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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위한 음악이 나를 위로하네

당신을 위한 음악이 나를 위로하네

: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가 전하는 위로와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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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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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11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12쪽 | 370g | 164*210*20mm
ISBN13 9788952777355
ISBN10 8952777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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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지혜
가슴 한편이 뭉클해지며 마음 깊이 파고드는 전율, 온몸을 전율케 하는 강렬한 열정과 환희의 연주자. 정통 클래식 연주자이면서 록, 가스펠, 동요와 민요, 트로트까지 넘나들며 틀에 얽매이지 않는 전천후 바이올리니스트다. 독일에서 태어나 바이올리니스트 어머니의 영향으로 바이올린을 손에 잡은 후, 독일 마인츠 음대 최연소 입학, 독일 총연방 청소년 콩쿠르에서 두 차례 1등, 루마니아 리멤버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 2등과 4개의 특별상 수상, 2007년 독일 라인팔츠 주를 이끌어 갈 연주자 선정 등 천재 바이올리니스트의 행보를 이어갔다.

또한 독일 음악계의 거장 울프 횔셔Ulf Hoelscher의 지도로 독일 카를스루에 국립음악대학교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으며, 미국 인디애나 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전액 장학생으로 제이미 라레도Jaime Laredo 교수를 사사하는 한편 고토 미도리Goto Midori의 지도도 받았다. 하지만 자신이 가진 것은 ‘음악적 재능’이 아닌 ‘노력하는 재능’이었을 뿐이라고 고백하며 하루에 많게는 열여섯 시간의 연습을 강행할 만큼 지독한 연습벌레이자 완벽주의자이기도 하다. 2003년부터 2014까지 독일 정부로부터 국보급 바이올린 ‘페트루스 과르니에리(1735년산)’를 11년간 무상으로 대여받아 사용했으며 이후 페트루스 과르니에리를 평생 사용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를 얻었다.

오로지 세계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정상의 자리에 올랐지만, 도리어 그 과정에서 겪어야 했던 과도한 압박감과 심적 부담으로 심각한 우울증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이 시기 교회, 한센인 병원, 복지 시설, 교도소 등 고통과 시련을 겪고 있는 청중이 있는 곳들을 찾아 연주하면서 음악이 주는 진정한 치유의 힘에 눈뜨게 되었고, 이후 기존의 클래식 무대만이 자신이 서야 할 곳이라는 편견을 떨치고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신의 일과 삶을 타인에게 치유와 영감을 주는 통로로 만들면 결국 자신의 삶에 큰 변화가 찾아올 것이라고 말하는 그녀의 메시지는 2013년 세계적인 강연 프로그램 TED의 캘리포니아 롱비치 강연에서 전 세계인들에게 소개되어 TED의 대표이자 기획 감독자 크리스 앤더슨Chris Anderson으로부터 “가장 인상 깊은 TED 강연 7개 중 하나”라는 찬사와 함께 기립박수를 받았다. 또한 그녀의 이야기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KBS 강연 100도씨 등 다양한 방송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14세에 독일 마인츠 시립 챔버 오케스트라와 유럽 순회 연주로 데뷔한 이후 연 150회 이상의 국제무대를 종횡무진으로 누비고 있는 박지혜는 바덴바덴 필하모닉, LA 심포니, 상해 필하모닉, 서울시립교향악단, KBS 교향악단 등과 협연했다.

또한 멕시코 페스티벌에서 첼리스트 요요마에게 바통을 넘겨받아 2014년 메인 아티스트로 참여했으며, 워싱턴 케네디 센터, 뉴욕 카네기홀 독주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단독 공연,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음악 축제, 독일 슈베칭엔 로코코 극장, 유니버설 뮤직의 ‘피크닉 클래식인 서울’ 등에서도 성공적인 무대를 선사한 바 있다. 유니버설 뮤직에서 앨범 《바로크 인 록》과 《베토벤, 슈베르트, 브람스》로 골드디스크를 달성했으며 총 8장의 앨범과 2장의 DVD를 발매했다. 슈퍼투어와 월드투어를 비롯한 다양한 형식의 무대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으며, 여수시 엑스포 2012 홍보대사를 비롯해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홍보대사, 중앙일보 음악 콩쿠르 심사위원, 몰타 국제 콩쿠르 부심사위원장으로도 활동했다.

