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나는 얼마일까?

나는 얼마일까?

: 자기 가치 투자의 시대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1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323g | 140*210*15mm
ISBN13 9788950962616
ISBN10 895096261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노구치 마히토
野口?人
주식회사 플루터스 컨설팅PLUTUS CONSULTING Co.,Ltd. 대표이사 겸 기업가치평가 전문가이자 글로비스 경영대학원, 소프트뱅크 유니버시티 금융 강좌의 인기 강사다.
교토대학 경제학부 졸업 후, 후지은행(현 미즈호은행)에 입사. 모건스탠리J.P. MorganChase은행과 골드만삭스GoldmanSachs증권을 거치며 금융 현장의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2004년 기업가치평가 전문기관인 주식회사 플루터스 컨설팅을 설립. 연간 450건 이상의 기업평가를 시행하는 일본 최대 기업가치평가 회사로 성장했으며, 지금까지 평가 실시 건수는 2,000건 이상에 이른다. 톰슨로이터ThomsonReuters의 2014년 및 2015년 상반기 일본 파이낸셜 자문 랭킹에서 독립 평가 기관 가운데 최상위를 획득하는 등 업계 내에서의 평가도 높다.
주요 저서로 『판다를 얼마에 사시겠습니까?』 『돈은 원숭이를 진화시켰는가-행복한 인생을 위한 일상 경제학お金はサルを進化させたか-良き人生のための日常』 『전략자본정책-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주식 예약권, 종류주식 활용법?略資本政策-新時代の新株予約?·種類株式活用法』(공저) 등이 있다.
역자 : 김윤희
경희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출판번역 전문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인생을 바꾸는 데는 단 하루도 걸리지 않는다』 『라면이 바다를 건넌 날』 『여자, 몸과 사랑에 빠지다』 『철학의 교과서』 『행복을 부르는 아침 30분 습관』 『30대, 결혼하지 않고도 즐겁게 사는 법』 『나를 위해 살아도 괜찮아』 『인간실격』 『30대, 다시 공부에 미쳐라』 『일류의 조건』 『돈의 철학』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앞으로의 시대에 파이낸스는 분명히 중간 계층의 필수 교양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경영과는 아무 관계없는 부문의 사원이라도 파이낸스를 모르면 활약할 수 없는 시대가 머지않았다. 그러니 부디 파이낸스 관점에 대해 관심을 갖고 그것을 익히며 훈련하기 바란다. 이 분야에 정통한 인재가 그리 많지 않은 지금이야말로 파이낸스 소양을 당신의 비밀병기로 삼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인재人材를 ‘인재人財’로 표기하는 회사가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실로 사람은 기업에 있어 매우 중요한 자산임이 틀림없다. 사람이 없으면 기업은 자사 제품이나 서비스에 부가가치를 부여할 수 없고, 결론적으로 주가를 올릴 수도 없다. 그러므로 여러분도 지금부터는 부디 ‘현금을 창출하는 사람’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삼기 바란다. 그것은 당신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일임과 동시에 회사의 가치를 높이는 일이기도 하다.

영업만이 아니라 총무, 경리, 시스템 등 소위 지출만 하는 부서에서도 이는 예외가 아니다. 이런 부서의 경우는 ‘이익을 얼마나 냈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업무를 효율적으로 진행했는가’ ‘얼마나 비용을 삭감했는가’라는 기준으로 공헌도가 높은 사람을 평가하면 된다.

사장 입장에서 일을 하면 눈앞의 이익보다 의뢰인과 오랫동안 안정적 거래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무리해서 영업을 추진하지 않는다. 또한 비용 절감을 의식하기 때문에 무조건 팔고 보자는 식의 적당한 흥정도 하지 않게 된다. 또한 의뢰가 들어온 안건을 처리할 때도 직원들의 능력이나 인건비를 충분히 고려하여, 누구에게 맡기면 가장 효율성이 좋을지 심사숙고하게 된다.

부동산 투자에 힘을 쏟느니 자신에게 투자하라! ‘자신’은 양보 불가능한 자산이다. 외적 요인으로 현금이나 부동산을 모두 잃어버려도, 자신만큼은 남는다. 나의 능력은 평생을 간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자기 자신이야말로 가장 안전한 투자 대상이다. 더구나 자신에게 투자해서 현금을 창출할 능력을 갖추면 일시적으로 곤경에 처하는 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딛고 일어나 재기할 수 있다.

