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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우리몸의 해부학 조직학 병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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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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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학/간호 계열 top100 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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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0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566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0854295
ISBN10 898085429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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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과학과 기술의 지속적인 발달로 우리는 점점 세련되어져 가고 인간의(전체적 또는 부분적인) 몸에 대한 지식을 증진시켜줄 효율적인 도구가 등장하게 되었다. 그 결과 오늘날 우리는 신체와 그 신체의 기능적 단위, 그리고 그간의 관계를 직접 눈으로 보면서 복합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분류법이 완성되었다.

이 『Atlas of the Human Body』의 내용은 간단하지만 현대적인 분류법에 의해 제작되었으며 일반적인 구조에 대한 개요부터 시작하여 해부학적 구조에 대한 논리적인 설명으로 이어져 있다. 전체적인 몸에 대한 피부부터 시작해서 근육과 뼈와 관절까지 앞부분에서는 기초적인 측면에 대해 기술하였고, 이어서 세포학과 조직학에 대한 거시적인 그리고 미시적인 측면에 대해서 장(chapter)을 기술 하였다. 그 이후의 장(chapter)은 생명을 유지시키는 영양과, 에너지의 제공, 자기면역, 생식, 상호작용, 그리고 삶의 필수기능에 대해 언급하였다.

『Atlas of the Human Body』의 출판은 어려우면서도 어떤 면에서는 위험한 모험이었다. 그러나, 오늘날 사람의 몸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필요한 것은 의사에게만 해당되는 얘기가 아니다. 교사와 학생, 약사, 동종업계의 사람, 물리치료사, 건강설계사, 운동교육자, 영양사와 그 외의 다른 조직이 여기에 포함되고, 특히 인간의 해부학이나, 건강에 관련된 지식이 필요한 분야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더욱 필요한 것이다. 따라서 이번에 새롭게 편찬된 도해서는 자세한 설명과 기초적인 조직학적 구조부터 광범위한 병리학적 범위까지 설명과 증상, 진단과 치료까지 필요에 의해 잘 정리되어 있다고 우리는 확신한다.

인체에 대한 도해서는 무엇보다도 실용적인 것에 중점을 두었다. 이것은 고대 그리스와 로마시대의 ‘사람의 몸에 대한 연구와 그림’의 예술학적인 관심에 의해서 생겨난 전통을 이어받아서 만들어졌고 이어져 가고 있다. 후에 인체도해서는 유명한 화가 다빈치에 의해서 크게 발전하였는데 그는 시체해부를 근거로 그림을 그렸고 현대 해부학의 새로운 문을 열었다. 이 다재다능한 학자의 연구는 폴랑드르 의사인 베살리우스가 쓴 『인체 구조에 대하여(De humani corporis fabricas)』에 의해 재조명 되었다.

이 책은 1543년 Basel에서 편찬되었으며 티치아노(Titian)의 제자이면서 철저하게 메스를 통해 인간의 몸을 재연해낸 Johann Stephan Calcar에 의해 삼백점 이상의 그림이 그려졌다. 베살리우스의 해부학적인 연구 작업은 첫 번째 과학적 논문인 ‘stroco sensu’로 이어졌는데 이 논문에서는 사체해부를 통해 얻은 저자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얻은 지식이 총망라되어있다. 비록 해부학적 연구가 오랜 관념을 파괴함으로 인해 이데올로기적 반대와 종교적 반대에 부딪히게 되었지만 레오나르도와 베살리우스의 접근이 틀을 잡아갔으며 시간은 되돌릴 수 없는 일이었다.

그리고 16세기 중반부터 19세기 초에 까지 인체의 구조에 대한 좀 더 정학한 논문들이 탄생하였다. 결정적인 순간은 1858년에 왔다. 이 해에는 오늘날에도 인체 연구의 주요 참고 자료가 되는 『Gray’s Anatomy』의 초판이 헨리 그레이와 삽화가인 H.V. Carter에 의해 탄생하였다. 이 때 이후로 인체를 구성하는 전체나 부분적인 구조를 설명하는 수많은 연구들이 출간되었다. 이 짧은 서문으로는 해부학을 만드는데 기여한 상세 목록을 나열할 수가 없다. 그러나 몇몇 개는 특별히 언급할 가치가 있다. 첫 번째로, 1889~1891년 사이에 출판된 Lyon 의과대학교수인 J. L Testut와 A. Latarjet 의 인체논문의 몇몇 판들이다. 이것은 인체에 대한 해부학적 요소와 신경의 기능적 요소와 박리를 통해 밝혀낸 해부학적 변이까지 자세히 기술되어있다.

또다른 중요한 연구성과로서 1904년에 본(Bonn)대학의 해부학 협회장 및 해부학 교수였던 Johannes Sobotta 박사가 편찬하였고 아직까지도 최신판으로 계속 출판되고 있는 『The Atlas of the Human Body』이다. 가장 최근으로는, 1980년대에 초판을 출간하였으며 거대한 수의 의학적 삽화가 그려져 전세계의 의학도와 의사들에 의해 사랑 받고 있는 Dr. Frank H. Netter 의 명작 『The Atlas of the Human Anatomy』을 예로 들 수 있다.

이 세 개의 연구모두 해부학 분야에서 일류로 평가받으며 광범위한 교수들에 의해 팔리고, 자문을 받고, 참고가 되어진다. 그러나 지식을 찾는 일은 멈추지 않는다. 오늘날은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이 기다리고 있으며, 이것은 해부학 또한 예외가 아니다. 각각의 참고문헌은 명료함과 통합성, 정확도와 적합성을 모토로 내세우고 있다. 과학은 계속적으로 진보해가고 의학 또한 마찬가지이다.
『Atlas of the Human Body』는 과학자와 기술자, 삽화가와 전문 출판인이 힘든 과정속에 이루어낸 첫 열매이다. 내가 이 팀에서 초고와 개정, 편집과 출판의 총책임을 맡게되어 굉장히 영광몽럽다. 이 책에 해 주신 많은 도움과 관심들은 광범위하고 세세한 작업을 함으로서 생기는 엄청난 부담감을 완화시켜주었고 이 책의 가치와 질을 확신시켜 주었다. 나는 진정으로 이 작품과 연관된 분들과 모든 것들에 대해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오랫동안 현대적이고 박식하며 상세한 설명에 높은 수준의 삽화로 이루어진 (학생과 교수, 뿐만 아니라 인체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참고자료의 역할을 하고, 효율적이고 실용적이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Atlas of the Human Body』를 편찬하고자 하는 야심이 있었다. 한 때는 꿈이었던 그 소망이 마침내 현실이 되었다. 그러나 나의 진정한 바램은 남아있다. 그것은 이 책이 인체라는 엄청난 미스테리를 밝혀내는 여행에 필수불가결한 동반자가 되는 것이다.

JORDI VIGUE『Atlas of the Human Body』의 편집장
--- 본문「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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