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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에 떠나는 인문학 여행

중년에 떠나는 인문학 여행

: 낭만 변호사가 추천하는 세계여행 베스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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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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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11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396쪽 | 515g | 152*220mm
ISBN13 9791195928705
ISBN10 11959287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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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양승국
주변 지인들로부터 ‘낭만 변호사’라 불리는 양승국 변호사. 그는 문학을 사랑하고, 그림 보는 것을 즐기며, 음악을 무척 좋아한다. 여기에 여행과 글쓰기는 후천적으로 개발된 그만의 자질이다. 한창 20, 30대는 공부하고 직장생활 하느라 여행의 ‘여’ 자도 누릴 처지가 못됐던 그는 어느덧 중년을 넘기면서 그제야 인생을 되돌아볼 여유를 갖게 됐다. 그리고 여러 나라를 다니고, 수많은 산을 오르며, 여행이야말로 인생의 풍요로움과 또 다른 자기 성찰을 가져다주는 소중한 경험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그는 여행한 곳을 곧바로 글로 적기 시작하면서 다시 두 번째로 여행하게 되는 신기한 경험을 했다. 그리고 그런 여행의 기록은 매일 500여 명의 지인들에게 이메일로 보내지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고, 그 자신에게 새로운 삶의 기쁨이 되고 있다. 또한, 그는 여행하는 방법도 트레킹, 스킨스쿠버, 초경량 항공기 조정, 예술품 감상, 전시회, 여행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며 알찬 중년의 삶을 살아냈다. 올해 60세인 그는 이제 또 한 번 인생의 하프타임에 이르렀고, 여행을 통해 인생의 후반부를 후회 없이 살기 위해 오늘도 도전 중이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그는 1981년 사법시험 제23회에 합격한 후 2003년까지 서울고등법원 판사, 광주 지방법원 목포지원 부장판사,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법무법인 로고스의 변호사로 재직 중이며, 저서로는 『양승국 변호사의 산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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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트레킹으로 맛보는 알프스 최고봉 몽블랑여행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에 걸쳐 있는 몽블랑 주위를 트레킹 하면서 눈에 담은 몽블랑의 풍경과 몽블랑을 끼고 들어선 마을들에 대한 여행기이다. 일종의 몽블랑 스케치 여행이라고나 할까?

02. 자동차로 떠나는 이탈리아여행
직접 자동차를 몰면서 이탈리아 북부의 밀라노, 베르가모, 베로나, 베네치아를 돌아보면서 그 지역의 역사와 인물들을 살펴본 자동차 여행기다.

03. 촌놈이 처음 방문한 미국 뉴욕여행
하와이나 미국령 괌 섬과 사이판 섬은 여행해보았지만, 이상하게 나이가 들도록 미국 본토를 여행할 기회가 없었다. 아들이 뉴욕에서 어학 연수를 할 때에 뉴욕을 방문하였다. 그리고 아들이 세들어 사는 아파트에서 지하철로 맨하튼 섬을 오고갔고, 지하철에서 나와 마천루 사이를 헤매며 맨하튼 섬 이곳 저곳을 돌아보고 여행기를 썼다. 그리고 뉴욕에 있는 동안 며칠 틈을 내어 캐나다 토론토에 사는 친구를 방문하고 쓴 여행 기록도 같이 들어가 있다.

04. 광야 한가운데 서 있는 성지의 메카 중동여행
박노해 시인이 이끄는 시민단체 나눔문화 회원들과 중동의 카타르, 시리아, 레바논, 이스라엘, 요르단을 여행하고 쓴 여행기다. 단순한 패키지 여행이 아니라, 중동 전문가 최창모 교수와 박노해 시인이 신중하게 고른 여행지를 따라 움직인 여행이다. 그러므로 총알 자국이 선명한 레바논의 시가지를 통과하며 레바논 내전의 고통을 어렴풋이 느껴보았고, 이스라엘 정부가 세운 거대 분리장벽인 팔레스타인 장벽 앞에서 팔레스타인의 한도 느껴보았다.

05. 미지의 세계를 버스로 탐방하는 아프리카여행
인류의 발상지 에티오피아로 들어가, 고대로부터 기독교 전통을 이어온 에티오피아의 기독교 유적을 돌아보았다. 그리고 3,000m가 넘는 아비시니안 고원 위로 올라가 갈라진 고원 위에서 오래된 땅 에티오피아를 돌아보고 청나일강의 발원지 타나호수도 둘러보았다.

06. 안도 다다오의 예술미를 좇는 일본여행
일본을 여행하며 여행기를 많이 썼다. 그중에서도 어느 것을 넣을까 하다가, 건축여행기를 넣어보았다. 일본의 유명한 건축가 안도 다다오의 고향 오오사카를 찾아가 안도의 건축미를 찾아가며 쓴 예술 여행기다. 배를 타고 버려져가던 섬 나오시마에 들어가서는, 나오시마를 예술의 섬으로 탈바꿈시킨 일본인들의 정성과 노력에 감동하기도 하였다.