급여는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회사에 캐시플로를 많이 가져다주면 평가가 올라가고 그와 더불어 급여도 늘어난다. 요컨대 ‘당신의 가치가 높기 때문에 급여도 높다’는 일은 있어도 그 반대의 경우는 성립될 수가 없다.

‘고객지향’이란 자신의 비즈니스와 연관된 사람 모두를 고객으로 여기는 것이다. 여기에서 말하는 ‘고객’에는 상품을 사주는 고객뿐 아니라 상품 매입과 출고에 관련된 업자, 함께 일하는 동료나 상사, 부하직원까지도 포함된다.

설령 컴퓨터에게 일을 빼앗겼더라도 수많은 정보와 지식을 축척해서 자기성장을 도모한 사람은 어떤 세계에서도 활약할 수 있다. 그러나 지나치게 자기 분야에만 전문적이 되어 시야가 좁아져버리면 컴퓨터에 대체되는 순간 자신의 일 자체를 잃어버릴 수밖에 없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어디를 가든 통용될 수 있도록 자신의 가치를 높이겠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밸류 체인을 분석하면 경쟁 상황에서 자사의 어디가 강점이고 어디가 약점인지 알게 될 뿐 아니라, 사업전략을 세울 때도 중요한 지표를 얻을 수 있다. 당신이 직접적으로 전략을 수립하는 입장이 아니더라도 자사의 특정 부문이 경쟁에 뒤처지고 있다는 것을 간파한다면, 경쟁 회사 연구 등을 통해 개선을 위한 행동을 촉발시킬 수 있다.

경영자들뿐 아니라 일반 사원이나 소비자도 마찬가지다. 자기에게 무언가를 해줄 수 있는 상대는 높이 평가하고, 그렇지 않고 빼앗아만 가는 사람은 용납하지 않는다. 이를 반대로 생각하면 사람의 신뢰를 얻고 싶다면 우선 철저하게 ‘주는 작전’이 효과적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기브 앤 테이크give and take’라는 말처럼 처음에는 주고 그다음에 받는 것이다.

업계 2위 이하의 기업들은 비즈니스에 있어서 다소 불리한 상황에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노력과 궁리를 할 수 있는 토양이 풍부하다. 또한 최대 선두주자를 따라잡아야 한다는 의지도 강할 뿐 아니라 우등생 타입 이외에 독특한 사람들도 많아서 일하기에는 아주 즐겁고 좋은 환경이다.

리스크란 ‘현 시점의 상황과 관계없이 얼마나 장래를 예측하기가 어려운가’를 나타내는 지표다. 이것으로 알 수 있듯이 리스크가 낮다는 것은 캐시플로가 안정적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매년 무난하게 실적을 올리고 있는 회사는 리스크가 낮을 뿐 아니라 믿을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래서 할인율도 낮아지는 것이다.

하이 리스크 비즈니스에서는 조금 더 높은 목표 수익률을 요구하고, 로 리스크 비즈니스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목표 수익률이 주어진다는 사실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추진하는 비즈니스의 리스크와 목표 수익률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업무에 임해야 한다는 점이다.

사람의 가치도 주가와 마찬가지라서 아무리 현금을 많이 벌어들여도 안정되어 있지 않으면 신용할 수 없고 할인율이 높아진다. 따라서 현재가치가 올라갈 수 없는 것이다. 반대로 설령 캐시플로는 똑같아도 할인율이 반으로 줄어들면 그만큼 현재가치는 두 배가 된다. 할인율이란 그렇게 중요한 것이다. 때문에 당신이 자신의 가치를 높이려면 벌어들이는 능력과 동시에 ‘신용을 얻는 능력’도 키우지 않으면 안 된다. 큰 금액은 아니더라도 매년 확실하게 실적을 올리면 당신의 할인율은 낮아지고 신용도도 올라갈 것이다.

시간적 가치로 보면 단기적으로 빠르게 벌어들이는 것이 중요하지만, 신용도를 높이려면(할인율을 낮추려면) 장기적인 시각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스피드’와 ‘안정성’을 양립할 수 있다면 가장 좋은 평가를 받겠지만,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역시 ‘안정성’이다. 사회인으로서 아직은 갈 길이 멀었으니 우선은 ‘신용 좋은 사람’을 목표로 달려가자.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