공식 홈페이지 jihaepark.com
이메일 hh@jihae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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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지혜야, 앨범을 만들자. 응?”
무엇보다 엄마의 억장을 무너지게 했던 것은 바이올리니스트로 성공하기 위해 내가 쏟아부은 노력이었다. 눈물겹도록 처절했고 추해 보일 만큼 지독했던 그 노력은, 내가 죽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 게 되어버릴 것이다. 의사의 말대로라면 나는 언제 급사할지 몰랐고 내게 얼마나 시간이 남아 있는지는 하나님만이 아실 일이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엄마의 권유를 받아들였다. 나를 위로했던 찬송가로 이루어진 그 음반은 《홀리 로드Holy Lord》라고 이름 붙였다. 사실상 내 유작 앨범이었다. ? 스물두 살의 유작 앨범 / p.25

결코 완성될 것 같지 않았던 〈치고이너바이젠〉은 소외 계층인 관객들 앞에서 내 삶에 관한 이야기와 연주를 함께했던 바로 그날 완성되었다. 그런 경험은 〈치고이너바이젠〉만이 아니었다. 너무 어려워서 손도 대지 못했던 곡들, 아무리 연습해도 제자리만 맴도는 것 같았던 곡들이 이야기와 연주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무대에서 비로소 완성되었다. 10대 시절 내내 하루에 많게는 열대여섯 시간씩 연습하면서도 풀지 못했던 수수께끼들이 한 번에 풀려나가는 순간, 나는 깨달았다. 진짜 중요한 것은 사는 듯이 연주하고 연주하듯 사는 것임을. 그렇게 삶과 예술이 연결될 때 진짜 음악이 시작되는 것이다. 내 삶을 예술에 희생시켰던 그 시간에는 결코 알 수 없었던 것, 엄마와 교수님이 귀에 못이 박히도록 말했지만 듣지 않았던 것, 연습만으로는 모든 것이 해결되지 않는다는 말의 의미를 큰 아픔을 겪고 나서야 비로소 이해하게 되었다. ? 푸른색 옷을 입은 청중 : 사라사테, 〈치고이너바이젠〉/ pp.58~59

아빠는 없었지만 내게 그 빈자리는 크지 않았다. 엄마와 나 둘뿐이라는 게 내게는 당연한 일이었다. 나는 엄마만 있으면 되었다. 엄마는 내 가장 강력한 지지자였다. 아니, 내가 엄마의 지지자였다고 해야 할까? 아무튼 평생 그래왔고, 그것이 익숙했고, 그래서 문제될 것도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나는 더 자주 아빠의 부재를 실감했다. 엄마와 나 사이에 갈등이 생기면 나도 모르게 ‘아빠가 없어서’라는 생각이 문득 들곤 했다. 아빠가 있으면 엄마와 나 사이를 중재해줬을 테니까. 중.고등학교 시절, 혼자 독일에 남아 힘들게 학교를 다니며 생활해야 할 때도 문득 이 모든 시련이 ‘아빠가 없어서’ 그렇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았다. 아빠가 있으면 이만큼 고생하지 않았을 테니까. 우울증에 걸렸을 때도 그랬다. 아빠가 있었으면 내 삶이 달라졌을지 모르니까. […] 물론 아빠가 고의로 나에게 결핍을 안겨준 게 아니라는 것은 안다. 아빠가 나를 사랑한다는 사실도 명백하다. 그저 엄마는 자신의 의지와 의도대로, 아빠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내게 예술가에게 필요한 두 가지를 선물한 것이다. 나는 열정으로 가득 차 있지만 또한 결핍으로 텅 비어 있다. 한때는 그 사실이 못 견디게 힘들었지만 이제 나는 두 가지 모두가 나라는 바이올리니스트를 이루는 큰 축이라는 것을 안다. 울프 횔셔 교수님이나 심사위원들이 내게 ‘귀하고 드문 음악’을 품고 있다고 극찬했던 이유는 어쩌면, 다섯 살 때 이후 내 삶에 뿌리내린 열정과 결핍이라는 극단적인 양면이 내 음악에 스며 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 비닐하우스 속의 바이올리니스트 / pp.79~88

