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화하미학

화하미학

: 중국의 전통 미학

[ 양장 ]
리뷰 총점9.5 리뷰 4건 | 판매지수 24
베스트
미학/예술철학 top20 6주
정가
33,000
판매가
31,350 (5%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0월 31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96쪽 | 152*224*30mm
ISBN13 9788957335178
ISBN10 895733517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원시인들의 토템 가무와 무술 의례도 인류의 유희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 실천철학적 이론에서 본다면, 첫째, 인간의 유희는 도구를 사용하여 물체를 제조하는 물질 생산 활동을 근본적 기초로 삼는다. …… [유희를 통해] 사람(인류와 개인)은 본체적 존재가 되며, 동물계와 진정으로 구분되는 것이다. 즉 도구를 제조하고 사용하는 ‘공예사회 구조’를 바탕으로 ‘문화심리 구조’를 형성했다.”
---「1장」중에서

“이렇게 냉정한 자기반성을 하고 자기의 통제를 중시하면서, 감성이 과도한 즐거움을 배척하는 비디오니소스적인 문화의 특징이 매우 일찍이 형성되었던 것이다. 이것은 장점이면서 단점이기도 하다. 이러한 장단점은 어떤 종류의 이론과 학설, 사상의 장단점이 아니라, 일종의 역사적 사실이며 전통적 존재이다. 그것은 유가와 유학보다 앞선다. 따라서 그것을 간단하게 긍정이나 부정을 하든가 보존이나 폐기할 것이 아니라, 먼저 자각적 인식과 새로운 해석을 부여해야 한다.”
---「1장」중에서

“나는 철학적으로 인류학적 본체론(즉 주체성의 실천철학)을 제시했다. 즉, 궁극적 실재는 인류 전체로서의 공예사회 구조와 문화심리 구조이며, 바로 두 가지 ‘자연의 인간화’라고 생각했다. 외재적 자연은 인류적인 것[공예사회 구조]이 되며, 내재적 자연은 인성적인 것[문화심리 구조]이 된다. 이 인성도 바로 심리 본체이며, 인간의 자연화는 이 본체에서 빠질 수 없는 다른 방면이다. …… 이렇게 보편적인 듯한 감정의 축적과 본체적 구조는 …… 인생의 맛을 농축시킨 예술에도 존재한다. 그것들을 파악하고 느끼고 소중하게 여겨라! 이렇게 느끼고 파악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가운데, 당신은 바로 인류의 심리 본체의 건설과 축적에 참여하면서, 동시에 그것을 초월하여 새롭게 만드는 일에도 참여하게 될 것이다.”
---「나가며」중에서

“리쩌허우의 주체성 실천철학의 관점에서 볼 때, 『화하미학』은 그의 ‘축적설’의 구체적 역사라 볼 수 있다. 이 책은 중국 미학의 ‘정수와 영혼’으로 이루어진 문화심리 구조(감정 본체)가 역사적으로 축적되어 형성된 과정을 논증한 것이다. 그에게 중국 미학의 역사는 주체성 실천철학에 의해 외재적 자연의 인간화(즉 공예사회 구조)에 상응해서 일어난 내재적 자연의 인간화(즉 문화심리 구조)의 역사이며, 이 문화심리 구조가 바로 인성이며, 감정 본체이다.”
---「해제」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3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