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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 특목고 진학을 위한 교육 전문 신문 (60호)

베리타스알파 특목고 진학을 위한 교육 전문 신문 (60호)

편집부 저 | 베리타스알파 | 2009년 03월 2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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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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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3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40쪽 | 크기확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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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국제중] 역시 '명가의 후예' 그 명성 그대로
[HOT ISSUE] 입학생 성적 비교적 고른편…기본적 말하기 능력배양
이중언어수업 진행위해 대원외고 교사까지 풀가동

국제중 판도가 바뀌고 있다. 선발주자인 청심국제중과 대원외고의 후광을 등에 업은 대원중, 강북 명문 사학으로 떠오른 영훈중의 지난 입학 경쟁률이 이 같은 분석을 뒷받침한다. 세 개 국제중의 지난 해 입학 경쟁률을 보면 164명 모집에 3383명이 지원해 20.6대1을 기록한 대원중을 선두로, 청심국제중(100명 모집에 1800명 지원 18대1)과 영훈중(164명 모집에 1710명 지원 10.4대1)이 뒤를 이었다. 서울권 두 개 국제중의 전환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했던 2009학년 국제중 레이스의 입시경쟁률 최종 승자는 대원중이 된 셈이다. 최대 50대1까지 치솟았던 청심국제중의 경쟁률이 절반 이하로 하락한 이유는, 첫 졸업생을 배출한 청심국제중이 명문 자사고 및 외국어고 진학을 염두에 둔 학부모의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란 분석이 우세이다. 게다가 대원외고의 진학실적과 인지도, 위상에 따른 학부모의 절대적인 신뢰가 청심국제중 보단 대원중에 쏠리게 했다는 점도 지적할 수 있다.

배경이야 어떻든 대원중이 후발주자로서의 핸디캡을 극복하고 일단은, 국제중 일인자로 떠올랐다는 사실은 자명해 보인다. 하지만 대원중이 풀어나가야 할 숙제는 지금부터다. 신입생들의 실력 차가 심해 배우는 학생도, 가르치는 교사도, 지켜보는 학부모도 힘들어한다는 뒤숭숭한 소문이 무성하기 때문이다. 영어실력 테스트를 배제하고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했을 때부터 실력 편차는 예상된 바지만, 그 정도가 심각한 수준에 이른다는 말도 심심찮게 들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21일 치러진 전입시험엔 무려 132명의 학생이 몰리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했다. 3명의 결원을 메우기 위한 시험 치곤 헉! 소리 날만큼의 수치임은 분명하다. 지난 해 대원중 입시분석과 지원전략, 대원중이 풀어야 할 고민 등에 대한 학교측의 입장을 들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국제중 입시가 끝난 이후에도 국제중이 관련된 작은 소식도 금세 교육 뉴스 머릿기사가 될 만큼 일거수일투족이 사회적인 이슈로 떠올랐다. 특히 대원외고와 결부짓게 되는 대원중의 경우라면 그 파장이 만만찮다. 맏형 대원외고의 든든한 후광 덕분인지 학부모 국제중 선호도 1위, 2009학년 입학 경쟁률 1위라는 쾌거를 올린 것만 봐도 대원중이 대원외고 이상의 명문학교로 성장할 수 있을 거란 기대를 거는 것은 자연스럽다. 국제중 수업 진행 1개월을 갓 넘긴 지금, 삐걱대는 잡음은 여기저기서 들리고 있지만 강신일 교감은 "첫 신입생을 받아 꾸려나가는 것인 만큼 100% 완벽한 수업이 이뤄질 것으로 보는 것은 지나친 기대"라며 "1개월도 못 돼 수준별 수업의 어려움을 걱정해 일부 학생이 국제중 수업을 포기했다는 건 억측"이라고 잘라 말했다. 실제로 이번 입시를 통해 선발한 160여 명의 학생 중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 1명, 일반전형 2명이 등록을 포기했다. 다시 말해 3명의 학생은 학교 수업 진행 이전에 학교 등록을 하지 않은 것으로 수준별 수업 진행에 따른 스트레스로 합격을 포기했다는 소문은 어불성설이라는 게 강 교감의 말이다. 강 교감은 수준별 수업에 따른 갖가지 오해에 대해서도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대원중은 합격자 발표와 함께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영어시험을 세 차례 치러 학생들의 수준별 테스트를 실시했다. 그 결과 학생들의 수준 차가 심해 학교 측에서 고민이 많다는 이야기가 오랫동안 기사화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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