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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생존과 성장의 비밀통로

소통, 생존과 성장의 비밀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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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301g | 140*205*15mm
ISBN13 9788993132472
ISBN10 89931324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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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희선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인사조직을 전공하고, 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으며, HRD 교육컨설팅 전문기관인 (주)한국교육센터 대표로 있다.
15년가량을 기업 강사와 기업교육 업체 대표로 활동한 HRD 분야의 산증인으로 (사)한국강사협회 사무국장, 중앙대학교 글로벌HRD대학원 강의코칭 전임교수를 역임했다. 한국경제신문 주관 명강사 26호와 한국 HRD 교육기관 부문 대상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현재는 이화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명강사 과정 코칭교수, 한국지도자아카데미 총동문회 사무총장, (사)한국멘토교육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기업교육 전문 컨설팅과 함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많은 기업과 임직원들에게 역량 개발 과정을 제공하고, 여러 매체에 칼럼을 연재하기도 했으며, 리더십, 강사 양성, NLP, 코칭, 소통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로 많은 영감을 주는 인기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강의, 책으로 현장 사람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마음을 연다는 것은 돌탑을 쌓아가는 것과 같다. 등산을 하다가 곳곳에 쌓인 돌탑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사람들이 산길을 걷다가 마음속으로 뭔가를 기원하며 올려놓은 돌들이 하나둘 쌓여 그렇게 된 것이다.
사람의 마음도 마찬가지다. 돌탑을 쌓듯이 오랜 시간 동안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연다. 생존하기 위해 본능적으로 의심을 하기 때문이다. 당신도 사람을 대할 때 돌탑에 돌을 하나씩 얹듯 욕심을 비우고 기원을 하듯 차근차근 해나가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그 사람의 마음에 커다란 돌탑을 쌓을 수 있다. 소통은 단번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산을 오르듯, 돌탑을 쌓듯 어느 정도의 단계를 거쳐야 하며, 시간과 진정성을 필요로 한다.
---「1장_개인과 조직의 성패를 가르는 소통의 힘」중에서

필자가 아는 한 건강식품업체의 영업 본부장은 고객이나 직원들을 만날 때마다 반갑게 달려가 포옹을 한다. 그런데 옆에서 보기에 좀 과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다. 왜 그렇게 달려가 포옹을 하느냐고 물었더니 그녀는 이렇게 답했다.
“포옹을 하면 상대가 친근하게 느껴져요. 상대방도 마찬가지인 것 같고요. 그래서일까요? 포옹을 하고 나면 직원들과 마음의 벽이 없어진 것처럼 대화도 훨씬 잘 통하고 고객도 쉽게 설득할 수 있어서 계약으로 이어지는 확률이 매우 높았어요.”
그녀가 이처럼 포옹을 실행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이나 직원들이 거의 여성이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 포옹을 통해 강한 유대감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이다. 화장실을 갈 때 여자들이 손을 잡고 가는 것도 마찬가지다. 특히 여자들은 스킨십에 훨씬 민감하고 또 약하다.
---「2장_유대관계 구축이 먼저다」중에서

당신이 모든 분야에 ‘능통’할 수는 없다. 모든 분야에 능통하려면 엄청난 공부를 해야 한다. 그러나 모든 사람과 소통을 하는 것은 가능하다. 상대가 원하는 것을 해주면 된다. 이 얼마나 단순하고 쉬운 일인가. 소통하지 않고 호통만 치는 리더 밑에는 분통 터지는 팀원만 있을 뿐이다.
미국의 한 유명한 야구감독이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진짜 대단한 선수가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공을 향해 배트를 휘두르지 마라. 공을 던진 자의 마음을 향해 배트를 휘둘러라!”
정말 소통을 잘하는 사람은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그가 원하는 것을 해주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을 어떻게 따르거나 좋아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러니 외적인 현상 대신 그 사람이 원하는 걸 읽어라. 그러면 당신도 그 사람의 마음에 소통이라는 홈런을 날릴 수 있을 것이다.
---「3장_현상보다는 마음을 읽는다」중에서

