신하게 되면 고객과 기업이 나눈 대화가 제3자에게도 공개된다. 이는 고객을 기분 좋게 하든지 화나게 하든지 그것이 주변에 전파된다는 의미다.
---「8장 입소문과 소셜미디어」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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