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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제 부활이냐 형벌제도 폐지냐

사형제 부활이냐 형벌제도 폐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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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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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486g | 153*224*30mm
ISBN13 9788996127123
ISBN10 899612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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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5월 14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복부에 권총 3발을 맞고 쓰러졌습니다. 바로 그 다음 일요일인 5월 17일은 교황의 61회 생신일이었으나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었습니다. 당시 이 와중에도 교황은 로마 성 베드로 광장에 나와서 기도하던 신자들에게 강론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짧은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저는 저에게 총격을 가한 ‘형제님’을 위하여 기도드리며 , 저는 진심으로 ‘그 형제님’을 이미 용서하였습니다.” 당시 어느 신문도 어느 라디오방송도 이 구절을 그대로 따다가 재현하여 인용하거나 방송하질 않았습니다.
--- '서문'중에서
폐지주의에 대한 가장 큰 비판은 물론, 폐지주의가 유토피아적이라는 것이다. 형법과 형벌과 감옥제도를 폐지하면 도대체 어떻게 위험을 막아낼 것이며 안전은 어떻게 확보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그저 어리둥절해 하며, 그런 식의 폐지란 현실적으로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기 쉽다. 우리나라에서도 경찰의 범죄수사파트와 검찰 그리고 형사법원과 교도소 등을 없앤다면 도대체 무슨 재주로 범죄를 막아낼 것인가 하면서 형벌제도 그리고 형사사법제도 폐지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맞다. 그러나 명목상으로나마 노예제가 폐지되었으며 온갖 특권계급과 고문제도도 폐지되고 사형제 폐지도 처음엔 유토피아적인 것에 불과하였다. 루크 훌스만의 이 책은 형법과 형벌과 감옥 등 형사사법 폐지주의가 유토피아가 아니라 현실적이라는 점을 논리적으로 역사적으로 인류학적으로 사회학적으로 그리고 법리적으로 생활세계 차원의 현상학에 입각하여 잔잔하게 그리고 차근차근 펼쳐 보이고 있다.
--- '옮긴이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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