한 일간지 기자가 베스트셀러를 낸 저명한 작가를 인터뷰했을 때의 일이다. 기자가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는지 작가에게 비결을 물었다. 작가는 이렇게 답했다.
“간결하고 쉽게 쓰라!”
그러고 나서 작가는 한마디를 덧붙였다.
“글에 미사여구를 넣으면 글이 난삽해질 뿐만 아니라, 독자들의 이해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미사여구란 담백한 글이 지녀야 할 미덕이 결코 아닙니다.”
그것이 그 작가가 글을 잘 쓰는 비결이었다. 이 작가는 글로 독자와 소통하려면 간결하고 쉽게 써야 한다는 것을 이미 고 있었던 것이다. 그 결과 간결하고 짧은 글로 독자의 요구와 눈높이에 맞추니 작품이 잘 팔리고, 유명해진 것이다.
소통을 할 때 우리는 신속성과 정확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 두 가지 중 어느 한 가지도 놓쳐서는 절대 안 된다. 느려터진 지시와 보고는 의사결정의 타이밍을 놓쳐 뒤통수를 치는 우를 범하게 만들고, 정확하지 못한 지시와 보고는 잘못된 의사선택을 초래해 배를 산으로 가게 한다.
---「4장_만사형통을 가져오는 조직 내 소통법」중에서

아마존은 한때 직원들의 사내 커뮤니케이션 문제로 심한 내홍과 위기를 경험했다. 그러자 임원들은 직원 간 소통을 더 늘리자고 제안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직원 간 소통을 더 늘릴 수 있을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이때 최고 경영자인 제프 베조스가 아주 이상한 방식을 제안했다. 일명 ‘피자 두 판의 법칙’을 내놓은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이것은 팀원 수나 회의에 참가하는 사람의 수가 피자 두 판으로 식사를 마칠 수 있는 규모 이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다. 피자 두 판이면 16조각이 나온다. 따라서 1인당 2~3조각씩 먹는다고 가정할 때 아무리 많아도 여덟 명을 넘어서면 안 된다.
제프 베조스는 아마존이라는 거대한 조직을 작은 팀 단위로 나눠 소규모 커뮤니케이션을 활발하게 하고 의사결정 속도를 높여 인간이 지닌 창조성을 끌어내려고 한 것이다. 사람의 수가 적을수록 동기부여가 잘되고 일의 능률도 높아지며 임무와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해 더 빨리 일처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마존은 이를 기반으로 콜센터에서 얻은 정보를 통해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했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것이 바로 고객 맞춤형 1 : 1 추천 시스템과 카드 등록 시스템이다. 이러한 시스템의 개발은 곧 고객들의 찬사와 환호를 불러왔고, 고객 로열티 확보로 이어져 최고의 인터넷 기업으로 성장하는 밑바탕이 되었다.
---「5장_요절복통을 부르는 고객과 소통하는 법」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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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활동의 80%는 소통이다. 경직된 조직문화 때문에 지시와 명령은 넘쳐나지만 진정한 소통이 부족한 안타까운 현실을 직시하고, 의미 있는 해법을 제시한 저자의 노력에 격려와 찬사를 보낸다.
- 남상훈 교수(『나는 왜 사람이 힘든가』의 저자)

이 책은 최고의 기업교육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오랫동안 현장에서 가져온 고민의 결과물이다. 일류에서 초일류로 성장하지 못하는 조직의 본질적 문제는 소통에 있다. 이 책이 그 답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 박노천 부원장(에스원 인재개발원)

많은 기업과 조직들이 소통을 하지 못해 분열과 반목을 거듭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위대한 조직과 리더들은 그것들을 극복하고 하나의 비전을 가졌다. 많은 조직과 리더들이 그 길에 동참하기를 바란다.
- 조영호 원장(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위대한 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규칙을 가지고 있다. 그것들을 어찌 소소하다 말할 수 있겠는가. 소통도 그러하다. 이 책은 소통의 기본부터 조직 내 소통, 고객과의 소통 등 소통의 모든 것을 다뤘다.
- 안병재 회장((사)한국멘토교육협회)

옷 한 벌도 그것을 구성하고 내구성을 강화시키는 씨줄과 날줄이 있다. 조직도 구성원들 간의 긴밀한 소통이 있어야 촘촘하고 단단한 조직력으로 존속하고 성장할 수 있다. 이 책은 그 필요성과 로드맵을 제공한다.
- 남점진 부장(LG디스플레이 리더십 개발팀)

기업과 조직의 경쟁력은 눈에 보이는 품질이나 마케팅이 전부가 아니다. 또한 그것들 간의 간극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그렇다면 경쟁력의 핵심은 과연 무엇일까? 이 책은 소통을 그 하나의 답으로 제시한다.
- 조하룡 국장(KBS 재원관리국)

기업 교육 전문가이자 강사로 오랜 세월 현장에서 활동해 온 저자의 관찰과 직관이 돋보인다. 경영학의 답은 이미 우리 안에 있다. 단지 숫자에 너무 치우쳐 그것들을 보지 못할 뿐이다. 이 책은 그 순리를 찾게 해준다.
김경숙 팀장(대상그룹 인재개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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