07. 가는 방법에 따라 신선한 한국 전주·제주여행
멀리 캐나다에서 찾아온 중학동창 친구와 또 다른 친구를 내 차에 태우고 제주를 향해 내려갔다. 내려가면서 전주에 들러 전주의 동창을 만나고, 경기전, 전주사고, 최명희 문학관을 돌아본 후 목포에서 1박하였다. 1박 후 씨월드 카페리호에 차를 싣고 남해의 바닷바람을 온몸으로 맞아들이며 제주로 들어갔다. 그리고 일반 관광객들은 잘 찾지 않는 제주 삼성(양씨, 부씨, 고씨)의 유적지들을 돌아보았다. 그리고 제주올레길 중에서도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18길을 걸었다. 인기있는 올레길을 걸으며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마음껏 즐기는 것도 좋지만, 남들이 잘 찾지 않는 호젓한 올레길을 걷는 맛은 그 이상이었다. 그리고 18길을 걸으면서 제주 4.3 사태의 아픔을 느껴보기도 하였다.

08. 공자의 고향 중국 제남여행
제남의 영암사와 대묘를 둘러보고, 태산도 올라가보았다. 중국인들이 신성시 하는 태산, 우리의 시조에도 나오는 태산의 정상은 도교 사원으로 얼룩져 있어 실망감이 앞섰다. 그리고 공자의 고향 곡부를 찾아가 유교의 원류를 돌아보았고, 공자와 맹자의 유학 사상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고, 이를 글로 풀어내보고자 하였다. 또한 양산박에도 들러 수호지 108 영웅의 체취를 느껴보았다.

09. 스킨스쿠버의 천국 필리핀여행
필리핀 마닐라에서 가까운 아닐라오에서 한 스킨스쿠버 여행기를 이번 책에 담아보았다. 우리나라 바다와는 또다른 맛이 있는 필리핀 남태평양의 바닷속. 그속에 들어간 황홀한 느낌을 글로 표현해보고자 하였으나, 아무래도 바닷물 속에서 직접 온몸을 휘감는 바닷물의 느낌과 그 속에서 보는 바닷속 세계를 글로 담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 같다.

10. 빠르게 성장하는 사회주의 공화국 베트남여행
현재 몸담고 있는 로고스 법무법인의 호치민 사무소 개소식에 참가하기 위하여 호치민을 방문하였다. 그리고 호치민 변호사 협회 방문 등의 일정을 마치고, 짤막하기 메콩강 하류 삼각주 지역을 보트로 탐방하여 보았다.
__본문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양 변호사의 여행기는 “행복을 찾는 일이 우리 삶을 지배한다면, 일과 생존투쟁의 제약을 받지 않는 삶”, 그것이 어떠한 것인지를 잘 보여준다.

강원대학교 명예교수, 생물수필가 권오길
양 변호사는 우리나라 산은 물론이고, 외국 산에도 쉴 새 없이 오르는 사람이다. 또한 여행 때마다 구석구석 사진을 찍고, 일일이 느낌을 기록하는 것으로 이름이 났다. 한마디로 부지런하기 짝이 없는 그가 쓴 《중년에 떠나는 인문학 여행》에서 다시 만날 수 있어 매우 반갑다.

한국예술종합대학 총장 김봉렬
그는 한 장소를 문헌으로 미리 답사하고, 현장에서 기록하고 촬영하며, 다시 정리하고 반추하여 세 번의 여행과정을 거친다. 이처럼 예습, 본 수업, 복습 등이 철저하고, 시각 자료까지 보완한 모범적인 여행기가 어디 또 있을까?

연합뉴스 사장 박노황
저자의 글은 여행 준비부터 실제 체험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단숨에 읽어 내려가게 할 정도의 마력을 지녔다. 기자보다 더 맛난 글을 쓰고 언제나 용감한 모험가인 그가 앞으로 어떤 여정을 펼칠지 더욱 기대된다.

대유그룹 회장 박영우
판결문을 쓰고 준비서면을 작성하던 날카로운 그의 펜이 아름다운 여행지와 그곳에 깃든 사연들을 만나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다.

새누리당 대표 이정현
양 변호사는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으로 어디를 가든지 그냥 무심코 흘려보내지 않는다. 그런 호기심으로 여러나라를 여행하면서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 등을 그냥 눈에만 담아 두지 않고, 글로도 남기고 이번에 책으로도 출판했다.

국회의원·변호사 이종걸
외우(畏友)의 여행기를 읽는 재미가 각별하다. 학창 시절 그의 모습은 왕성한 호기심과 탐구력으로 무장한 수재였다. 이 책은 남다른 탐구욕, 방대한 인문학적 소양, 중년의 여유로움 그리고 프로급 답사 경험이 합쳐져서 탄생한 것이다.

KBS 해설위원 임병걸
독서와 여행의 변증법적 통합이라고 해야 할까? 폭넓은 독서를 통해 단단히 무장한 인문주의자의 현장 검증에 가깝다.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하창우
이 책은 필자가 단순히 여행지에서 느낀 감상을 기록한 책이 아니다.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중국 등 여행을 목적으로 삼는 곳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한 다음 역사와 문화, 풍속 나아가 정치까지 파헤친 역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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