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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벨리의 충고

마키아벨리의 충고

: 김영희 대기자의 투데이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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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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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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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3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80쪽 | 691g | 160*231*30mm
ISBN13 9788984982246
ISBN10 898498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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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리프먼(1889~1974)을 로마 공화정 최고의 논객 마르쿠스 키케로 이래 서양이 낳은 불세출의 언론인이라고 불러도 과장이 아니겠다. 그가 장장 60년에 걸쳐 《뉴욕 헤럴드 트리뷴》과 《월드》와 《뉴 리퍼블릭》 등 주요 신문과 고급잡지에 쓴 사설과 칼럼은 어림잡아 1천만 단어에 이른다. 그가 1931년에 시작하여 1960년대 말까지 쓴 「오늘과 내일」이라는 칼럼은 세계 지도자들의 나침판 구실을 했다.

그러나 리프먼이 위대한 언론인인 것은 그가 그렇게 방대한 분량의 글을 써서가 아니다. 논객으로서의 그의 업적은 그가 엘리트 집단에 의한 통치와 민중주의(Populism)로부터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데 쏟은 노력이다. 그는 병약한 민주주의를 동정하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현대 민주주의의 병리를 진단하고 비판했다.

리프먼은 복잡한 현상을 지성화하는 지적 능력의 소유자였다. 그는 언론이 보통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정보는 스피드와 요약을 생명으로 하는 언론의 속성상 해석이 빠진 슬로건이라고 생각했다. 여기서 그는 자신의 역할을 찾았다. 그는 감각의 랩소디에 머물 뻔한 정보들을 유용한 지식으로 정리해 냈다. 리프먼 칼럼의 다른 매력의 하나는 독자들에게 주는 덤이다. 그는 독자들의 지적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여 스스로 밀과 쭉정이를 구분하는 안목을 길러줬다.나는 리프먼의 그림자도 따를 수 없지만 그는 나의 이상이요 롤(Role) 모델이다. 나는 1971년에서 1978년까지 워싱턴 특파원으로 근무할 때 리프먼의 맥을 잇는 미국의 자유주의적 언론인들을 많이 만나려고 애썼다.……
--- - ‘머리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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