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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학술현안 1

천년의 학술현안 1

웨난 | 일빛 | 2003년 01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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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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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3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589g | 153*226*30mm
ISBN13 9788956450124
ISBN10 89564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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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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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웨난
1963년 산동성에서 태어났으며, 10년 동안 군 선전부에서 복무했다. 해방군 예술 학원 문학과를 졸업한 후, 베이징 사범대학 연구소와 루쉰문학원 작가연구소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저서로는 『오랑캐의 지하궁전』, 『부활하는 군단』, 『구룡배의 전설』, 『법문사의 비밀』등이 있다.
역자 : 심규호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제주산업정보대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역자 : 유소영
이화여자대학교 중문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대학원을 졸업, 현재 제주대학교 동시통역대학원에서 중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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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문자가 탄생하기 전까지 중국 선조들은 입과 귀로 상고 시대의 역사를 전승했다. 이후 문자가 발명되자 비로소 상고 시대 역사와 실제 일어난 이야기들을 각종 서사 도구를 이용하여 기록하기 시작했다. 직접 입을 통해 전해졌기 때문에 상고 시대의 사람과 사건에 후세 사람들의 이야기가 더해지거나 편집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선진 시대 전적과 한나라 시기 전적 가운데 고대사에 대한 기록은 서로 얼기설기 얽혀져 복잡해지게 되었고 자연히 착오가 생기게 되었다. 예를 들어 '삼황'과 '오제'의 기록에 대해서도 선진의 전적마다 각기 다른 견해가 전승되고 있다. 상의 시조인 간적은 현조의 알을 삼켜 설을 낳았다고 전해지며, 주의 시조인 강원은 거인의 발자국을 밟아 후직을 낳았다고 전한다. 이는 모두 신화나 전설일 뿐이다. 현대의 과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원시 모계 사회의 혼인 관계를 반영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복잡다단하긴 하지만 각 부족마다 나름대로 고대사의 체계가 있었던 것 같다. 춘추 전국 시대부터 학자들은 의고 사상을 가지고 있었다. 다만 당시는 의고 사상이 발아하던 단계로 위서나 위설(위조된 이야기)에 대한 분석의 틀이 아직까지 마련되지 못한 상태였다. 이에 대한 토대가 마련된 것읜 진, 한 시기 이후의 일이다.
---p.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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