어느 날 아저씨는 한숨을 푹 쉬며 말했다.
“진짜 좋은 게 있는데 연주나 한번 해볼래?”
그는 악기점 깊숙한 곳에 놓인 금고에서 바이올린을 꺼내왔다. 검붉은 빛의 묘한 색상을 가진 악기였다. 일부러 색을 그렇게 칠한 것이 아니라 오랜 세월이 빚어낸 자연스러운 색깔이었다. 생김새는 배불뚝이 형상이었는데 그런 모양의 악기들은 1700년대에 만들어진 경우가 많았다. 나는 아저씨가 악기를 꺼내는 순간 한눈에 알아보았다. 내가 어릴 적부터 꿈꿔왔던 바로 그 악기라는 것을.
악기를 잡자 자연스럽게 손에 감기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바이올린에 조심스럽게 활을 갖다 대었다. 아직 본격적인 연주는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이때까지 내 연주에서는 한 번도 들을 수 없었던 환상적인 소리가 흘러나왔다. 마법에 걸린 빨간 구두를 신고 멈출 수 없는 춤을 추던 동화 속 소녀의 기분이 이랬을까. 연주를 시작하자 내 의지로는 멈출 수 없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저절로 ‘브라보’ 소리가 튀어나왔다. 내 손은 평소와 똑같이 움직이고 있는데 내 귀에 들리는 소리는 전혀 달랐다.
“이게 뭐예요?”
그렇게 물으면서도 이미 답을 알고 있었다.
“과르니에리.”
“이건…… 얼마예요?”
대답을 듣기도 전부터 나는 울상이 되었다.
“이 모델은 좀 저렴해요. 100만 달러 정도?”
? 꿈의 명기를 만나기 위한 관문, 콩쿠르 / pp.79~88


비단 악기 콩쿠르뿐 아니라 그때까지 내가 나갔던 모든 콩쿠르가 다 마찬가지였다. 나는 항상 밤 기차 안에서 잠을 잔 뒤 아침에 도착하도록 일정을 짰고, 여독을 풀 겨를도 없이 무대에 올라갔다. 식사는 내가 직접 만든 샌드위치가 전부였다. 가끔은 내가 무대에 오르기도 전부터 경쟁자들에게 뒤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참가자들은 전날 도착해서 좋은 음식을 먹고 편안한 숙소에서 잠을 잤다. 충분히 컨디션을 조절한 뒤 최상의 몸 상태로 연주하기 위해서였다. 부모님은 물론 때로는 할머니, 할아버지, 형제자매들까지 따라와 치열한 응원전을 벌이기도 했다. 내게는 아무도, 아무것도 없었지만 이번 콩쿠르에서 꿈에 그리던 과르니에리를 탈 수만 있다면 된다고 생각했다. 바이올린, 악보, 도시락, 물, 거기다 무대에서 입을 드레스와 구두, 화장품까지 나는 온갖 짐에 짓눌리다시피 하며 밤 기차를 타러 카를스루에 역으로 갔다. 한겨울보다 더 바람이 매서운 2월이었다. 찬바람이 사정없이 내 얼굴을 훑고 지나가는 플랫폼에서 나는 간절히 기도했다.
‘과르니에리를 받게 해주세요. 아니, 받게 해주실 걸로 믿어요. 과르니에리를 받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 기도의 내용이 조금씩 바뀌고 있었다. 간절히 바라는 염원의 기도가 아니라, 내가 그 악기를 받도록 하나님이 예비해놓으신 것에 대한 감사의 기도였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중얼중얼 기도를 하다가 밤하늘을 올려다보았다. 무심하도록 별이 총총한 밤이었다.
? 꿈의 명기를 만나기 위한 관문, 콩쿠르 / pp.95~96

