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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중심 리더십

인간 중심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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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12g | 140*205*15mm
ISBN13 9788993132489
ISBN10 8993132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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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서정문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30년 가까운 군 생활을 통해 군의 많은 리더들을 만났으며 다양한 리더십 유형을 경험했다. 그 과정에서 리더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리더 한 사람이 조직에 얼마나 큰 폐해를 줄 수 있는지 몸소 체험했다. 이후 한국능률협회(KMA) 전문 강사 및 성신여대에서 리더십과 세계문화를 강의했다. 현재는 군과 사회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경영연구원 연구위원 및 리더십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리더십은 저자가 사관학교 시절부터 30년 가까이 관심을 집중한 주제다. 저자가 특히 고민했던 점은 명령과 통제를 넘어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스스로 참여하게 할 수 있을까 하는 문제였다. 그동안 저자가 고민하고 성찰한 결과물이 바로 이 책 『인간 중심 리더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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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상황을 전제하지 않은 단면적인 ‘리더십 만병통치’의 환상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리고 다음의 말을 항상 유념해야 한다.
“리더의 영향력은 권위적인 명령만으로도, 애걸과 영합만으로도 얻어지지 않는다. 비타민은 사람들에게 중요한 영향소지만 비타민만 먹어서는 건강이 유지되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다. 권력, 신뢰, 소통력이 잘 버무려져야 리더와 조직 구성원이 하나가 되어 목표를 향해 질주하고 기대 이상의 성과를 이룰 수 있다.”
리더가 무조건 몰아붙이거나 포용만 해서는 제대로 성과를 내기가 어렵다. 독수리가 양쪽 날개로 날듯이, 리더도 ‘냉정’과 ‘온정’의 양 날개로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 어느 하나만 있으면 추락할 수밖에 없다. 리더의 추진력은 강한 리더십에서 나오고, 강한 리더십은 어떠한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는 의지와 배짱에서 나온다.
---「1장_왜 리더, 리더십인가」중에서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 선생은 “책임감 있는 이는 역사의 주인이요, 책임감이 없는 이는 역사의 객이다”라고 말했다. 책임감 있는 사람은 지위와 직책이 어떠하든 주인이고, 책임감이 없는 사람은 아무리 지위가 높아도 진정한 주인이 아니라는 얘기다. 책임감이 없으면 잠시 스쳐가는 손님에 불과하다. 주인이 되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조직의 리더가 될 수 있겠는가. 존 맥스웰은 『리더의 조건 』에서 책임감 있는 사람들의 특징을 이렇게 열거했다.

1. 일을 끝까지 마친다.
2. 기꺼이 한 발짝 더 나아간다.
3. 탁월함을 추구하고, 그것을 성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4. 상황에 관계없이 결실을 맺게 한다.

리더십은 책임감이 시작이요 끝이라 할 수 있다. 리더는 이러한 책임감을 보통 사람보다 더 크고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 리더가 책임을 지지 않으면 책임질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리더에게 책임감은 중요하고도 무거운 것이다. 리더는 책임이라는 십자가를 진 사람이다. 그 대신에 자신이 맡고 있는 팀이나 조직이 승리하거나 성과를 냈을 때 성취감이라는 선물을 받는다.
---「2장_리더의 존재 의미와 다섯 가지 역할」중에서

초패왕 항우의 책사인 범증은 장차 유방이 가장 위협이 될 것으로 판단하여 그를 제거하라고 여러 번 건의했다. 그때마다 항우는 결단을 내리지 않은 채 미루고 만다. 그의 우유부단한 성격과 함께 한낱 한량에 불과한 유방이 감히 항우 자신을 넘보지 못할 것이라는 자만심 탓이었다. 유방을 제거할 마지막 기회였던 홍문(鴻門)의 잔치에서도 항우는 끝내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유방을 살려 보낸다. 그 대가는 혹독했다. 결국 항우는 전세를 만회한 유방의 군사들에 쫓기다가 오강에서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
『손자병법』의 「작전(作戰)편」을 보면 ‘병문졸속(兵聞拙速)’이란 말이 나온다. 전쟁에 임할 때는 모든 것을 다 갖추기보다는 준비가 다소 미흡하더라도 속전속결로 결판을 내는 편이 더 유리하다는 의미다. 준비가 덜 되었다고 공격을 늦추면 그만큼 적도 철저히 대비할 것이며, 그러면 적에 대한 공격은 실패할 확률이 높다. 설령 승리한다 해도 아군 또한 막대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손자는 군사의 움직임이 완벽한 것보다 신속한 것이 낫다고 본 것이다.
---「3장_사람과 조직을 죽이는 자기 중심 리더십」중에서

