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교수, 일러스트그룹 ‘그림떼(Grimmte)’ 대표. 한국 디자이너협의회 공모전 대상과 대한민국 산업디자인전 특선을 수상했으며, 《학습만화 한국사》《학습만화 세계사》《먼나라 이웃나라》《와인의 세계, 세계의 와인》《가로세로 세계사》 등 교양만화 창작에 참여했다. 대표작품으로 《어린이를 위한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퍼스트레이디를 알면 미국이 보인다》《미국을 알면 영어가 보인다》《한국사를 알면 세계사가 보인다》 등이 있다. 현재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여성건강을 위한 핑크리본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 중앙광고대상 심사위원 등 현실 디자인 산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그림 : 그림떼
어린이책 일러스트와 학습만화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 전문가 그룹. 역사, 사회, 문화 등 여러 분야의 지식과 정보를 재미있는 만화와 일러스트로 소개하고 있다.
《지리를 알면 한국사가 보인다》는 《먼나라 이웃나라》와 그 맥을 같이 한다. 《먼나라 이웃나라》의 독자들이라면 우리나라의 역사와 지리를 각 지역별로 알기 쉽게 엮은 이 책이 결코 낯설지 않을 것이다. 서울, 경기, 강원, 충청, 경상, 전라·제주 총 여섯 권으로 각 고장에 속한 도시들의 특성과 문화, 유래 등을 체계적으로 구성한 것이 돋보인다. 이 시리즈를 통해 우리나라 방방곡곡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 이원복 (덕성여자대학교 총장)
오늘날 역사서는 문화사, 풍속사, 생활사 등 다양한 분야로 전개되어가고 있다. 이 책은 우리 역사를 종합적이고도 입체적으로 조명한 본보기이다. 우리 역사의 흥미를 북돋워주는 좋은 가이드북이다. 이이화 (역사학자, 《한국사 이야기》 저자)
초등 사회 교과서에서 다루는 각 고장의 역사와 지리가 생생하게 담겨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역사와 지리를 처음 접하거나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권하는 책입니다. 박하정 (노량진초등학교 교사)
‘역사와 지리’를 지루하고 따분하게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쉽고 재미있게 역사와 지리를 공부할 수 있어 사회 학습 교과 보조서로 그만인 책입니다. 지영임 (양천초등학교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