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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처럼 진화하는 스마트카의 미래

알파고처럼 진화하는 스마트카의 미래

: 미래 자동차를 둘러싼 기업 간의 전쟁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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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의 개정판은『4차산업시대의 스마트카전쟁』입니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70g | 152*215*17mm
ISBN13 9791187336280
ISBN10 1187336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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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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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펼쳐질 미래의 자동차 시장에서 중요한 것은 자동차를 ‘잘’ 만들어 내는 것일까? 아니면, 자동차를 ‘새롭게’ 만들어 내는 것일까? 그 치열한 줄다리기는 애플, 구글과 같은 새로운 세력들과 벤츠, 토요타, BMW, 현대와 같은 전통의 강자들의 대결에서 시작된다. --- p.40

전기자동차는 인류가 ‘자동차’라는 구륜 기기를 사용한 근 200여 년간의 역사 속에서, 디자인이나 소재 같은 외형적 인 변화가 아닌 ‘동력원’이나 ‘구동 원리’ 같은 본질적인 패러다임에 변화를 주는 첫 번째 존재이다. ‘전기자동차’의 등장은 향후 세계 경 제 전반에 걸쳐 마치 스마트폰 보급으로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대전 환을 불러일으킨 것처럼 거대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 p.134

자동차의 모습과 기능이 영화 속과 동일하게 발전할지는 짐작하 기 어려우나, 미래 자동차의 주행 환경과 작동 원리가 이 영화 속에 나오는 ‘네트워크형 컴퓨팅’ 도로 기반 위에서 펼쳐질 가능성은 스마 트 IT 기술의 발전 양상을 고려했을 때 어느 정도 현실적인 접근이 라는 생각이 든다. --- p.213

또한, 사고가 났을 때 책임 소재가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기 때문 에 제조사와 보험사 간의 책임 문제에 대한 공방이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 단순한 예로, 기존에 보험사에선 운전자의 사고 기록에 비례 해서 보험 제품의 가격과 처리비용을 매겼는데, 만약 무인운전 시스 템 차가 사고가 나면 기존 보험 약관으로는 기계가 사고 원인이 되므로 책임 소재 부분에서 제조사와 보험사 간의 마찰이 생길 여지가 농후하고, 사고 후 비용처리도 문제가 될 수 있다. 또한 역설적으로, 안전도의 증가에 따라 교통사고를 비롯한 자동차에 위해가 갈 수 있 는 요소가 확연히 줄어들게 된다면, 수리 받는 자동차들이 준다는 점에서 자동차 부품업계에 큰 타격이 갈 것이라는 예측도 가능하다.
--- p.240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차세대 자동차를 이해하는 데 이 책처럼 간결하고 쉽게 제시된 것을 본 적이 없다.
- 서순화(전 기아자동차 부사장)

기계공학의 주축은 그전에도 자동차였고 지금도 자동차이다. 다만 그 모습과 테크놀로지가 달라질 뿐이다. 앞으로 변화될 미래 자동차의 모습에 있어서, 이 책은 바른 제시를 해주고 있다.
- 이건우(서울대 공과대학장)

이제 자동차는 하나의 기계 개념이 아니라 완벽한 플랫폼 개념이다. 이 책은 이에 대한 확실한 이해를 독자들에게 제공해 준다.
민준원(한국 자동차 부품 연구원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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