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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만에 끝내는 책쓰기 수업

3일 만에 끝내는 책쓰기 수업

: 기획부터 출간까지 책쓰기의 정석

[ 2016 특별보급판 ]
리뷰 총점9.3 리뷰 11건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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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젠 책쓰기가 답이다』의 보급판 도서입니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1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148쪽 | 273g | 150*210*10mm
ISBN13 9791187532262
ISBN10 118753226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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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책을 써본 경험자, 특히 잘나가는 저자들은 무엇을 쓸 것인가에 대해 고민한다. 그리고 그 고민의 답을 자신의 전문분야에서 찾는다. 조관일 씨, 최고야 씨, 이재황 씨, 하우석 교수는 하나같이 자신이 전문 분야의 지식과 경험, 노하우를 책으로 펴냈고 브랜딩 할 수 있었다. 자, 당신도 무턱대고 무엇을 쓸 것인가, 고민하기보다 자신이 몸담고 있는 조직에서 지금 하고 있는 일, 가장 잘하는 일에 대해 고민하라. 전문 분야에 대한 책을 쓸 때 다양한 콘텐츠와 사례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 p.18

책과 독자를 연결시켜는 주는 것은 바로 제목이다. 제목에 그 책의 콘셉트가 드러나 있어야 한다. 따라서 책이 많은 독자들에게 관심과 사랑받기 위해선 뭐니 뭐니 해도 제목이 임팩트가 강해야 한다. 그렇다면 제목을 정할 때 어떤 요소를 가미해야할까? 다음 네 가지를 고려해야 한다.
① 서술형보다 형용사, 부사, 감탄사 등을 활용한다.
② 직설적인 제목보다는 비유적, 은유적 제목이 좋다.
③ 제목의 길이에 연연하지 않는다.
④ 제목을 들었을 때 책의 콘셉트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 p.27

현재 [책 쓰기 과정]을 신청하는 분들이 많다. 이들 중 대다수가 혼자서 몇 년 간 끙끙대며 책을 쓰다가 좌절하다가 등록하거나 다른 책 쓰기 코치들에게서 만족하지 못한 사람들이다. 한 회원의 말에 의하면 요즘 책을 쓰고자 하는 사람들 사이에 “〈한책협〉에 가면 무조건 책 출간으로 이어진대.”, “거기에는 수강등록한 지 일 년도 안 되어 책을 내는 사람들도 수두룩해.”라는 말이 회자될 정도라고 한다. 그만큼 나는 마흔 살, 그러니까 18년 동안 200여 권의 책을 펴내면서 다른 책 쓰기 코치들에게는 없는 나만의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는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고 자부한다. --- p.42

‘하루 몇 꼭지 쓸 것인가’는 오늘 하루 어떤 일을 하며 보낼 것인가와 일맥상통한다. 아무런 계획이나 생각 없이 책상에 앉게 되면 한 꼭지 쓰는데 일주일 이상 걸리게 된다. 왜? 책을 쓰는데 있어 긴장미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집필 시간이 한없이 늘어나게 된다. 중도에 책 쓰기를 포기하는 사람들 가운데 데드라인을 정하지 않고 쓰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감안하면 집필 계획 세우기에 있어 데드라인 정하기는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 p.53
초보 저자들의 가장 큰 고민이 쓸거리, 즉 콘텐츠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대부분 자신의 생각 위주의 글을 쓰는 자비출판용 원고를 쓰게 된다. 이런 원고의 특징은 유익성을 떠나 너무나진부하고 재미가 없다는 것이다. 진부하고 재미없는 원고를 관심 있게 쳐다볼 편집자는 없다. 출판사에 보내는 즉시 휴지통에 직행하게 된다. 내가 사람들에게 자주 하는 말이 있다. “영감을 믿지 말고 콘텐츠 사냥꾼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소설을 쓰지 않는 이상 우리에게 영감은 그다지 중요치 않다. 실용서를 쓰는 저자들에게 있어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인 것이 영감이다. 영감보다 더 중요한 것이 콘텐츠이다. 알찬 콘텐츠, 사례만 있다면 큰 힘 들이지 않고 한 꼭지를 완성할 수 있다. 한 꼭지 한 꼭지가 모여 책 한 권이 된다는 것을 감안하면 콘텐츠는 매우 중요하다. --- p.81

나는 그동안 200여 권 가까이 저서를 펴냈다. 이 가운데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들도 있고 해외 중국, 대만, 태국 등에 판권이 수출된 저서들도 있다. 그리고 교육청과 여러 기관과 단체에 추천되었고 초·중·고등학교 교과서에 글이 게재되기도 했다. 『마흔, 당신의 책을 써라』를 펴낸 후 ‘책쓰기 프로젝트’를 벌이고 있는 대구시교육청 우동기 교육감으로부터 감사 편지를 받기도 했다. 이처럼 내가 세상에 인정을 받는 책을 쓸 수 있었던 것은 초고를 마친 후 수십 번씩 초고를 고쳐 쓰는 과정을 거쳤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책 한 권을 완성하기까지 지치지도 않고 몇 번이고 고쳐 써야한다고 조언한다. --- p.99

과거의 나는 첫 책 『마음이 담긴 몽당연필』을 출간하기 위해 3년 반 동안 무려 400회나 퇴짜를 맞았다. 물론 퇴짜를 맞을 때마다 좌절하고 절망했다. 특히 거절 횟수가 200회가 넘어가면서 죽고 싶을 만큼 괴로웠다. 하지만 이내 툭툭 털고 일어났다. 다시 출판사에다 원고를 보낸 것이다. 그리하여 결국 한 출판사와 인연이 되어 작가가 될 수 있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들, 즉 유명세가 높은 작가일수록 초창기 출판사들로부터 보통 사람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거절을 당했다. 그럼에도 그들은 작가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고, 더욱 더 노력하고 도전했다.
--- p.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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