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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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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놓아 통곡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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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1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224g | 130*223*20mm
ISBN13 9791186984062
ISBN10 1186984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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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2016년 대한민국 국민인 우리는 지금 ‘어떤 나라’에 살고 있는가? 박근혜 대통령은 2012년 대선 당시 ‘내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 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최근 며칠 사이 언론 보도를 통해 비선실세 최순실이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 국무 회의 자료 등 청와대 내부 문서를 공식 발표보다 먼저 받아 보고 수정까지 했음이 드러났다. 심지어는 보안상 기밀인 문건들도 비선실세 최순실에게 공유되고 있었음이 밝혀졌다. 박근혜 당선 이후 지난 몇 년간 우리는 ‘최순실의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에 살고 있었단 말인가? _이화여자대학교 총학생회

우리 청년 학생은 배웠다. 대한민국이 노력하는 사람에게 보상이 돌아가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라고. 우리 청년 학생은 궁금했다. 왜 날이 갈수록 배웠던 것과 달리 반칙과 특권이 난무하는 부정한 사회가 되어 가는지. 우리 청년 학생은 알았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야 할 대통령이 반칙특권세력의 꼭두각시였다는 것을! _부산 지역 청년 학생 일동

“그대 서강의 자랑이듯, 서강 그대의 자랑이어라” 선배님, 서강의 표어를 더 이상 더럽히지 마십시오! 모든 서강인은 사상과 정견에 상관없이 서강의 자랑입니다. 그러나 최순실 게이트를 통해 드러난 적나라한 박근혜 선배님의 비참한 현실에 모든 국민들과 서강인은 충격을 금할 길이 없었습니다. 선배님께서는 더 이상 서강의 이름을 더럽히지 마십시오. _최순실 게이트 해결을 바라는 서강인 일동

우리는 미래의 아이들에게 민주주의와 현대사를 가르쳐야 할 예비교사로서 민주주의가 위협받는 것에 침묵할 수 없다. 또한 교육의 양심을 훼손한 이화여대 부정 입학과 일방적인 지도교수 교체 사건을 교육자로서 묵과할 수 없다. 우리만을 믿고 바라보는 아이들에게 부끄러운 선생님이 될 수는 없다. 박근혜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의 책임을 다하여 이 모든 의혹에 빠뜨림 없이 솔직하게 밝히고 사과하여야 한다. 그리고 그 끝에 국민이 납득할 수 없는 진실이 드러난다면 그 자리에서 물러나야 할 것이다. _서울교육대학교 총학생회

우리는 국가의 민주주의를 지켜내야 하는 사명 아래, 주권자의 이름으로 허수아비 같은 대통령에게 그 자리에 앉을 자격과 책임을 묻는다. 우리는 선배열사들이 그랬듯, 그 물음을 허공에 맴도는 메아리가 아닌 거리에 모이는 함성으로 만들 것이다. 현 시국은 정국을 평론할 지성이 아닌 정국을 바꾸어낼 지성을 우리에게 요구한다. _서울대학교 총학생회

공화국은 이미 끝났다. 이제 신앙인에게 요구되는 것은 인신 공양 사교의 무당을 그 자리에서 끌어내고 신전을 폐하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에게 요구되는 하나님의 선교로의 참여이다. 따라서 우리 신학생들은 불의한 정권과 불의한 체제에 대하여 맞서고자 한다. 이것이 우리의 프락시스이다. _신학생시국연석회의

개판도 이런 개판이 없다. 대한민국은 지금 최순실 게이트로 각종 의혹이 쏟아지면서 온전한 나라가 아님을 전 국민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지금까지 나온 의혹만으로도 국정은 한 개인에게 농락당해 왔으며, 대통령 스스로 바지사장임을 명확하게 드러낸 것이다. _전남대학교 총학생회

‘돈도 실력이기에 너희 부모님을 원망’하라는 비선실세 딸의 질문에 우리는 대답한다. “우리의 양심이 우리의 실력이며, 우리의 원망과 비판은 부모님이 아닌 반칙을 일삼는 이들을 향할 것이다!” _한양대학교 총학생회

물러나라.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더 이상의 어둠을 용납할 수 없다. 민주주의의 미래를 위해 당신에게는 마지막 결단만이 남아있다. 이마저도 순수한 마음으로 “그분”에게 물어볼 텐가! _고려대학교 로스쿨 학생회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에 의해 국가가 망가지는 모습을 보며 국민들은 치유할 수 없는 자괴감에 시달리고 있다. 이 모든 책임은 원천적 부적격자인 박근혜 대통령에게 있으며 더 이상 최고 공직에 단 한순간도 머물러서는 안 된다. _전국교수연구자 시국선언자 2243명 일동

붕괴하는 민주공화국과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 세울 주체는 국민이다. 그리고 국민들이 이를 실현하기 수단은 오직 진실만을 찾아가는 언론이다. 진실을 찾아 알리는 일에 더 많은 언론이 나서야 한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우리는 ‘언론단체 비상시국대책회의’를 결성하고, 이 모든 사태의 장본인인 박근혜 대통령이 사퇴할 때까지 시민사회, 국민과 함께할 것을 선언한다. _언론단체비상시국대책회의

차라리 무능과 부패로 인한 파탄이라면, ‘내 어머니가 나병환자라 해도 나는 내 어머니를 사랑하겠다’는 어느 시인의 고백처럼, 비통한 심경을 삼키며 참아낼 수 있다. 그러나 이번 사건은 대한민국 주권이 국민에게 있음을 무시하고 국민이 위임한 국가 통치권을 사유화한 사상 초유의 국기문란사건이다. 더불어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는 우리 재외동포 언론인들은 이번 사건을 ‘국격 파괴 사태’로 규정한다. _(사)재외동포언론인협회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주권을 무시하고, 헌법이 규정한 대통령의 헌법수호 책무를 방기함으로써 권력을 위임한 국민과 헌법을 스스로 부정하였으며, 이에 대한 반성 또한 하지 않았다. 한마디로 대통령으로서 자격이 없는 것이다. 이에 우리는 헌법질서와 민주주의의 회복을 희망하며, 대한민국의 주권자로서 대통령의 진정한 참회와 하야를 강력히 촉구한다. _불교단체 공동행동
민주공화국 주권자들의 시국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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