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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시민 수업 1-3권 세트

세계 시민 수업 1-3권 세트

: 난민, 석유 에너지, 식략 불평등

세계 시민 수업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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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1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쪽수확인중 | 848g | 180*245*15mm
ISBN13 9788974741198
ISBN10 8974741199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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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 소 개
글 : 박진숙
고려대학교 불어 불문학과, 서울대학교 대학원 불어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난민 가정의 문화 정체성에 대한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콩고 난민 여성들에게 불어로 한글을 가르치면서 난민들의 선생님이 되었고, 2009년에는 난민 여성들과 함께 ‘에코팜므’라는 시민 단체를 세워 지금까지 재밌게 일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내 이름은 욤비』(공저)가 있습니다.

글 : 이필렬
지구 환경을 살리려면 에너지 문제 해결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에너지를 공부하는 과학자입니다. 서울대학교에서 화학을 공부하다가 독일 베를린공과대학으로 가서 과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에너지전환이라는 시민 단체를 만들어서 활동했고, 2002년에는 회원들과 함께 한국 최초로 시민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했습니다. 지금은 한국방송통신대학에서 환경과 과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에너지 대안을 찾아서』 『다시 태양의 시대로』 『석유시대 언제까지 갈 것인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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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난민이 되어 왔을 때, 용기와 힘을 북돋워 준 박진숙 작가가 어린이를 위한 난민 책을 썼다니, 반가웠습니다. 이 책에는 난민 아이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 더욱 의미가 큽니다. 부모를 떠나 낯선 곳으로 떠나야만 했던 아이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곧 세계 시민 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 욤비 토나 (광주대학교 기초교양학부 교수, 『내 이름은 욤비』 작가)

어린이도 세계 평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까요? 그럼요, 세상에 평화가 없어서 삶이 위기에 놓인 난민에 대해 알아보고 도울 수 있는 길을 찾아보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최고의 길잡이가 될 거예요. 난민에 대해 폭넓게 생각하고 난민을 위해 구체적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니까요.
- 김종철 (공익법센터 어필 변호사)

우리는 석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석유는 우리가 쓰는 다양한 물건이나 식품을 만들고 나르는 데 없어서는 안 되지만, 석유가 어떻게 만들어져 어떻게 쓰이고 어떤 문제를 일으키는지 잘 알지 못해요. 이 책은 석유를 둘러싼 모든 것에 대해 알려 주면서 무엇이 문제인지 그 문제를 어떻게 넘어설 수 있는지 지혜를 나눠 주는 길잡이입니다.
- 윤순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이 책은 현대 사회에서 석유가 갖는 의미에 대해 다양한 각도에서 설명해 줍니다. 석유 형성 과정과 석유 시추 기술에서부터 석유 전쟁과 환경오염까지 석유에 관한 모든 것을 우리는 이 한 권에서 읽을 수 있지요. 에필로그에서 저자가 들려주는 석유 없이 살아가는 세계 이야기에도 귀 기울여 보고, 석유 없는 세상의 풍요로움을 함께 상상해 보아요.
- 박진희 (동국대학교 교양교육원 교수)

이 책은 유전자 조작 농산물, 공장식 축산, 공정 무역, 유기 농업 등 식량을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정치, 경제, 역사 속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설명해 주지요. 이 책을 읽다 보면 우리가 먹는 것이 어디에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게 되어요. 그리고 우리가 먹는 음식이 수많은 사람들의 삶과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 김혜정 (두레생협연합회 회장)

씨앗, 물, 땅, 햇빛과 사람의 힘으로 이루어지는 농사가 생태계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배우고,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를 함께 생각해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이 모든 것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해 줍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이 담긴 아주 소중한 책입니다.
- 김은진 (원광대 법학대학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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