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세금 지식이 회사의 미래를 결정한다

세금 지식이 회사의 미래를 결정한다

리뷰 총점7.0 리뷰 2건
정가
14,000
판매가
12,6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4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00g | 153*224*20mm
ISBN13 9788960601093
ISBN10 896060109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사업을 개인사업으로 하든 법인기업으로 하든 간에 회계적인 기본 마인드가 필요하다. 이러한 마인드를 갖기 위해서는 사업활동을 간결하게 요약한 재무보고서인 재무제표를 알아야 한다. 개인 사업체를 운영할 때 작성해야 하는 재무제표에는 일정시점에서 기업의 자산과 부채 및 자본을 기재해 기업의 재정상태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도식화한 대차대조표와 일정기간 동안의 매출액에서 매출원가 등의 각종 필요경비를 차감한 순이익을 표시한 손익계산서 등이 있다. 법인의 경우에는 개인보다 엄격해서 기업회계기준에서 인정하는 회계원칙에 따라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결손금처리계산서), 현금흐름표 등을 작성해야 한다. --- 1장 중에서

사업을 시작하기에 앞서 사업체를 개인사업으로 할 것인지 법인사업으로 할 것인지를 고려해야 한다. 법인으로 사업을 시작할 경우에는 개인에 비해 사업자등록 신청시에 정관이나 주주명부, 개시대차대조표 서류 등 준비해야 할 절차가 많고 까다로운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세율면에서나 대외신인도면에서는 법인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면이 많다. 따라서 초기 사업인 경우 매출액이 많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될 경우에는 개인사업으로 간편하게 사업을 시작하고, 이후 회사의 규모가 커지고 매출액도 증가하게 되면 법인기업으로 전환하는 것이 세금도 줄이고 혜택도 많이 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 ---1장 중에서

납부세액에서 각종 경감공제세액과 예정고지세액, 그리고 가산세 등을 통해 차감납부할 세액을 부과하게 된다. 경감공제세액은 전자신고세액공제, 신용카드 매출전표 등의 발행에 대한 세액공제, 택시운송사업자의 경감세액, 현금영수증 사업자의 세액공제 등이 있다. 개인의 경우 일반적으로 예정신고를 하지 않고 직전연도의 1/2만큼의 부가가치세를 예정고지받았을 것이므로 예정고지세액을 차감해준다. 또한 각종 신고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경우에는 여러 가지 가산세를 부담하게 되는데 가산세를 합한 최종 납부해야 할 금액이 차감납부할 세액이 되는 것이다. 개인사업의 경우 부가가치세는 1년에 2번 신고하는데, 총매출액에서 총매입액을 차감한 금액을 창출한 부가가치로 여겨 이 금액에서 10%인 부가가치세를 부과한다. ----2장 중에서

직원이 한 명이라도 있는 경우에는 지역가입이 아닌 직장가입을 하게 된다. 이때 부담하는 4대 보험료 중에 국민연금은 월급여의 9%, 건강보험료는 5.08%, 고용보험요율은 1.15~1.75%를 적용한다. 다만 산재보험료는 업종별로 보험요율을 달리 적용하고 있다. 또한 2008년 7월에 추가된 장기요양보험료는 건강보험금에서 9.56%를 부담하게 된다. 하지만 이 모든 금액을 근로자가 부담하는 것이 아니라 1/2은 사업주가 부담하고 나머지 1/2은 근로자가 부담하게 된다(산재보험의 경우 사업주가 전액 부담함). 국민연금과 건강보험은 급여를 지급받은 날의 다음 달 10일까지 매달 납부하면 되고, 고용보험과 산재보험은 분기별로 납부하거나 1년분을 일시에 납부하면 된다. 고용보험과 산재보험은 다음해 3월 말일까지 직전년도의 납부할 보험료가 적정한지를 산정해 정산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 3장 중에서

