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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비타민

햇빛 비타민

[ 양장 ] 지혜사랑 시인선-018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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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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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43쪽 | 262g | 135*192*20mm
ISBN13 9788990348562
ISBN10 8990348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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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장순금
부산에서 출생,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문창과를 졸업하였다. 1985년 <심상>을 통해 등단했다. 2009년 ‘동국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한국시인협회 기획위원, 한국가톨릭문인회 회원, 목월문학포럼 회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시집으로는 《걸어서 가는 나라》, 《비누의 슬픔》, 《낯선 길을 보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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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가 가지고 있는 힘이란 실로 대단하다. 낱개의 언어만이 아니라, 언어와 언어가 만나 일으키는 파장은 우리가 지닌 상상을 뛰어넘는다. 예를 들어 화분 속에 자리하고 있는 화초의 뿌리를 통해 만나는, “푸른 잎 속의 저 괴력”이라든가, “비타민”과 만나는 “햇살” 등에서 바로 이와 같은 언어가 지닌 시어로서의 힘을 우리는 만나게 된다. 옛 사람이 말한 ‘언롱言弄’, 언어와 함께 놀고, 언어를 다스리고 또 언어를 희롱하듯이 주무르는 일. 이것이 시인의 일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번 시집 <햇빛 비타민>에서 우리는 ‘언롱’에 빠져 있는 장 시인을 만날 것이다.
윤석산(시인,한양대학교 총장)
시인의 상상력은 한 개인의 내면뿐만 아니라 우주를 자유롭게 넘나들어야 하는 것인데 장순금 시에서 에피파니epiphany 현현의 개념과 현상의 옷을 벗고 사물을 보여준다는 점에서는 그 맥이나 옷을 벗기는 방법, 즉 스타일이 독특하고 깊어야 한다고 본다. 그러나 장순금 시인의 시 전편에 숨어 있는 시인의 언어는 구조화되어 다층적이어서 시의 요소들이 빠질 우려가 없으므로 그의 시 거푸집 속에는 무궁무구진한 것들이 황홀한 빛을 숨기고 있다고 본다.
최문자(시인,협성대학교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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