내가 가장 자신 있던 곡, 내 레퍼토리 중에서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칭찬했던 곡, 바로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와 파르티타〉가 내게 끔찍한 악몽으로 남았다는 것은, 그래서 더욱 아이러니한 일이다. 손가락이 딱 멈췄다. 완전한 정적이었다. 연습이 아니었다. 물론 꿈도 아니었다. 나는 바이올린을 든 채 멍하니 객석을 바라보았다. 여기는 내 첫 국제 콩쿠르 1차 무대였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단순히 손가락이 멈춘 것도, 음을 잊어버린 것도 아니었다. 완연한 어둠 속에 내동댕이쳐진 기분이었다. 몸과 정신이 정전이라도 된 것처럼 완전한 블랙아웃 상태가 되었다. 그리고 다시 정신을 차렸을 때 나는 무대에 우두커니 서 있었다. 어디에서 멈췄는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았다.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으니 몸도 움직여지지 않았다.
나는 망연자실 객석을 바라보았다. 경연이 열리는 공연장은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내가 공개 레슨 때 심사위원장에게 칭찬을 받으면서 유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됐기 때문이다. 몸은 전혀 움직여지지 않는데 청각은 점점 더 또렷해졌다. 웅성거림, 헛기침 소리, 말소리, 그 작디작은 소리들이 너무나도 크게 들렸다. 심사위원들은 자기들끼리 속닥거리고 있었고, 관객들은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이었다.
그다음 일은 잘 기억나지 않는다. 어떻게 연주를 마쳤는지, 어떻게 무대에서 내려왔는지, 아무것도 모르겠다. 머릿속에서는 같은 질문이 끊임없이 맴돌았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연주를 하다가 막히거나 잊어버리는 상황은 내가 단 한 번도 상상해본 적 없는 일이었다. 누군가가 그런 실수를 하는 것을 봐도 어떻게 저럴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내게 음악은, 특히 바흐는,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것이었다. 생각하고 기억해서 연주하는 게 아니라 곡을 연주하는 데 필요한 모든 움직임이 내 근육에 새겨져 있었다.
---pp.136~137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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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해 보일 수도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는 사실 ‘금수저’도 아니고 천재성을 타고난 것도 아니다. 그녀의 배경에는 결핍이, 아픔이, 어두움이 있기에 그녀가 걸어온 길 자체가 희망이자 감동이다. 절망적인 현실에서 우울함과 무기력에 빠져 있는 많은 분들에게 박지혜의 열정을, 클래식을 통한 그녀의 진심 어린 위안을 추천한다. 정근모, 카이스트 석좌 교수, 전 과학기술처 장관

그녀를 가르치며 늘 뛰어난 재능만큼이나 압도적이고 탁월한 그녀의 열정에 감탄하곤 했다. 그녀는 청중을 사로잡는 놀라운 에너지와 집중력을 갖고 있으며, 그런 그녀를 가르친다는 것, 그녀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내게도 큰 기쁨이었다. 울프 횔셔, 바이올리니스트, 독일 카를스루에 국립음악대학교 교수

2011년 1월, 한 소녀가 스타킹을 연출하며 매너리즘에 빠져 있던 내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대중들과 좀 더 쉽게 호흡할 수 있는 곡을 하나 연주해달라고 하자, 그녀는 클래식 연주자로서 한참을 고민한 끝에 세상에서 가장 간드러지고 심금을 울리는 가요 무조건을 연주해주었다. 그리고 스타킹 최다 출연자가 되었다. 인간 박지혜가 어떻게 세상을 만나고 대중과 호흡할 수 있게 됐는지, 그 모든 것이 이 책에 담겨 있다. 배성우, SBS 선임 PD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 TED 강연장에서 만난 젊은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는 그녀의 놀라운 예술가적 그리고 클래식 연주자로서의 기량으로 내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아버렸다. 그녀는 청중과 완벽하게 연결된, 이전에는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는 생생하고도 친근한 무대를 선보였다. 그녀의 연주는 대단히 감동적이었고, 정말이지 엄청났다. 빌 그로스, 아이디어랩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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