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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워칭

트렌드 워칭

: 미래를 읽는 9가지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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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472g | 153*224*20mm
ISBN13 9788901093161
ISBN10 890109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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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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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부터 미래와 소통할 수 있는 길, 나는 ‘트렌드의 발견’을 통해 그 길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트렌드는 현재 진행중인 변화를 일컫는 말이자 미래를 향해 계속 나아가고 있는 변화를 뜻한다. 어떤 트렌드는 지금 막 싹트기 시작해 앞으로 5년, 10년 이상 지속적으로 우리 삶에 영향을 끼칠 것이며, 새로운 사업 기회를 만들어가며 변화의 큰 지도를 그려 나갈 것이다. 또 어떤 트렌드는 지금 당장은 대단해 보일지라도 곧 쇠퇴할 수 있으므로 그런 트렌드에는 몸을 싣지 말아야 한다. -pp. 6~7

리더의 역할은 무엇보다 시대의 흐름과 변화의 방향을 읽어내는 것이며, 그 다음이 비전을 세우고 표현하고 관철하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다. 이때 흐름과 변화의 방향을 알아내는 능력은 아직 오지 않은 시간(미래)에 일어날 일을 얼마나 구체적으로 예측하는가(트렌드 예측)에 달려 있다. (중략) 21세기형 리더가 반드시 갖춰야 할 항목이 바로 트렌드 예측을 통한 비전 제시 능력이다. 그러므로 트렌드 예측력은 리더를 꿈꾸는 사람이 갖춰야 할 자산이자 경쟁력이다. -pp. 19~20

다음은 트렌드인지 아닌지를 구분할 때 좌표로 사용할 수 있는 기준이다.
?트렌드는 포괄적이다 : 여러 분야에서 동시에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
?트렌드는 긴 주기를 갖는다 : 5년 이상의 긴 주기를 갖는 생명력이 있어야 한다.
?트렌드는 필연적 에너지를 갖고 있다 : 미래에 반드시 일어날 변화여야 한다.
이 세 개의 좌표에서 하나라도 벗어난다면 트렌드라고 할 수 없다. 그 변화들에 대해서는 다른 개념을 적용하는 것이 옳다. 일단 이 세 가지 좌표를 기준으로 트렌드를 정의하면 다음과 같다.
“특정한 시점에 징후로 출발하되, 다양한 사회문화적 영역에서 광범위한 대중적 지지를 얻어 5년 이상의 시간적 주기를 가지고 필연적인 변화를 촉발하게 되는 사회문화 현상.” ---p. 25

1982년에 데뷔한 영국의 4인조 밴드, 컬처클럽의 보컬인 보이 조지는 화려한 여장남자였다. 컬처클럽은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는데, 여기에는 보이 조지의 여자 뺨치는 외모와 화려한 의상도 한몫 거들었다. 그 트렌드 예측가는 보이 조지의 여성스러운 의상이 대중에게 받아들여지는 것을 보고 새로운 패션 경향의 징후를 포착했다.
여장가수의 패션이 받아들여진다는 것은 대중의 마음속에 그 새로운 시도가 신선하게느껴진다는 의미다. 그렇다면 남성의 여성성, 여성의 남성성이 오랜 억압의 굴레를 뚫고 나올 가능성이 있다. 더구나 1980년대 초는 서구에서도 여성의 사회진출이 본격화되고, 활동적인 여성들이 대거 등장하기 시작한 시기다. 이 정도의 트렌드 인프라라면 패션을 통한 중성적 이미지의 구현이 대중적 상품화로 갈 가능성이 높다.
그의 예측은 정확했다. 그는 ‘유니섹스' 트렌드를 예특해낸 것이다. ---pp. 99~100

트렌드가 성장단계를 밟아나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경제논리, 즉 수요-공급의 원칙을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아무리 사람들의 욕구가 강한 에너지로 작용한다더라도, 수요-공급의 원칙에서 벗어나면 그 ‘날아온 씨앗’은 일시적인 유행으로 그칠 가능성이 높다. ---p. 161

미국적인 트렌드가 다 세계적인 것은 아니다
앞서 페이스 팝콘의 ‘코쿠닝’ 트렌드 이야기를 했는데, 사실 한국에서는 아직 이런 트렌드를 발견하기 어렵다. 그녀의 설명에 의하면 한때는 재미있어서, 그 다음에는 거리와 공공장소가 위험해져서 코쿠닝 트렌드가 형성되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한국은 어떤가? 불안과 공포 때문에 집안을 누에고치의 보금자리처럼 꾸미려고 하는가? 안전 욕구가 강화되면서 보안 및 감시 장치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나는 이 흐름을 ‘24시간 경비사회 트렌드’라고 명명한 적이 있다. 하지만 그 때문에 집안에 틀어박히려는 조짐은 보이지 않는다.
---pp. 23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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