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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마녀의 여의주 레시피

커피마녀의 여의주 레시피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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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3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207쪽 | 349g | 128*188*20mm
ISBN13 9788996223016
ISBN10 899622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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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만든이 코멘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09-03-31

「리얼리티? 판타지? 」
21세기를 사는 2030세대에게 주어진 삶의 환경은 대략 두 가지. 멀리 왔다고는 하지만 항상 그 자리를 맴도는 현실의 자신을 발견하거나, 그런 자신이 싫어 모니터와 지면의 판타지 속에서 자신의 분신인 아바타를 만들어가는 일. 하지만 따분한 현실세계에서 끊임없이 반복되는 밋밋한 자기변화도, 이 세상과는 단절된 판타지의 세계에 매몰되는 것도 이제는 슬슬 싫증이 날 때도 된 듯. 현실 감각이 풍부하면서도 이제껏 보지 못한 미지의 땅을 선망하는 오늘의 2030세대에게는 리얼리티와 판타지가 만나는 지점의 새로운 그 무엇이 필요하다.

「아직도 미들랜드에서 일어나는 자극적인 판타지를 원하는가?」

판타지 같은 현실, 현실 같은 판타지가 바로 우리 현실 근처에 있다! 정글 같은 방송가에서 살아남기 위해 누구도 꿈꾸지 못한 새로운 소재를 찾아 나선 두 여자 주인공. 그러나 그녀들은 스코틀랜드의 고원도, 그렇다고 중국의 기산을 찾을 필요가 없었다. 이들이 찾게 된 곳은 뜻밖에도 여의주를 찾는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 서울 한복판. 기이한 방송 소재를 찾기 위해 나선 길이 자기 자신의 내면과 대면하게 되는 여정임을 알지 못한 채, 두 주인공은 현실 너머의 세계를 말하는 사람들을 통해 오히려 자신의 지극한 현실을 직시하게 되는데⋯

「현실과 판타지의 경계를 허물다!」

판타지는 판타지일 뿐? 이 책이 갖는 유니크한 매혹의 깊이는 바로 현실과 판타지의 거리감을 좁힌 데서 나온다. 가볍고 경쾌한 것은 무게감을 담지 못한다는 것은 편견이다. 육중한 비행기를 공중에 띄우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바람이다. 리얼리티와 판타지의 결합은 ‘자아 찾기’와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라는 인류의 영원한 테마를 가볍게 풀어내면서도 한 차원 더 깊은 깨달음의 여건을 마련해준다. 경쾌함과 심오함을 동시에 원하는 오늘의 2030세대라면 누구나 이 책이 주는 은은한 감동에 흠뻑 빠져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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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엔 ‘리얼’이 대세다.
엉성하고 어수룩한 모습은 N.G.라는 미명하에 자르고 수정하여
멋지고 예쁜 모습만을 보여주던 ‘편집’의 시대가 아니라
그 모습 그대로, 혹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여주는 게 오히려 시청률이 높다.

이 책 역시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하는 방송가의 뒷얘기,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는 재미가 있다.
오늘날 여의주가 존재한다는 황당무계한 아이템을 내놓고
그 ‘혹한 진실’을 사실로 밝혀내기 위해 좌충우돌 접근하는
방송작가의 치열한 과정과 함께 그를 둘러싼 다양한 인간사가 펼쳐지는 소설.

어쩌면 이 소설이 혹했던 이유는 그 여의주의 실체 때문이었는지도 모른다.
대박 아이템이 될 수도 있는, 책도 읽고 아이템도 얻을 수 있다는
얄팍한 계산이 책장을 넘기는 속도에 힘을 실었다.

소비와 욕망의 상징인 TV와 어떤 소원이든 들어준다는
‘여의주’는 그야말로 찰떡궁합이지 않은가.
실체를 밝힐 수만 있다면 그야말로 대박, 시청률은 따놓은 당상이다.
하지만 이 책은 호락호락하게 여의주의 실체를 보여주지 않는다.

고성능 슈퍼 카메라를 들이밀며 가시권 밖에 있는
여의주를 보여주기 위해 힘쓰지도 않는다.
하지만 분명히 여의주의 존재를 밝혀낸다.
게다가 여의주를 만드는 법까지도 상세하게 알려준다.
하지만 조건이 있다.
커피마녀가 알려주는 여의주 레시피가 효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로또의 행운을 평생 반복재생 하려는 욕망이 아닌,
보이는 사실보다는 보이지 않는 진실에 대한 갈증이,
그리고 자신의 본질에 대한 궁금증이 더 커야만 한다.
함혜원 (방송작가, KBS TV「VJ 특공대」「무한지대 큐」外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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