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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퐁텐 우화

라퐁텐 우화

[ 문고판 ] Young Adult 세계명작 시리즈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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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3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262g | 120*170*20mm
ISBN13 9788984978393
ISBN10 898497839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까마귀와 여우
두 마리의 노새
늑대와 개
송아지와 새끼 염소
새끼 양의 회사
인간과 동물들
제비와 참새
늑대와 새끼 양
거울 속의 자기 얼굴
아홉 개의 머리를 가진 용
불행한 남자와 죽음의 신
닭과 진주
말벌과 꿀벌
늑대와 여우의 싸움
독수리와 쇠똥구리
수탉과 여우
공작의 호소
목동이 된 늑대
사자와 사냥한 당나귀
왕을 원한 개구리
독수리와 멧돼지와 고양이
술주정뱅이의 아내
사자를 이긴 사람
늑대와 양
양치기와 바다
사냥터가 되어버린 농장
허풍쟁이 원숭이
우상을 때려 부순 남자
사자에게 바칠 공물
사슴과 말
소크라테스의 집
아폴론을 시험한 남자
전 재산을 도둑맞은 구두쇠
외양간으로 도망쳐온 사슴
쇠 항아리와 흙 항아리
토끼와 귀
사튀로스와 사람
밀과 늑대
태산과 해산
운명의 여신과 어린아이
두 의사
성자의 유해
사람의 집으로 이사 온 뱀
사자 왕의 출정
사자의 모피를 뒤집어 쓴 당나귀
대지의 신과 젊은 농부
닭과 고양이와 새끼 쥐
혈통을 자랑하는 노새
병든 사자와 여우
진창에 빠진 마차
왕을 속인 장사꾼
말썽꾸러기 세 천사
젊은 미망인
질병에 걸린 동물 왕국
아가씨의 신랑감
동물들의 재주
파리와 마차
행운의 여신과 두 남자
행운의 여신
족제비 새끼와 토끼 새끼
뱀의 대가리와 꼬리
부자와 구두 직공
약속을 깬 늑대와 여우
심부름 하는 개
재담꾼과 생선
사자 왕비의 장례식
도시 쥐와 시골 쥐
당나귀와 개
아이와 선생님
나무꾼과 죽음의 신
현명한 사람과 돈 많은 사람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라 퐁텐
La Fontaine, Jean de (1621~1695). 17세기 프랑스의 대표적인 우화작가이자 시인이다. 몽상가적인 성격과 천진난만성으로 재미있는 여러 일화를 남기고 생애를 마친 것으로 전해진다. 대표작은 12권으로 이루어진 『우화시집 Fables』(1668~1694)으로 약 240편의 우화시가 엮어져 있다. 놀라운 말솜씨와 지혜로 폭력을 제압한 고대 노예 이솝의 우화를 비롯하여 동서고금의 다양한 소재를 독창적인 방법으로 재창조한 그의 작품들은 우리 삶을 절묘하게 풍자하며 교훈을 전해주고 있다.
엮은이 : 양정화
1975년 경남 진영에서 태어나 서경대학교 국문학과와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창과를 졸업했다. 2005년 「아동문학평론」에 동화가 당선되어 등단했고 그 동안 엮어서 펴낸 어린이 명작으로는 『거울나라의 앨리스』, 『꿀벌 마야의 모험』, 『바다 밑 2만리』, 『모히컨 족의 최후』『보물섬』, 『몽테크리스토 백작』, 『왕자와 거지』 등이 있다.

회원리뷰 (1건) 리뷰 총점8.0

혜택 및 유의사항?
삶의 지혜가 가득한 이야기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2010.01.23 | 추천0 | 댓글1 리뷰제목
우리들이 살아가는 삶 속에서 반복되는 많은 문제들이 크게 달라지거나 고쳐지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 하는 의문을 거듭 해오며 우리는 살아왔다. 보다 나은 것을 위한 욕심과 경쟁의 것이 긍정적으로 발전되지 못하고 나만의 것이라는 우선적인 결정의 것에 이끌려 나보다 못한 이들에 대한 무시와 편견을 당연스럽게 행하기도 하는가 하면 목적을 위해서라면 힘과 능력을 따라 마음을;
리뷰제목

우리들이 살아가는 삶 속에서 반복되는 많은 문제들이 크게 달라지거나 고쳐지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 하는 의문을 거듭 해오며 우리는 살아왔다. 보다 나은 것을 위한 욕심과 경쟁의 것이 긍정적으로 발전되지 못하고 나만의 것이라는 우선적인 결정의 것에 이끌려 나보다 못한 이들에 대한 무시와 편견을 당연스럽게 행하기도 하는가 하면 목적을 위해서라면 힘과 능력을 따라 마음을 쫓는 경우도 있으니...., 그러한 것들의 상황과 결론을 통해 우리가 반성하고 되새겨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라퐁텐의 우화속 동물들이 우리들에게 많은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라퐁텐은 우화를 통해 17세기 시대의 상황은 물론 그 안에서 바르게 세워가며 실천해 가야 할 삶의 가치나 기준을 풍자와 해학의 이야기로서 새롭게 깨우치게 하고 있다. 그 시대의 문제들과 그로인한 변화의 모습을 기대하는 마음은 지금의 우리 삶과 다르게 변화하지 않았기에 인간의 존엄, 자유, 진실, 화해의 모습을 올바르게 바라보고 실천해 가는 기준의 것으로 바라보면 좋을 듯 여겨진다.

 

닭과 개에게는 진주나 사금 자루가 불필요한 것이듯 무지한 이들에게는 중요한 고서라해도 그것이 한낱 불쏘시개로 전락할 수 있고,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과 긍지를 확인하지 못하는 공작이 불만스러운 하소연만을 늘어 놓는 것처럼,슬픔만큼 기쁨을 절망만큼 희망을 맛보고 싶어하는 욕심만을 부리며 감사할 줄 모르는 오류를 우리가 범하고 있다고 꼬집어 대고 있는 것이다. 그러한 깨달음의 교훈을 통해 보다 성숙된 삶의 가치와 목표를 향한 삶을 살아가게 함으로써 모두가 추구하는 삶의 것들을 더불어 이루어 가길 희망하게 된다. 우화속 이야기는 우리에게 단순한 재미와 자극의 느낌만이 아닌 보다 깊은 감동과 교훈의 것으로 깨달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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