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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런트 멘토 CEO가 원하는 팀장 직원이 간절히 바라는 팀장

엑셀런트 멘토 CEO가 원하는 팀장 직원이 간절히 바라는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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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4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557g | 148*210*30mm
ISBN13 9788962870138
ISBN10 896287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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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렌 샌들러 Len sandler
샌들러 협회의 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18년간 수많은 회사에서 경영 관리 기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해 왔다. IBM, GM, NASA, 시티 그룹, 제네럴 일렉트릭, 모토롤라, 존슨앤 존슨, AT&T, 디즈니, 썬 마이크로시스템즈, 지멘스 등과 함께 일을 해오고 있다. 보스턴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고 노스이스턴 대학에서 MBA 과정을 이수했고 씨티 대학에서 조직 행동론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수많은 잡지에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www.sandlerassoc.com에서 좀 더 자세하게 접해 볼 수 있다.
역자 : 나승우
성균관대와 서울시립대 경영대학원, 서울대 경영대학원, 국제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하고 우리노무법인 대표 노무사로서 지난 18년 동안 한국생산성본부와 삼성인력개발원, 삼성경제연구소, 경영자총협회 등에 강사로 활동하며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물산, 삼성생명, KT, 하나은행, 신한은행, KBS 등 많은 기업체에서 노사실무자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중앙일보, KBS, 삼성테크원, 현대자동차, 삼성생명, 롯데호텔, 신세계백화점, 서울시 등에서 노무 자문을 맡고 있으며 KBS‘추적 60분’과 MBC ‘손에 잡히는 경제’,‘여성시대’에 패널로 참였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형 연봉제, 고용보험법, 인사노무실무, 연봉제 인사평가실무, 자원외부화전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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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케슈타인 신드롬

모든 사람을 공포에 떨게 했던 프랑켄슈타인에 관한 얘기는 소설 속에만 나오는 스토리가 아니라 오늘날의 거의 모든 직장에서 벌어지는 관리자와 직원사이의 관계 속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사회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자 만들어졌던 프랑켄슈타인은 요즘의 직장에 비유해서 생각해보면 관리자들이 선량하고 예의 바른 사람들을 냉소적이고 적개심에 가득찬 직원으로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알 수 있게 만든다. 처음에 입사했을 때만 해도 열정적이고 긍정적이었던 직원들을 이기적인 관리자들이 자신만의 괴물들로 재창조하면서 프랑켄슈타인 신드롬을 겪게 만든다. 책에서처럼 불쌍한 괴물이 모든 죄를 다 뒤집어쓰고 욕을 먹게 되고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된다. 하지만 괴물을 만든 프랑켄슈타인 박사에게 상당 부분 책임이 있는 것 아닌가?

................중략................

관리자는 때로 직원들의 태도가 상당히 불량하다고 떠들고 다니면서 당사자의 마음을 다치게 하고 움츠러들게 만든다. 그런 과정 속에서 멀쩡한 직원까지도 관리자의 그런 행태 때문에 정말 나쁜 업무 자세를 보이는 모습으로 변하기도 한다. “아무리 잘해봤자 알아주지도 않고 내 욕이나 안하고 다니면 다행인 걸 열심히 할 필요가 없지. 눈에는 눈, 이에는 이처럼 어디 한번 갈 데까지 가보지 뭐....” 면접볼 때 보였던 그 열정과 긍정적인 사고방식은 온데간데없이 프랑켄슈타인에 나오는 괴물처럼 변하게 된다. 그렇게 간신히 일 년을 버티고 난후에 처음으로 맞이하는 인사고과, 수행평가 시간에서는 재앙과도 같은 일이 벌어진다. 관리자가 단 한 번도 얘기해 준적이 없는 태도, 인성, 사고 방식 등의 항목을 처음으로 들이밀면서 점수를 매기는 모습을 보고는 놀라서 그런 항목이 업무와 무슨 관계가 있냐고 따지고 들면 관리자는 자기가 사람을 잘못 뽑았구나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직원은 이제 잘릴 일만 남았구나라고 생각한다. 직원의 직감처럼 관리자는 그 길로 바로 인사관리 부서나 윗상사에게 가서 그 직원에 대해 있는 얘기, 없는 얘기를 늘어 놓으며 당장 정리 대상에 올려 달라고 요청한다. 프랑켄슈타인 박사가 말했던 “그의 저주받은 머리 속에는 온통 복수에 대한 열망만이 가득할 뿐이다”라는 식으로 모든 책임을 괴물에게 떠넘긴다.

그 관리자의 얘기를 들은 윗사람이나 인사관리 부서에서는 “또 시작이군. 그 직원이 나쁘다고 말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데 왜 자꾸 엉뚱한 얘기를 하는거지. 저 사람은 매번 저런식으로 직원과 문제를 만드네...”라고 속으로 생각할게 분명하다.

이런 악순환은 매번 똑같은 식으로 반복된다. 관리자에게 실망과 배신감만 안고 회사를 그만둔 직원이 다른 곳에 가서 면접을 볼 때 전 직장이 아무런 비전도 없었고 책임감이나 발전성이 전혀 없어 보여 그만두고 새로운 곳을 찾고 있는중이라고 말 할 것이다. 그러면서 전 직장에 대해 프랑켄슈타인에 나오는 괴물처럼 “어떤 말로도 형용할 수 없는 온갖 모욕과 고통만이 존재하는 지옥같은 곳”이라는 식의 뉘앙스를 풍길게 분명하다. 그러면 새롭게 면접을 본 관리자 역시 똑같이 그 지원자에게 깊은 감명과 희망찬 약속을 안겨주면서 사탕발림을 하게 될게 뻔하고 집에 돌아가 “정말 좋은 회사야. 이번에는 제대로 된 회사를 들어가게 된 것같아”라고 기뻐하게 된다.

반면에 전 직장의 관리자는 직원이 그만두게 되어 유감스럽고 다른데 가서 잘됐으면 좋겠다고 겉으로는 말하면서도 속으로는 더 이상 그 직원 때문에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쾌재를 부른다. 마치 프랑켄슈타인 박사가 “내가 만들었던 괴물이 또 어떤 나쁜 짓을 저지를까봐 매일 두려움에 떨며 살았다”라고 탄식하듯이 말이다. 그리고는 관리자 역시 또 다른 직원을 찾기 위해 사탕발림을 하면서 돌아다니게 된다. 프랑켄슈타인 박사와 관리자사이에는 분명한 유사성이 있는데 그것은 둘 다 자신들이 괴물과 문제의 직원을 만들어놓고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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