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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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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받는 리더의 5가지 코칭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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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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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3년 0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06쪽 | 35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5330687
ISBN10 8955330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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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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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에노모토 히데타케
일본 효고 현에서 태어나(1964) 히도츠바시대학교 법학부 졸업(1988) 후, 주식회사 리쿠르트에 입사했다. 1994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에서 조직개발 및 변혁론을 전공하고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1997). 그곳에서 2년간 독자적으로 '보람 있는 업무관·조직관'에 관한 연구에 몰두하던 중 운명적으로 '코칭'과 만나게 된 에노모토는 에서 '코칭'을 공부하여 외국인으로서는 최초로 CPPC(Certified Personal & Professional Coach) 자격을 취득했다. 현재 <코칭 세미나>를 주최하며 코칭의 보급에 열과 성의를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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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길을 걷고 있었다.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걷다가 전방에 있는 '공사중'이라는 푯말을 미처 보지 못한 그는 그만 맨홀 속에 빠져 버리고 말았다. 그 맨홀은 꽤 깊어서 혼자 힘으로는 올라올 수 없었다. 그는 '도와 주세요!' 하며 큰 소리로 도움을 요청했다. 다행히 그곳을 지나가던 행인이 밧줄을 이용해 그 사람을 끌어올려 주었다. 어떤 사람이 사다리를 이용해 높은 곳을 올라가려고 했다. 그런데 사다리를 놓아 둔 장소가 지면이 고르지 못했던 탓인지, 사다리가 흔들거렸다. 그냥 올라가도 크게 무리는 없을 듯 했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그는 '도와 주세요!' 하며 큰 소리로 도움을 요청했다. 마침 그곳을 지나가던 행인이 사다리가 흔들거리지 않도록 아래에서 확실하게 붙잡아 주었다.

코칭의 관점에서 본다면 첫 번째 상황은 헬프(help)이고, 두 번째 상황은 서포트(support)이다. 과연, 이 두 가지 상황은 어떻게 다른 것일까? 둘 다 도움을 요청하는 점은 마찬가지다. 그러나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이 처한 상태 및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과 도움을 주는 사람과의 관계가 근본적으로 다르다. 첫 번째 경우는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이 자신의 힘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무력(無力)한 상태에 처해 있고, 두 사람은 지배·종속적인 관계를 맺게 된다. 한편, 두 번째 경우는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이 자신의 힘으로도 어느 정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력(有力)한 상태에 처해 있고, 두 사람은 협동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코칭'의 목표는 무력한 부하직원을 위로 끌어 올려주는 헬프가 아니라, 원래 유력한 부하직원을 아래에서 떠받쳐줘서 그 직원이 지닌 능력이나 가능성을 한층 더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포트이다.
--- pp.55-56
상사의 대부분은 아직도 자신의 부하를 앞에서 끌어줘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 즉, 상사에게는 부하를 리드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다. 부하 입장에서 필요한 해답은 모두 부하에게 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상사가 리드한다는 지금까지의 사고방식을 수정해야 하지 않을까?

특히, 부하의 자아실현을 목적으로 상사는 스스로가 생각하는 올바른 길로 부하를 앞에서 끌어가기(lead)보다는 오히려 부하가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뒤에서 따라갈(follow) 필요가 있다. 어디까지나 상사와 부하는 대등한 파트너이며 두 사람의 협동적인 인간관계 속에서 부하에게 필요한 해답을 모색해 나가야 한다.
--- pp.126-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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