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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09년 03월 15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48쪽 | 836g | 크기확인중 |
| ISBN13 | 9788919204177 |
| ISBN10 | 8919204179 |
5인5색 완소반찬
홍신애 저
|
주부생활(학원사)
|
2009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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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을 씻어 불리고 곱게 갈아 가마솥에 끓여 자루에 담아 짜고, 간수를 쳐서 몽글몽글 두부가 엉기는 어린 시절의 추억은 유난히 순두부를 좋아하시던 아버님에 대한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요리를 즐거워 한 세월, 가족의 건강을 위해 식재료를 만지면서 새삼 두부의 완벽한 영양 가치와 맛에 올인합니다. 순두부로, 찌개로, 전골로, 스테이크로 변신이 가능한 두부는 그 여러 가지 모습만큼이나 놀라운 영양덩어리입니다.
두부요리! 새삼 그 맛과 영양을 느끼시도록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 박종숙
요리를 한다는 것은 내 삶에서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일입니다. 세상엔 참 많은 음식들이 있지만, 면요리는 사소한 오해로 서먹했던 친구와 화해하는 자리에 한 그릇 뚝딱 만들어 슬쩍 내밀며 나누어도 좋고, 저녁 늦게 지쳐서 들어온 남편에게 부담 없이 빠르게 만들어줄 수 있어서 좋고, 친척?친지들과 이웃에게 좋은 일이 생기거나 우울한 일이 생겼을 때 함께 기뻐하고 위로하며 부담 없이 나누어 먹을 수 있어서 더욱 매력 있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앞치마를 두르고 주방을 지휘하는 여러분에게 이 책이 든든한 길잡이 역할을 하길 기대합니다. - 방영아
아이들이 좋아하는 패밀리레스토랑의 메뉴들을 집에서 엄마가 만들어주면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할까요~? 엄마표 간식은 맛은 물론, 엄마가 직접 깐깐하게 고른 좋은 재료들로 만들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데다 아이들에게는 센스 있는 엄마로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될 거예요. 혹 건강에 나쁘지는 않을까 걱정하면서도 귀찮다는 이유 하나로 아이들에게 패스트푸드를 권하고 있진 않으신지요? 조금만 부지런히 움직여 사랑하는 내 아이들에게 건강한 한 끼를 선물하세요. 그 순간 내 아이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됩니다. - 메이
어린 시절 학교에서 돌아오면, 식탁 한가득 어머니께서 주전자 뚜껑으로 만들어놓은 도넛이 차려져 있곤 하였지요. 보석같이 빛나는 설탕이 묻어있던 도넛은 보는 것만으로도 저를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아이로 만들어 주었답니다. 또 엄마는 식사시간이면 석유풍로에 성냥불로 불을 붙여 뚝딱뚝딱 갖가지 음식을 만들어 내셨어요. 그러면 저는 엄마 곁에서 한없이 감동하고 신기해하며 그 세계에 빠져들곤 했지요.
매일 새로운 것을 만들어보고, 맛있는 것이 만들어질 때의 기쁨은 그 음식을 먹어줄 사람들의 얼굴이 오버랩되면서 흥분으로 이어집니다. 오늘은 뭘 만들어서 식구들을 맛있게 먹일까 하는 주부의 고민이야말로 진정한 가족 사랑의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부디 이 요리책이 여러분 행복밥상에 즐거움을 주는 조미료 역할을 했으면 합니다. - 김영빈
‘생선 요리’ 하면 그냥 구워 먹으면 된다는 선입견을 가지기 쉽지만 정말 무궁무진한 방법으로 요리할 수 있지요. 제철 생선을 이용해서 만든 요리는 모양 그대로 살려 식탁 위에 올려도 아주 훌륭한 한 접시 요리가 됩니다. 맛있고 영양 많은 다양한 제철 생선요리들로 독자들과 만날 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보람있습니다. 다양한 생선 종류와 그에 따른 요리법들이 여러분들의 식탁에서도 빛을 발하기를 바랍니다. 맛있게 해 드시고 건강하세요~! - 홍신애
두부요리! 새삼 그 맛과 영양을 느끼시도록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 박종숙
요리를 한다는 것은 내 삶에서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일입니다. 세상엔 참 많은 음식들이 있지만, 면요리는 사소한 오해로 서먹했던 친구와 화해하는 자리에 한 그릇 뚝딱 만들어 슬쩍 내밀며 나누어도 좋고, 저녁 늦게 지쳐서 들어온 남편에게 부담 없이 빠르게 만들어줄 수 있어서 좋고, 친척?친지들과 이웃에게 좋은 일이 생기거나 우울한 일이 생겼을 때 함께 기뻐하고 위로하며 부담 없이 나누어 먹을 수 있어서 더욱 매력 있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앞치마를 두르고 주방을 지휘하는 여러분에게 이 책이 든든한 길잡이 역할을 하길 기대합니다. - 방영아
아이들이 좋아하는 패밀리레스토랑의 메뉴들을 집에서 엄마가 만들어주면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할까요~? 엄마표 간식은 맛은 물론, 엄마가 직접 깐깐하게 고른 좋은 재료들로 만들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데다 아이들에게는 센스 있는 엄마로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될 거예요. 혹 건강에 나쁘지는 않을까 걱정하면서도 귀찮다는 이유 하나로 아이들에게 패스트푸드를 권하고 있진 않으신지요? 조금만 부지런히 움직여 사랑하는 내 아이들에게 건강한 한 끼를 선물하세요. 그 순간 내 아이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됩니다. - 메이
어린 시절 학교에서 돌아오면, 식탁 한가득 어머니께서 주전자 뚜껑으로 만들어놓은 도넛이 차려져 있곤 하였지요. 보석같이 빛나는 설탕이 묻어있던 도넛은 보는 것만으로도 저를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아이로 만들어 주었답니다. 또 엄마는 식사시간이면 석유풍로에 성냥불로 불을 붙여 뚝딱뚝딱 갖가지 음식을 만들어 내셨어요. 그러면 저는 엄마 곁에서 한없이 감동하고 신기해하며 그 세계에 빠져들곤 했지요.
매일 새로운 것을 만들어보고, 맛있는 것이 만들어질 때의 기쁨은 그 음식을 먹어줄 사람들의 얼굴이 오버랩되면서 흥분으로 이어집니다. 오늘은 뭘 만들어서 식구들을 맛있게 먹일까 하는 주부의 고민이야말로 진정한 가족 사랑의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부디 이 요리책이 여러분 행복밥상에 즐거움을 주는 조미료 역할을 했으면 합니다. - 김영빈
‘생선 요리’ 하면 그냥 구워 먹으면 된다는 선입견을 가지기 쉽지만 정말 무궁무진한 방법으로 요리할 수 있지요. 제철 생선을 이용해서 만든 요리는 모양 그대로 살려 식탁 위에 올려도 아주 훌륭한 한 접시 요리가 됩니다. 맛있고 영양 많은 다양한 제철 생선요리들로 독자들과 만날 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보람있습니다. 다양한 생선 종류와 그에 따른 요리법들이 여러분들의 식탁에서도 빛을 발하기를 바랍니다. 맛있게 해 드시고 건강하세요~! - 홍신애
--- 프롤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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