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시황제 (하)

시황제 (하)

김성한 | 달궁 | 2003년 02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0,000
판매가
9,0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71쪽 | 52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0905545
ISBN10 895090554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역사가 필요로 한 위대한 폭군, 진시황제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上권 내용 :
상인 여불위는 조나라에 볼모로 잡혀 온 진나라 공자 영이인을 만나게 된다. 그는 큰 뜻을 품고 영이인에게 집과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자신의 애첩 주희까지 넘겨준다. 얼마 후 주희는 영정이라는 아이를 낳게 되니, 그가 바로 중국 최초의 통일 제국을 건설한 시황제이다. 자초(영이인)는 진나라의 왕이 되나 즉위 4년이 안 돼 요절하고 만다. 섭정을 하게 된 주태후(주희)는 노애를 만나 밤낮 없이 남색을 탐하고 승상이 된 여불위는 통일 천하의 꿈을 꾸게 된다.

下권 내용 :
진나라의 실권을 잡은 영정은 명재상 이사를 등용하고 함양성 교외 300리 벌을 일구어 천하 통일의 기초를 다진다. 이사의 계략으로 조나라 명장 이목을 죽이고, 자객 형가의 암살 기도를 빌미로 연나라를 제압하는 등 전국시대 6국을 평정하면서 최초의 통일 제국을 건설한다. 시황제(영정)는 법가사상을 바탕으로 강력한 중앙집권체제를 세우고, 흉노의 침입을 막기 위해 만리장성을 건축한다. 천하가 안정되자 시황제는 인간 수명 500세의 꿈을 위해 동남동녀들을 삼신산으로 보내는데....

관련자료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시황제始皇帝(BC 259∼BC 210)
중국 최초의 중앙집권적 통일 제국인 진秦나라를 건설한 영웅. BC 259년 조趙나라에서 태어났으며 성은 영 , 이름은 정政이다. 조나라의 대상인 여불위呂不韋의 공작으로 즉위한 장양왕庄襄王의 아들로서 13세에 진나라의 36대 왕으로 즉위하였다. BC 238년부터 친정을 시작, 노애의 반란을 평정하고 여불위를 제거한 후, 울료와 이사李斯 등을 등용하여 강력한 부국강병책을 추진하였다. 한韓·위魏·초楚·연燕·조趙·제齊 나라를 차례로 멸망시키고 BC 221년, 마침내 천하통일의 위업을 달성하였다. 통일 후 스스로를 시황제라 칭하고 강력한 중앙집권정책을 추진하여 봉건제 폐지와 군현제 실시, 법령의 정비, 문자·도량형·화폐의 통일, 전국적인 도로망을 건설하고 법가를 중심으로 한 사상의 통일을 실시하여 통일제국의 초석을 다졌다. 또한 북방의 이민족의 침략을 막기 위해 만리장성을 쌓고, 진제국의 위용을 천하에 과시하고자 대규모의 여산릉과 아방궁을 축조했다. 만년에는 영생불사에 심취하며 만세를 누리고자 했으나 BC 210년 순행 도중 사망했다. 그의 나이 50세, 왕위에 오른 지 37년, 천하를 통일한 지 12년째 해였다.

여불위呂不韋(? ∼BC 235)
위韋나라 양적陽翟 출신의 대상인. 그는 전국시대 말기 진秦나라 장양왕庄襄王과 시황제始皇帝 때 재상을 역임하였다. 조나라의 수도 한단에서 인질로 와 있던 진나라 공자 자초子楚(영이인 異人)를 만나고 그를 원조하였다. 자초가 반한 자신의 애첩 주희朱姬(주태후)까지 그에게 내어 주고, 진나라가 한단을 공격할 때 탈출시켜 주는 등 후에 자초가 진 장양왕이 되는 데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이 공으로 낙양 부근의 식읍 10만 호를 받고 승상에 이어 문신후에 봉해졌으며, 시황제로부터 중보仲父라는 존호까지 받으며 명실상부한 진나라의 최고 권력자가 되었다. 그는 춘신군, 맹상군 등 다른 나라의 명사들을 본받아 빈객 3000여 명을 모으고 20여만 자나 되는 『여씨춘추呂氏春秋』를 편찬하기도 했다. 그러나 시황제의 어머니인 주태후와 노애의 사통사건으로 인해 상국에서 파면되었고, 얼마 뒤 촉으로 이주하라는 시황제의 편지를 받고 독주를 마시고 자살했다.

주태후朱太后(주희朱姬)(BC 277∼BC 228)
여불위呂不韋의 첩이었으나 시황제의 어머니가 된 진秦 장양왕庄襄王의 부인. 전국시대 말기, 기녀의 신분이었던 주희는 조나라의 수도 한단에서 대상인大商人 여불위呂不韋를 만나 그의 첩이 되었다. 그녀는 춤과 노래를 잘 하고 미색 또한 뛰어나 당시 인질로 와 있던 진나라 공자 자초子楚(영이인 異人)의 눈에 띄게 된다. 그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사람이 중국 최초의 통일제국을 건설한 시황제이다. 장양왕庄襄王(자초)이 진왕으로 즉위하자 왕비가 되고, 즉위 4년 만에 장양왕이 죽자 태후로써 시황제가 성인이 될 때까지 진나라를 다스리기도 하였다. 음기가 센 그녀는 과부가 된 후에도 여불위와 내통하다가 환관으로 위장한 노애라는 남자를 만나게 된다. 그 후 힘이 센 노애를 탐하여 그를 중용하고, 과부의 몸으로 아이까지 낳게 된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시황제는 노애와 그의 자식들을 죽이고, 여불위까지 자살하게 하였다. 여불위가 죽고 7년 뒤, 그녀 또한 50세의 나이로 병사했다.

조고趙高(? ∼ BC 207)
진 말기의 환관으로 진나라를 멸망으로 몰아간 간신. 조趙나라 출신으로 어릴 적 거세를 당하고 진 황실의 환관으로 있던 중 그의 총명함이 시황제의 눈에 들어 그의 시중을 들게 된다. 그러나 시황제가 병사하자 승상 이사李斯와 짜고 조서를 거짓으로 꾸며 맏아들인 부소扶蘇와 장군 몽염蒙恬을 죽게 한다. 그 후 시황제의 아들딸 22명을 처형시키고 막내아들 호해를 2세 황제로 옹립하여 실권을 한손에 쥐게 된다. BC 208년 2세황제에게 참소하여 이사를 처형하고, 각지에서 반란이 일자 장수 장한으로 하여금 이를 진압케 하였다. 장한이 패하고 진나라의 형세가 위태롭게 되자, 2세 황제마저 모살하고 시황제의 맏아들 부소의 아들 자영을 옹립하여 진왕이라 부르게 하였으나 도리어 자영에게 죽임을 당한다. 그 후 자영도 재위 46일 만에 유방劉邦에게 항복함으로써 중국 최초의 통일 제국인 진나라는 3대 15년 만에 멸망하고 말았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