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3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15322430mm
ISBN13	9788958450580
ISBN10	8958450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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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배리 R. 코미사룩(Barry R. Komisaruk)

루트거스 대학의 심리학 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저자 : 카를로스 비욜-플로레스(Carlos Beyer-Flores)

멕시코 라보래토리오 틀락스칼라의 총장이다.

저자 : 비버리 휘플(Beverly Whipple)

루트거스 대학 간호대학의 교수로 명예퇴직하였다.

공역자 : 오르가슴연구회

오르가슴 연구회에서 함께 번역하였다. 공역자 개인의 약력은 다음과 같다.

박혜성
국립의료원 산부인과 전공의 수료와 서울대학교 불임전임의 수료를 하였다. 박철쇼에 출연하였고, 박혜성의 섹스레슨연재(여성동아)를 하였다. 저서로는 '사랑의 기술'(경향신문사)이 있고, 현재 동두천 해성산부인과 원장으로 있다. pobgy@hanmail.net

이유미
강남 차병원, 분당 차병원 산부인과 과장, 포천 중문의과대학 교수, 분당 참산부인과 원장, 가톨릭의과대학 외래교수를 역임하였다. 현재 이유미산부인과 원장으로 있다. ymlee@paran.com

양회생
국립의료원 산부인과 전공의와 서울대학교 불임전임의 수료를 하였다. 캐나다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교환교수를 역임하고 미국 불임학회 정회원, 대한성학회 정회원으로 있다. 현재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 교수 및 임상과장이다. y31354@hotmail.com

한지연
서울강남병원 산부인과 과장, 인하대학교 산부인과 전임의, 호산부인과 부원장, 인하대학교, 인제대학교 외래교수를 역임하였다. 현재 우먼산부인과 원장이다. jyobgy@hanmail.net

이진우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학교실 교수(성모/강남성모/의정부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병원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이자, 해성산부인과 원장이다. jinwlee@catholic.ac.kr

배현미
대한 산부인과 학회 정회원, 대한 성의학회 정회원, 대한 노화방지학회 정회원, 대한 비뇨부인과학회 정회원이다. 현재 배현미산부인과 의원 원장이다. bonyna1@hanmail.net

김관수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졸업을 하고 미래여성의원 원장을 역임하였다. 대한 남성의학회 회원, 대한 미용성형학회 회원, 대한 비만성형학회 회원이며, 현재 '유로진 남성네트워크' 대표원장이다. kkim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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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성 상담자나 성 치료자들이 성적 즐거움, 성적 만족, 성적 보상 등에 더 가치를 두도록 강조하고 있기는 하지만 오르가슴만이 가져다주는 생리적 이득을 간과할 수는 없다. 오르가슴은 성적 극치감을 줌은 물론 스트레스와 통증을 덜어주고 잠을 잘 오게 하며, 암 및 심장병의 빈도를 저하시키는 등 육체적, 심리적 및 사회적 건강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

오르가슴이란 정확히 무엇인가? 대부분은 오르가슴이 성기 자극 즉 남자의 경우 음경의 물리적 자극, 여성의 경우 음핵 또는 질의 물리적 자극에 대한 강렬한 쾌감 반응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 오르가슴이 분명 성기 자극에 의해 발생되기는 하지만 여러 보고서에 의하면 다른 종류의 자극 또한 오르가슴을 일으킬 수 있는데 성기와 비성기 모두에서 감지되는 자극에 의해서 발생한다고 한다.

…

오르가슴을 느끼는 동안 활발해지는 감각 경로를 이해하는 것이 오르가슴 경험의 기본을 아는 것이다. 골반신경은 질, 자궁경관, 직장, 방광의 구심신경afferent nerve으로 되어 있다. 질이 자극을 받을 때 활성화되는 골반신경이 오르가슴을 만들어낸다. 그러므로 생식기가 아닌 부분이 활성화될 때 오르가슴을 느끼지 않는 것은 놀라운 것이 아니다. 남녀 모두 골반신경은 오르가슴을 만들 수 있다. 여성의 경우 직장 및 클리토리스, 질, 자궁경관을 자극하는 것은 복합적이고 강도 높고 계속적인 유쾌함을 수반하는 오르가슴을 줄 수 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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