감가상각비는 사업자가 장부에 계상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결정할 수 있다. 즉 사업에 대한 당해연도의 감가상각비를 필요경비로 인정받기를 원한다면 장부에 계상하면 되고 또한 사업 초기라 결손이 많이 발생한 경우에는 이후에 사업에서 수익이 발생했을 때 장부에 계상할 수도 있다. 이처럼 감가상각비는 세법상 임의계상이 가능하며 세부담에 대한 조절이 가능하지만, 사업에 대해 악용할 가능성이 있어 세법에서는 일정한 범위 내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일정한 규제를 두고 있다. 즉 일정한 자산에 따라 감가상각방법을 정하고, 내용연수의 일정한 범위 내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며 일정한 한도 내에서의 감가상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4장 중에서

사업과 관련해 발생한 각종 경비가 필요경비지만 소득세법에서 이것은 총수입금액에 대응하는 비용(수익·비용 대응의 법칙)으로 한정된다. 사업소득금액은 총수입금액에서 필요경비를 차감한 금액이므로 세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필요경비를 많이 인정받아 사업소득금액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경비라고 해서 모두 필요경비로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주의해야 한다. 사업과 관련된 직원의 급여, 종업원의 복리후생비, 거래 상대방에게 지급해주는 판매장려금은 필요경비로 인정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인건비 중에서 대표자의 급여는 필요경비로 인정받을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5장 중에서

사업소득금액은 총수입금액에서 각종 필요경비를 차감하고 난 금액이다. 사업소득금액 이외의 소득은 없다고 가정을 하면 사업소득금액은 곧 종합소득금액이 될 것이다. 종합소득금액에서 종합소득공제를 빼면 종합소득과세표준이 된다. 동일한 사업으로 동일한 수익을 얻는다 하더라도 사업주의 각종 소득공제요건에 따라 종합소득세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소득공제를 잘 챙기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사업주가 공제를 많이 적용받을 수 있는 부분은 인적공제 부분이며, 물적공제인 특별공제는 근로소득자에 한해 공제해 주므로 사업자는 항목별 물적공제를 적용받을 수 없다. 다만 기부금 특별공제와 표준공제인 60만 원(성실사업자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100만 원)은 공제받을 수 있다. --- 5장 중에서

일반적으로 사업을 처음 시작할 경우에는 사업이 잘 될지 안 될지 모르기 때문에 적은 창업자금을 가지고 개인사업으로 시작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매출이 오르고 사업체가 안정되기 시작하면 법인전환을 고려하게 된다. 업종별로 다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당기순이익이 2억 원이 넘어가면 법인세율은 최고 22%이지만 개인의 소득세율은 35%이므로 13%나 차이가 나기 때문에 법인전환을 고려해봐야 한다. 단, 개인사업의 경우 모든 수익이 본인의 사업소득이 되기 때문에 소득세만 부담하면 되지만 법인사업의 경우는 법인세와 본인이 회사의 임직원인 경우 근로소득세가 있다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 6장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창업부터 폐업까지 필요한 절세 상식을 모두 담았다!
경제 불황기에는 많은 수익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단 한 푼이라도 절세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사업주가 부담해야 하는 세금을 줄이는 방법과 사업주들이 잘 알지 못하는 다양한 절세 혜택, 개인사업을 법인사업으로 전환하는 방법까지 상세하게 알려준다. 창업부터 폐업까지의 모든 과정을 간결하고 명쾌하게 전달해주는 ‘기업 절세 상식사전’이다.
정석문 (대신노무법인 대표 노무사)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실전 절세 방법!
많은 사람들이 창업할 때 여러 가지 사항을 염두에 두지만, 정작 중요한 세금에 대해서는 알지 못해 불필요한 세금을 내곤 한다. 이 책은 창업에 기본이 되는 전체적인 회계지식부터 부과되는 세금의 종류, 다양한 세금 관련 정보와 세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절세 방안까지 총망라되어 있다. 사업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이윤원 (동아대학교 회계학과 교수)
사업 운영에 필요한 세금지식이 모두 담긴 책!
같은 수익을 올리더라도 현명한 사업가들은 더 많은 순이익을 내곤 한다. 사업에 필요한 회계에 대해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그동안 세법에 대해 잘 몰라서 줄일 수 없었던 기업 절세 방법이 조목조목 정리되어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회계사무소를 통하지 않고도 회사의 회계와 세금 관련 업무를 사업주 스스로 할 수 있을 것이다.
한상보 (한상보 성형외과 원장)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