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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깨달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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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깨달음이다

: 당신을 세상의 진실에 눈뜨게 하는 가장 명쾌하고 확실한 안내자

[ EPUB ]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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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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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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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4.91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2.1만자, 약 6.7만 단어, A4 약 139쪽?
ISBN13 9788934976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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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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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백창우
자신의 존재에 대한 의문에 답을 얻기 위해 공부를 시작했고, 연기법 공부를 통해 깨어났다.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의문들에 대한 기존의 설명은 모호했다. 왜 그렇게 애매모호하게 설명할 수밖에 없는지 강한 의문이 들었다. ‘내가 깨닫는다면 반드시 명확하게 설명하리라’고 원을 세웠다. 이 공부가 무엇인지 몰라서 사이비 가르침에 빠져 수행자의 삶이 피폐해지는 것도 막고 싶었다. 그래서 처음엔 인터넷과 카페를 통해 깨달음에 관한 글을 쓰기 시작했고, 지금은 대적광서울센터, 지리산센터, 부안센터에서 가르침을 펼치며 KBS 제1방송과 불교방송 등 방송활동도 하고 있다. 저자가 지도하는 일주일간의 집중수행을 통해 각계각층의 많은 사람들이 깨어나고 있다. 저서로 수행지침서인 《명쾌한 깨달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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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사유형인 사람은 연기법이 효과적이고,
직관적인 사람은 선 수행으로 재미를 볼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위파사나(관觀/혜慧)와 사마타(지止/정定)의 힘을
공통적으로 강화시켜나가야 한다.
간단히 말하자면, 알아차리는 힘이 있어야 하는데
이는 집중력을 갖춘 각성(자각)이다.
존재의 실상을 깨닫기만 하면 된다는 돈오(頓悟)를 강조하지만,
한편으론 이것이 어렵기 때문에 점수(漸修)를 통하여
깨치도록 하는 것이 수행법이다.
‘색즉시공’ ‘제상비상’을 깨치기 위하여 상(相)이 연기된 것임을,
상(相)이 진여의 현현(묘용, 妙用)임을 보게 하는 것이지만,
그것도 쉽지 않기에 부정관, 자비관을 통해 정서적 번뇌(업장)를
녹이기도 하며, 참회를 통해 업장을 녹이기도 하는 등등의
방법을 구사하는 것이다.
-28~29쪽

존재의 실상을 깨닫게 되면 인생살이가 술술 풀린다.
그러나 이 말을, 아무런 노력도 없이 가만히 있는데도
그 무언가가 도우사! 기적이 일어나는 것으로 착각하면 안 된다.
붓다가 왜 매일매일 탁발하러 다녔겠는가?
존재의 실상을 깨닫고자 하는 그대!
그대 스스로 일용할 양식을 해결하라!
그것이 진여의 묘용이다.
-363~364쪽

과거도 미래도 지금! 이 순간! 여기에서! 생겨났다가 사라진다.
한생각이 일어났다가 사라지는 곳!
그곳엔 부처도 갈 수 없다!
-604쪽

깨달았다고 하여, 세상에 필요한 지식까지 얻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동안 배우고 익힌 세간의 지식들이 깨달음을 통해서,
전체적 관점으로 통합되기는 하지만, 세간적 지식은 새롭게 공부해야 한다.
따라서 공부를 많이 해온 사람은 깨달은 후에 그 모든 지식이
창조적 지혜로 되살아난다.
안타까운 것은… 많이 아는 사람들은 안다는 생각에 막혀서
깨닫기 힘들고, 오로지 수행을 통해서 깨달은 사람은
세간적 지식이 부족하여 무식해 보인다.
깨달음은 공부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경험을 통해서 배우고, 책을 통해서 배우고,
배운 것을 깊이 사유하고…
늘 공부하는 사람이 깨달은 사람이다!
-722쪽

솔직히 그리고 자세히 말해보자면, 지금의 이 시대는 과학이라는
합리적인 사고가 정착되어 있기 때문에 이미 현실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책이 제시되고 있다.
그리고 깨달았다고 현실적인 문제를 꿰뚫어보는 능력이
절로 생기는 것도 아니다. 물론 근본을 자각했기에
문제의 접근방식이 보다 깊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세상의 일은 또 다르다. 각기 문제마다 해법의 양상이
조금씩 다르다. 때문에 세상의 학문에 먼저 정통할 필요가 있다.
결국 자각을 갖춘 사람이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여
공헌하고 봉사하여야 된다는 말이다.
어찌하겠는가? 철난 사람이 할 수밖에.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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