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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왕조를 품다 조선왕릉

잃어버린 왕조를 품다 조선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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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88쪽 | 188*210*30mm
ISBN13 9791186345252
ISBN10 118634525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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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수많은 왕조의 흥망성쇠가 반복되었지만 27분의 왕이
519년간 단일 왕조로서 기록된 왕조는 조선왕조가 유일무이하며 세계 최장수 왕조로서 그 역사와 문화는 실로 장대하기가 이를 데 없다.
‘500년 조선왕조를 찾아서-조선왕릉’에 이어 ‘잃어버린 왕조를 품다- 조선왕릉’을 발간하게 된 연유도 한국의 왕조에 있어 조선 왕조가 차지하는 비중이 워낙 크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500년 이상을 이어온 왕조의 왕릉 대부분이 거의 훼손 되지 않은 채로 그 위용을 보존하고 있다는 것이다.
왕릉이 훼손되지 않았다는 것은 도굴 당하지 않았다는 것과 일맥상
통한데 조선왕조의 사후 추존 된 왕과 왕비를 합한 42기 중 임진왜란 시도굴된 ‘선릉(제9대 성종)’과 ‘정릉(제11대 중종)’을 제외한 40기의 왕릉이 온전하게 보존되어 있으나 이 중 2기는 북한에 위치하고 있어 세계문화유산에 함께 등재되지 못한 안타까움도 있다. 북한 개성 소재 ‘제릉(태조왕비 신의왕후)’과 ‘후릉(제2대 정조와 정안왕후 쌍릉)’은 남북문화교류에 의한 유네스코 동시 등재의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치적인 이유로 견해를 달리한 것에는 남북 공히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2015년 현재 세계유산 12건, 기록유산 13건, 무형유산 17건 총 42건이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있는데 비해 이웃 일본은 46건, 중국은 무려 88건이나 된다. 역사적 문화적으로 두 나라에 견주어 손색이 없는 우리나라의 세계문화유산이 수적으로 열세인 것에 대하여는 전 국민이 관심을 갖고 자랑스러운 우리 민족의 문화와 역사를 세계에 알려야 할 것이다.
조선 왕릉은 독특 한 한국인의 장묘 문화가 유교와 토착신앙이 어우러진 것으로 연중 치러지는 제례 의식 또한 역사의 전통으로 계승되어 오고 있다. 조선왕릉 전부가 빼어난 자연 경관을 잘 활용하여 조화를 이루고 석물 등의 공간 배치는 빼어난 예술적 가치를 자랑하고 있다. 독특한 분묘의 형태는 사후 도굴을 의식해서인지 깊이 묻혀 진 시신 위로 매우 두꺼운 화강암이 가로막아 중국에 비해 그 규모는 작지만 매우 견고하다. 이것이 온전한 왕릉을 보존케 한 비법이고 조상의 지혜인 것이다.
‘역사는 문화고, 문화는 역사다’ 역사와 문화를 이분하여 생각 할 수 없는 것은 그 민족의 생성이 곧 역사와 문화이기 때문이다. 이제 민족의 숨결인 조선 왕릉을 보노라면 현대와 가장 근접한 역사의 장에 위치한 선조의 숨결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한다.
조선 왕릉은 왕릉 그 이상의 존재 가치로 우리 곁에 머물고 있을 것이다.
---작가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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