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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장의 놓치기 쉬운 운영 노하우

김국장의 놓치기 쉬운 운영 노하우

: 국제행사 엑스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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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188*220*20mm
ISBN13 9788998806415
ISBN10 89988064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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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진문
한양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광고홍보학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현재 박사과정 중에 있다. 광고대행사 이노션(INNOCEAN) 컬쳐마케팅 팀장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이력
2009~ 현재 이노션(INNOCEAN) 국장 컬쳐마케팅 팀장
2007~2009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 교류사업 부장
1998~2006 유니원 커뮤니케이션즈 마케팅 실장
1995~1997 코래드 프로모션팀

주요 경력
2013~2015 3년 연속 현대자동차 더브릴리언트 모터페스티벌 총괄책임
2010~2012 여수세계박람회 회장운영 총감독
2010 상해엑스포 한국기업연합관 운영 관리
2007~2009 3년 연속 아시아송 페스티벌 총괄책임
2002 한·일 월드컵 시청 앞 응원전 운영 총감독
2000~2002 3년 연속 SK텔레콤 TTL 전국투어 콘서트 총괄
1998~2004 7년 연속 SK텔레콤 겨울프로모션 총괄
1996~1997 아시아·태평양 잼버리 대회

수상 경력
2013 대한민국 산업포장 수상(제7732호) “엑스포 유공자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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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로 ‘세계박람회’라고 표현하기도 하는 엑스포(EXPO)는 Exposition의 앞부분을 줄여 쓴 말이다. 박람회 역사는 지금으로부터 165년 전인 1851년 런던 만국산업 박람회로 거슬러 올라간다. 우리나라는 123년 전인 1893년 시카고박람회에 참가하면서 세계 무대에 처음 등장을 하였다. 이후 100년 후인 1993년 우리나라는 최초로 대전세계박람회를 개최하였고 약 20여년이 흐른 뒤인 2012년에 또다시 여수세계박람회를 치르게 된다. 세계 박람회는 BIE(Bureau of International des Exposition)라는 국제 사무국의 인증을 받은 공인 박람회를 뜻하며 BIE 협약 제1조에 따르면, “EXPO란 인류의 노력으로 성취된 발전 모습과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일반대중의 계몽을 그 목적으로 하는 전시”를 의미하는 비 상업적 형태의 전시행사다. 세계 박람회(엑스포 EXPO)는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이벤트 하나로 꼽히며 5년 마다 개최되는 등록엑스포와 그 5년 사이에 개최되는 인정엑스포로 나뉜다. 2000년 독일 하노버엑스포, 2005년 일본 아이치엑스포, 2010년 중국 상해엑스포, 2015년 이탈리아 밀라노엑스포 그리고 2020년에 예정되어 있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엑스포 등은 연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정확히 5년 단위로 개최되고 있다. 이러한 엑스포를 등록엑스포라 지칭하며 1993년 대전엑스포를 포함하여 2008년 스페인 사라고사엑스포, 2012년 여수엑스포 그리고 2017년에 카자흐스탄에서 개최되는 아스타나엑스포 등은 인정엑스포라 불린다.
등록엑스포는 5년마다 치러지는 정규 엑스포로 등록엑스포 사이사이에 치러지는 인정엑스포에 비하여 그 규모가 크다. 대전과 여수에서 두 번의 인정엑스포를 치른 우리나라는 이제 2030년에 개최되는 등록엑스포를 부산에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유치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여수엑스포를 중심으로 등록엑스포인 상해엑스포와 밀라노엑스포 회장운영 경험을 비교, 분석하여 서술하였다.
---「제1장 큰 틀 구상하기 - Ⅰ. 박람회 기본 알기 - 1. 세계박람회(EXPO) 란?」중에서

회장을 관리한다는 것은 행사의 시작과 끝을 모두 책임진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을 만큼 그 범위가 넓고 디테일하다. 관리 영역은 관람객 입·퇴장부터 안전, 소방, 방재, 의료, F&B(Food & Beverage), 방역, 청소, 차량, 주차, 보험 등 매우 방대한 분야에 걸쳐 있다. 기획자는 이러한 방대한 영역에 대해 이해와 소양을 필수로 갖추어야 한다. 이는 어느 한 분야도 소홀히 할 수 없는 부분이기에 부단히 공부하고 실무 경험을 쌓아야 한다. 회장 관리를 위해 위에 언급한 여러 가지 분야에 대한 계획을 세울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제1장에서 언급한 ‘계획기준지표’다. 이를 근간으로 모든 계획을 기초설계 하게 되는데 이에 덧붙여 주최측의 중요한 의도나 오너의 방향성 등도 중요한 기준이 된다. 이러한 기준들이 서로 상충되지 않고 협조가 조화롭게 이루어져야 좋은 계획이 나올 수 있다.
---「제4장 회장 전체 관리하기 - Intro」중에서

행사가 끝나면 임대한 물자는 반환하면 되지만 구매한 물자는 남게 된다. 소소한 소품류부터 가전, 집기까지 다양한 물자가 남게 되는데 물자는 돈으로 환산할 수 있는 공용 재물이기에 이를 철저히 사후 관리하는 것은 기획자로서 매우 중요한 업무다. 클라이언트의 예산에 의해 구매확정을 받고 구매한 물자 소유권은 당연히 클라이언트에게 있기 때문에 반납을 하는 것이 원칙이나 때론 반납하지 않고 기획자가 처리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이 때 물자의 사후 처리를 개인 이익을 위해 사용하거나 선심을 쓰듯 타인에게 베푸는 것은 매우 위험하고 부당한 처리 방법이다. 견물생심이
라는 말처럼 주인이 없는 것 같은 물자를 보면 가지고 싶은 욕심에 취득했다가 큰 곤욕을 치르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또는 “이 정도는 괜찮겠지”하는 생각에서 시작된 작은 물자 취득이 점점 커지는 경우도 본다. 기획자는 물자 사후 관리에 관하여 처음부터 냉철한 자세와 청렴한 인성을 가지고 철저히 관리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제5장 인력과 물자 관리하기 - Ⅱ. 물자 관리하기 - 3. 물자관리하기 - 주절주절」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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