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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과학수사

세계적인 과학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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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80쪽 | 714g | 153*224*30mm
ISBN13 9788984352889
ISBN10 8984352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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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남성, 나이 25~27세. 마르고 영양무족의 외모를 가졌음. 집이 단정치 못하고 굉장히 너저분할 것이고, 집에서 범죄 증거가 나올 것임. 정신병력이 있고, 마약을 사용했던 경험이 있을 것으로 추정. 남녀 모두와 어울리지 않는 외톨이이고, 아마도 상당 시간을 혼자 사는 집에서 보냈을 것임. 직업이 없고, 일종의 장애 연금을 받을 가능성이 있음. 누군가와 함께 산다면 아마도 부모와 살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높지 않음. 군대 경력은 없고, 고등학교나 대학교 중퇴자로 보임. 아마도 한 가지 혹은 그 이상의 편집성 정신이상을 겪고 있을 것임.

수사가 전개되면서 이런 분석은 거의 섬뜩할 정도로 정확하다는 것이 드러났다. 하지만 각각의 관측은 타당한 근거를 가지고 있었다. --- '1.범죄심리분석(프로파일링)이 잡아낸 3人' 중에서


살인범이 공동주택에 살고 있다는 가정하에 수사를 진행하던 수사관들은, 모든 남자 거주자들에게 확실한 알리바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난관에 부딪혔다. 만일 살인범이 여자이고, 성폭행당한 것처럼 가장하여 자신의 연루사실을 숨기려 했다면? 가장 강력한 용의자는 프리슬리 일가의 바로 아래층에 살고 있던 38세의 지니 도널드였다. 그녀는 죽은 소녀의 집안과 싸웠던 일은 순순히 시인했지만, 오후 2시에 자신은 쇼핑하러 밖에 나갔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가 갔다고 주장했던 가게가 그날 영업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지자(그리고 경찰이 그녀의 집에서 혈흔으로 보이는 것을 발견하자) 경찰은 지니 도널드를 잡아둘 이유가 충분하다고 느꼈다. --- '3.혈청학이 잡아낸 7人' 중에서


서로 다른 표본에서 나온 서로 다른 형태의 시퀀스 프린트를 비교함으로써 과학자들은 표본이 서로 일치하는지 알아낼 수 있다. 범죄 수사에서 표본은 대개 피해자와 피의자에게서 나온 피, 범죄현장에서 나온 머리카락, 핏자국이 난 옷, 강간 사건의 경우 정액이 묻은 얼룩 등 모든 것이 될 수 있다. 표본의 DNA 프린트가 피의자의 피에서 나온 DNA 프린트와 일치한다면 이는 매우 강력한 증거가 될 수 있다. 과학자들의 추정에 의하면 두 사람이 동일한 DNA를 가질 확률은 수십억 분의 일이기 때문이다. 이런 확신이 잘못된 것인지 여부는 시간만이 알려줄 것이다. 오늘날까지 지문의 발견 이래 법과학에서 가장 중요한 발견은 바로 DNA 분석이다. --- '9.DNA 분석이 잡아낸 5人' 중에서

1948년 5월 15일 오전 1시 20분, 랭커셔 블랙번 근처 퀸즈파크 병원의 어린이 병동 회진을 돌던 간호사는 세 살짜리 준 드베이니가 침대에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 1시간 전만 해도 평화롭게 자고 있던 이 아이는 페렴에서 회복하여 그날 집으로 돌아갈 예정이었다. 근방을 찾아보았지만 헛수고만 한 병원 직원들은 경찰에 연락했다. 오전 3시 17분, 경관은 병원 벽 옆에서 준의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 외과의는 이 여자아이의 끔찍한 부상을 다음과 같이 묘사했다.

두개골은 다발성 골절을 입었다. 코에서 피가 나오고 있었다. 왼발에는 심하게 찔린 상처가 있었다. 이런 상처는 왼쪽 발목을 움켜쥔 손톱으로 쉽게 입을 수 있는 것이었다. 머리 부상은 머리를 벽 쪽으로 내리칠 때 입는 상처와 동일했다. 누군가가 이 유아의 발을 잡고 머리를 벽쪽으로 휘둘렀던 것으로 보인다.
--- '11.지문감식이 잡아낸 11人'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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