리더는 조직의 성공을 통해 평가받는다. 부하들을 지원하고 배려함으로써 그들이 최대의 성과를 냈을 때 조직이 발전하며, 이러한 결과가 리더의 성과로 재평가된다. 혼자 모든 일을 하는 것은 부하들의 발전을 막고 조직 전체의 효율성을 떨어뜨리는 행위다. 리더가 예하 조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관여하면, 조직의 자율성과 창의성이 줄어들고 현장에서 대응 능력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정작 리더 본연의 업무를 소홀히 하기 쉽다. 또한 자율성이 없는 조직은 급변하는 환경에 적응하기가 어렵다. 이러한 조직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 이것이
21세기 들어 공산독재국가들이 줄줄이 해체된 이유다.
보스턴 필하모닉 지휘자인 벤 젠더는 “오케스트라 지휘자는 정작 아무 소리도 내지 않으면서 팀원들이 얼마나 소리를 잘 내는가에 따라 능력을 평가받는다.”고 했다. 피아노 소리가 이상하다고 직접 피아노를 쳐서는 결코 훌륭한 지휘자가 될 수 없다. 기업이나 군과 같은 조직의 리더도 마찬가지다. 부하들이 일을 제대로 못한다고 리더가 모두 다 할 수는 없다.
훌륭한 리더는 권한 위임을 통해 부하 직원들의 역량을 키우고 주도적으로 일하도록 만드는 리더다. 적절한 권한 위임은 리더와 부하와 조직을 모두 성공의 길로 이끈다. 따라서 권한 위임은 선택사항이 아니라 의무이며, 리더의 중요한 자질이라 할 수 있다.
---「4장_사람과 조직을 살리는 인간 중심 리더십」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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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리더십은 인간에 대한 총체적 예술 행위와 같다. 자칫 조직의 리더들은 사람이 아니라 외형적이고 단기적인 성과에 집착하기 쉽다. 그러나 그 모든 성과는 조직 속의 구성원들이 땀 흘린 노력의 결과다. 이들을 움직이는 것은 차가운 머리가 아니라 따듯한 가슴이다. 이 책은 리더십에서 가장 중요하지만 정작 소홀했던 사람을 다시 중심에 되돌려 놓는다. 쉽게 읽히지만 깊은 울림을 주는 책이다.
- 문양호(심리학 박사, 전 육군사관학교 교수부장, 육군 준장)

과거에는 상명하달식의 권위적이고 일방적인 리더십이 통했던 시대가 있었다. 그런 리더십이 선호되고 효과를 발휘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일방적인 리더십의 시대는 지났다. 이제 군을 포함한 어떠한 조직이든 사람을 중심에 두지 않으면 조직을 효과적으로 이끌어 갈 수 없다. 그러한 면에서 이 책은 군의 리더뿐 아니라 모든 리더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 이득운(전 육군리더십센터장, 육군 준장)

지금까지 리더십에 관한 많은 책들이 학문적 영역에 갇혀 현실적으로 리더와 리더십의 대안
을 제시해주지 못한 안타까움을 일거에 해소해준 책이다. 저자가 자신의 경험은 물론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역사와 정치, 경영분야의 다양한 리더와 리더십의 면면을 들여다보고 분석한 책이다. 저자의 설득력 있는 현실적 대안 제시에 박수를 보낸다.
- 윤종성(정치학 박사, 성신여대 교수)

이 책은 리더와 리더십을 이해하는 데 큰 혜안을 준다. 리더들의 모럴헤저드와 무책임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던 차에 이 책은 명쾌하게 리더의 자격을 제시한다. 앞으로 우리 사회의 리더들이 한 단계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꼭 참고해야 할 책이다.
- 김오현(경영학 박사, 경민대학교 교수)

국가나 기업 등 모든 조직의 성패는 그 조직을 이끄는 리더들의 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한 면에서 이 책은 훌륭한 리더가 가져할 덕목이 무엇인지 정말 명쾌하고도 쉽게 설명해준다. 아마도 이는 그동안 저자의 리더십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성찰의 결과일 것이다. 모쪼록 많은 리더들이 체득해 실천하기를 바란다.
김재은(경영학 박사, 인코칭 사업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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